[2CD] 리처드 용재 오닐- 마이 웨이 (Richard YongJae O'Neill - My Way) 베스트앨범

우리시대 가장 위대한, 동시에 가장 인간미 넘치는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오닐. 그의 음악인생을 담은 베스트 앨범 'My Way'. 그래미 어워즈 최우수 오케스트라 협연 솔로연주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에이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디토 페스티벌 음악감독, 앙상블 디토의 리더로서 한국과 아시아에서 눈부신 활동을 펼치고 있는 최고의 비올리스트.

2006년 발매된 앨범 '눈물 Lachrymae' 더블 플래티넘 기록, 2007년 '겨울여행 Winter Journey' 더블 플래티넘, 2008년과 2010년 각각 '미스테리오소 Mysterioso'와 '노래 NORE' 앨범으로 역시 플래티넘을 기록하며 그 동안 총 14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한 비올리스트, 용재 오닐의 또 다른 기록 - 'My Way'

 

수록곡

CD 1 

 

01. 클라크 : 비올라 소나타 중 2악장

02. 포레 : '꿈 꾼 후에'

03. 슈베르트 : '세레나데'

04. 한스-에릭 필립 : '저녁의 노래'

05. 오펜바흐 : '자클린의 눈물'

06. 이흥렬 : 섬집아기

07. 쇼스타코비치 : 왈츠 2번

08. 클레냥 : 로망스 1번

09. 파가니니 : 소나타 6번 작품 3 - Andante

10. '나 홀로 길을 가네' (러시아 민요)

11. 슈베르트 :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A단조, D

12. II. 아다지오

13. III. 알레그레토

 

CD 2

 

01. 슈베르트 : '겨울나그네' 모음곡: Gute Nacht

02. '겨울나그네' 모음곡: Der Lindenbaum

03. 텔레만 : 비올라 협주곡 G장조 중 2악장

04. 코렐리 : 바이올린 소나타 12번 D장조, 작품 5 중 12

05. 헨델 / 할보르센 : 파사칼리아

06. 구아스타비노 : 장미와 버드나무

07. 라흐마니노프 : 보칼리제, Op.34-14

08. 히나스테라 : '슬픈 노래'

09. 빌라-로보스 : 브라질 풍의 바흐 5번 중 아리아

10. 카잘스 : '새의 노래'

11. 카치니 : '아베 마리아'

12. 마스네 : '타이스의 명상곡'

13. 마스카니 :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중 아베 마리아

14. 브루흐 : 콜 니드라이 Op.47

 

* 리처드 용재 오닐 (Richard YongJae O'Neill)

 

같은 세대의 비올리스트 중 가장 뛰어난 인물 중 한 명. 일찍부터 국제무대에 두각을 나타내었다. 2006년 미국 클래식의 최고 권위 있는 상인 에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 상을 수상한 몇 안 되는 한국계 연주자. 프레드 쉐리 스트링 콰르텟의 멤버로 참여한 쇤베르크 콰르텟 콘체르토 음반으로 2006 그래미 어워드의 베스트 솔리스트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어 최근 가장 전도 유망한 국제적인 아티스트로 급부상했다. 2007년 9월 말, 클래식 아티스트로서의 큰 영예라 할 수 있는 유니버설 음반사의 도이치 그라모폰(Deutsche Grammophon) 레이블로 3집 음반 [Winter Journeyㅣ 겨울 여행]을 발매, 2집 음반에 이어 다시 한 번 플래티넘을 기록했다. 2010년 1월, DG 레이블로 그의 다섯번째 음반 를 발매하였다.

유니버설 클래식에서 발매한 데뷔 앨범은 2005년 한국 클래식 차트에서 골든 디스크를 수상, 두 번째 앨범 은 2006년 베스트 셀링 음반으로 더블 플래티넘을 기록하기도 했다. 2007-2008 시즌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젊은 거장 유로프스키가 지휘하는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월튼 비올라 협주곡 공연을 예정하고 있다.

링컨... 같은 세대의 비올리스트 중 가장 뛰어난 인물 중 한 명. 일찍부터 국제무대에 두각을 나타내었다. 2006년 미국 클래식의 최고 권위 있는 상인 에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 상을 수상한 몇 안 되는 한국계 연주자. 프레드 쉐리 스트링 콰르텟의 멤버로 참여한 쇤베르크 콰르텟 콘체르토 음반으로 2006 그래미 어워드의 베스트 솔리스트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어 최근 가장 전도 유망한 국제적인 아티스트로 급부상했다. 2007년 9월 말, 클래식 아티스트로서의 큰 영예라 할 수 있는 유니버설 음반사의 도이치 그라모폰(Deutsche Grammophon) 레이블로 3집 음반 [Winter Journeyㅣ 겨울 여행]을 발매, 2집 음반에 이어 다시 한 번 플래티넘을 기록했다. 2010년 1월, DG 레이블로 그의 다섯번째 음반 를 발매하였다.

유니버설 클래식에서 발매한 데뷔 앨범은 2005년 한국 클래식 차트에서 골든 디스크를 수상, 두 번째 앨범 은 2006년 베스트 셀링 음반으로 더블 플래티넘을 기록하기도 했다. 2007-2008 시즌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젊은 거장 유로프스키가 지휘하는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월튼 비올라 협주곡 공연을 예정하고 있다.

링컨 센터의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 II의 유일한 비올라 주자이며, 2007-08년 시즌 남부 캘리포니아의 대표적인 체임버 그룹인 카메라타 파시피카(Camerata Pacifica)의 수석 비올리스트이다.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를 비롯하여 말보로의 아티스트들과 활발한 투어 연주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지휘자 없는 현악 앙상블 팀인 세종 솔로이스츠의 수석 비올리스트 겸 솔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2005년 KBS <인간극장>에서 어머니와 함께 한국에 처음 소개되었다. 미디어의 그에 대한 관심은 매우 컸고 1,200만이 넘는 사람들에게 방송된 두 번에 걸친 5시간짜리 다큐멘터리의 주인공으로 출연했고, 한국의 거의 모든 주요 방송사에서 다루어졌다. 그는 또한 CNN과 PBS, 워싱턴 DC의 전국 공영 라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남가주 대학교, 줄리어드 음악원 졸업. 줄리어드 음악원의 아티스트 디플로마 프로그램에 입학한 최초의 비올리스트이다. 지난 7년간 뉴욕에 거주하면서, 예술에 대한 업적과 공로를 인정 받아 뉴욕시 의회로부터 명예로운 시민상을 받기도 했다. 연주자로서뿐만 아니라 교육자로도 헌신하는 그는 현재 UCLA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좀 더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늘도 비행기에 몸을 싣고 세계로 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