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2013) “칸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스타일리시한 로맨스 영화
- 로맨스 영화와 원작인 소설 위대한 개츠비를 좋아하는 여성, 패션 피플, 팝 음악팬, 영상미를 중시하는 분에게 적격인 작품
-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소설 ‘위대한 개츠비’를 영화화 한 작품: 화려하고 아름답게 부활한 고전 ‘위대한 개츠비’는 위대한 남자 개츠비의 꿈, 사랑, 욕망을 그린 드라마!
- ‘로미오와 줄리엣’’물랑루즈’ 등을 통해 화려한 영상미를 보여주었던 영상미의 귀재 바즈 루어만 감독이 각색한 고전 “위대한 개츠비”
- 1920년대 제이 개츠비의 화려하고 퇴폐적이며 매혹적인 부의 세계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캐리 멀리건의 연기와 인기 톱가수들의 음악과 함께 펼쳐진다.
- 프라다, 티파니 등의 브랜드가 참여한 화려한 의상과 액세서리, 개츠비의 화려한 저택, 플라자 호텔의 모습 등이 시각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 ‘로미오와 줄리엣’ 이후 바즈 루어만 감독과 호흡을 맞춘 두번째 작품. ‘J. 에드가’, ‘인셉션’, ‘블러드 다이아몬드’, ‘디파티드’ 등에서 주로 연기력으로 돋보였던 그가 전설의 미모라 불리는 모습으로 돌아온다. 백만장자 개츠비가 되어 수트가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중후함을 겸한 진정한 남성미와 더불어 섬세한 감정까지 표현하는 명품배우로서의 진면목을 과시하며 세월이 흘러 더욱 진해진 디카프리오의 진정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백만장자가 되어 다시 옛사랑을 찾고 불 같은 사랑을 나누는 남자 개츠비의 열정적인 드라마와 소설 속 인물에게 숨결을 불어넣어 스크린에 투영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열연은 여성 팬들은 물론 모든 영화 팬들을 매료시키며 또 한 편의 대표작으로서 강렬하게 각인된다.

- 세계 최고의 가수들이 총출동한 OST: 힙합 황제 ‘제이 지(Jay-Z)가 음악 총감독을 맡고 제이 지의 부인인 팝의 디바 비욘세, 팝 음악계의 새로운 별 라나 델 레이, 영국 인기 팝그룹 ‘플로렌스 앤 더 머신’ 등이 참여했다. 비욘세와 래퍼 안드레 3000(Andre 3000)은 고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Back To Black’을 불렀다. 느릿한 템포와 우울한 분위기의 선율이 조화를 이루며 비욘세의 파워풀한 목소리가 오감을 자극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제이 지의 ‘100\$ Bill’, 라나 델 레이가 부른 ‘Young And Beautiful’과 플로렌스 앤 더 머신의 ‘Over The Love’, 윌아이엠의 ‘Bang Bang’, 고티에의 ‘Hearts A Mess’, 시아의 ‘Kill and Run’, 에밀리 산데와 브라이언 페리 오케스트라가 협연한 ‘Crazy in Love’, 잭 화이트가 새롭게 부른 ‘Love Is Blindness’ 등 말 그대로 초호화 가수진이 총출동했다. ‘위대한 개츠비’ OST는 영화의 배경인 1920년대 재즈 시대와 힙합 시대로 대변되는 현재의 음악을 혼합한 감각적인 음악을 선보인다. ‘물랑루즈’와 ‘로미오와 줄리엣’ 등 전작에서 뛰어난 음악적 감각으로 OST를 영화만큼이나 화제의 중심으로 모았던 바즈 루어만 감독은 이번 영화에서도 특유의 음악적 능력을 발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