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와 과거를 아우르며 미국 할리우드의 살아있는 전설로 통하는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작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명장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과 팀을 이룬 첫 작품.

- 1924년 29세의 나이로 FBI에 취임해 죽을 때까지 8명의 대통령을 거치며 48년간 미국 사회를 장악했던 실존 인물이자 FBI의 창설자이기도 한 국장 에드가 후버의 일대기: 20세기에 가장 파워 있었고 논란이 많았던, 지금까지 미지에 쌓여 있는 인물을 탐구하는 영화
- 실존인물이었던 J. 에드가 후버를 잘 표현하기 위해 살을 찌우고 매번 5~7시간이 걸렸다는 노년분장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내고, 저예산으로 진행되는 이 영화에 출연하기 위해 본인 출연료를 90% 삭감까지 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열정이 담긴 작품
- FBI 부국장이자 J. 에드가 후버의 연인 역할에 '소셜 네트워크'에서 재수 없는 윙클보스 형제 1인 2역 불꽃연기를 보여준 아이미 해머 출연
- 제작자: 과거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연출한 영화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 '미스틱 리버'로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 올랐던 제작자 로버츠 로렌즈, '뷰티풀 마인드'로 아카데미 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한 제작자 브라이언 그레이저와 론 하워드 감독 등도 제작자로 합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