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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설명 · Product Details
[DVD] 2월의 여름 (Summer in February)- 썸머 인 페브러리: 플로렌스의 사랑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의 로맨스 드라마!
예술가들의 불꽃 같은 열정과 비극적인 사랑을 만난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조나단 스미스의 동명 소설 원작
20세기 초 영국의 콘월을 배경으로 한 예술가들의 비극적 로맨스
‘니드 포 스피드’‘링컨: 뱀파이어 헌터’ 도미닉 쿠퍼,
‘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무덤’‘툼스톤’ 댄 스티븐스,
‘폼페이: 최후의 날’‘써커 펀치’ 에밀리 브라우닝 등 주목 받는 핫 스타들의 열연
‘퍼스트 나이트’ 크리스토퍼 메놀 감독
영국 출신의 작곡가 겸 지휘자 벤자민 월피쉬 작곡, 런던 챔버 오케스트라의 연주,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유자 왕의 피아노 솔로로 완성된 서정적인 음악
감독 : 카렌 J 로이드
출연 :
제품사양
언어 : 영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일본어, 태국어
자막 : 한국어, 영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일본어, 중국어, 태국어
오디오 : DD 5.1
화면비율 : 2.40:1 레터박스
지역코드 : 3. NTSC
상영시간 : 101분
관람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제작년도 : 2013
줄거리
여름처럼 뜨거웠던 2월 어느 날, 그 슬픈 사랑의 기억!
20세기 초 영국 남서부 콘월 지역의 그림 같은 해안가 마을. 소위 ‘라모나’ 그룹으로 불리던 예술가들이 함께 모여 생활했다. 어느 날 귀족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플로렌스 카더-우드(에밀리 브라우닝)가 그곳에 오고, 노동자 계층에서 태어나 자란 천재적인 화가 A. J 머닝스(도미닉 쿠퍼)는 플로렌스에게 빠져든다. 그러나 귀족 출신인 그의 가장 친한 친구 길버트(댄 스티븐스) 또한 플로렌스를 사랑하게 되고, 이 삼각 관계의 비극이 시작되는데…
실화를 바탕으로 비극적 스토리, 서정적인 음악과 아름다운 풍광이 만난 웰메이드 로맨스 드라마!
소설가 조나단 스미스가 1995년 발표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퍼스트 나이트’의 크리스토퍼 메놀 감독이 연출한 로맨틱 드라마. 20세기 초 영국의 콘월을 배경으로 A. J 머닝스, 로라 나이트, 그리고 해롤드 나이트 등이 함께했던 ‘라모나 그룹’이라는 한 예술가 집단에 초점을 둔다. 그리고 A. J 머닝스와 그의 친구 길버트 에반스, 그리고 그들이 사랑했던 여자, 플로렌스 카터-우드의 사랑을 그린다. 이 비극적 로맨스는 100년 전에 실존했던 인물들이 생활했던 바로 그 곳에서 실제 촬영이 이루어졌다. 2012년 1월 15일부터 콘월에서 4주에 걸쳐 진행되었는데, 이곳은 ‘어바웃 타임’의 로맨틱한 사랑을 연출했던 바로 그 장소이기도 하다. 촬영 장소는 펜잔스, 라모나, 그리고 프러시아 코브를 포함하고 있는데 홀리웰만, 포스커노는 승마와 해변 파티 장면을 위한 드라마틱한 배경을 제공했다. 배우들은 자신이 연기하는 실존 인물들이 생활했던 그 장소에서 촬영에 임하면서 마치 과거와 연결된 듯한 이상한 기운을 받기도 했다. 프로듀서 제레미 카우드리는 “우리는 세상 어디서든 촬영할 수 있었지만 우리는 그 모든 일들이 있었던 바로 이 장소를 택했다. 이는 실화이며 보헤미안 예술가 집단에 관한 이야기인 만큼 이를 재탄생시키고 콘월을 살아 움직이게 하는 것은 신나는 과정이었다” 라 말했다.
‘니드 포 스피드’‘링컨: 뱀파이어 헌터’의 도미닉 쿠퍼가 천재적인 화가 A. J 머닝스 역을 맡아 충동적이고 과감하고 강렬한 연기를 보여주고, ‘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무덤’‘툼스톤’의 댄 스티븐스가 길버트 에반스 역으로 따뜻하고 품위 있는 매력을 선보인다. 이 둘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여인 플로렌스 카터-우드 역에는 ‘폼페이: 최후의 날’‘써커 펀치’의 에밀리 브라우닝가 복잡하고 어두우면서도 호기심 가득한 캐릭터를 잘 표현해낸다. 이렇듯 주목 받는 핫 스타들의 완벽한 조화는 영화를 더욱 빛나게 해준다.
영국의 작곡가이자 지휘자 벤자민 월피쉬가 작곡을 맡았으며, 런던 챔버 오케스트라가 연주하였고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유자 왕의 피아노 솔로도 포함된다. 벤자민 월피쉬는 영화의 음악에 유자 왕이 연주하는 것이 완벽할 것이라 생각했으며 녹음하는 동안 그녀의 연주에 너무나도 감명을 받아 모든 메인 테마들의 피아노 솔로 곡을 써주기도 했다고 한다. 원작자이자 직접 시나리오까지 쓴 조나단 스미스는 1990년 우연히 친구를 통해 콘월에 살던 화가들과 그들의 사랑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순식간에 매료되어 글을 써내려 갔다고 한다. 2년 동안의 조사와 인터뷰, 자서전과 일기를 바탕으로 책이 출판됐으며 그때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영화로 만들기를 청했다. 여러 번의 시도 끝에 드디어 영화로 제작된 이 이야기는 사실을 왜곡하지 않고 진실을 담아내는데 주력했으며 주제인 변치 않는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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