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독 ‘프랭크 코라치’와 아담 샌들러 & 드류 베리모어 콤비의 3번째 만남!: <웨딩싱어>, <첫키스만 50번째>에 이은 3번째 만남으로 이제 중년의 나이에 접어든 그들이 결손가정 학부모가 되어 만났다. 부인과 사별하고 세 명의 딸을 키우는 스포츠용품 매니저 짐(아담 샌들러)와 남편과 이혼하고 두 아들을 키우는 로렌(드류 배리모어)의 유쾌한 가족 만들기.
- 왕년의 로맨스 콤비가 보여주는 따뜻한 영화!
- 로맨스와 패밀리가 합쳐진 코믹하며 훈훈한 이야기!: 가족영화이지만 블랙유머도 센스 있게 녹아 들어있다. 요즘 세태를 반영하는 사춘기 아이들의 돌발행동도 위트 있게 담겨 있고 그 당황스러움을 어른의 대처방식으로 넘기는 장면들이 나온다. 영화에서 나오는 그런 과장된 교육적인 부분들은 웃기기도 하고 배울 점도 있다.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려고 하는 것. 그리고 칭찬해주고 인정해주는 것. 인내하는 것. 웃어주는 것! 가족의 편이 되어주는 것. 이런 따스한 이야기들이 이 영화에서 감상해 보시길 바란다.
- NBA의 농구스타 샤킬 오닐의 특별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