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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설명 · Product Details
[DVD] 잊혀진 전쟁 [PORK CHOP HILL]
감독 : 루이스 마일스톤
출연 : 그레고리 펙, 조지 페퍼드 ,로버트 블레이크 ,제임스 에드워즈
제품사양
언어 : 영어, 프랑스어
언어 : 영어, 프랑스어
자막 : 한국어, 영어
오디오 : DD 2.0
화면비율 : Full Screen
화면비율 : Full Screen
상영시간 : 97분
지역코드 : 0. NTSC
관람등급 : 15세이용가
관람등급 : 15세이용가
제작년도 : 1959
SYNOPSIS
한국전쟁이 막바지에 접어들던 1953년, 미군 측과 공산측은 판문점에서 협상에 협상을 거듭하지만 양측은 협의에 이르지 못하고 계속적인 신경전만 벌인다. 미국 측은 공산 측을 압박하기 위해 중공 측에 점령하고 있는 포크챱 힐을 점령하기로 결정한다. 휴전은 시간문제이고 집에 갈 날만 기다라고 있는 병사들에게는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도 그럴 것이 포크챱 힐은 전략상으로 아무런 의미도 없는 그저 그런 고지이기 때문이다. 단지 협상을 유리하게 이끌 목적으로 무모한 공격이 결정된 것이다. 야음을 틈타 고지를 올라가는 미군들..그러나 그들은 철조망으로 견고하게 구축된 중공군의 진지를 발견한다. 미군은 고지를 향해 돌격을 감행한다. 이에 필사적인 사격과 수류탄 투척으로 맞서는 중공군..미군은 연신 쓰러지면서 개미떼처럼 고지를 향해 나간다. 마침내 고지 정상에 돌입한 미군과 중공군의 혈전이 벌어지고 미군은 수많은 희생 끝에 고지를 점령한다. 판문점의 회담에서 기세가 등등해진 미군 측..중공측은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인다. 중공은 체면을 유지하기 위해 미군에게 점령된 포크찹 힐 고지를 점령하기 위해 대병력을 투입한다. 중과부적으로 재점령의 위기에 처한 미군..그러나 클레몬스 중위는 한발도 물러설 수 없다며 동요하는 부하들을 독려하여 중공군에 응전한다. 압도적인 병력의 차이로 그들은 전멸의 위기에 처하나 지원군의 도착으로 위기를 모면하고 포크찹 힐의 전투는 미군의 일방적인 승리로 끝난다.
작품 정보
“이미 이념도 명분도 없는 전쟁!! 한치의 땅이라도 더 빼앗으려는 마지막 잊혀진 전쟁!!
“<서부전선 이상없다><바운티호의 반란> 루이스 마일스톤의 20세기 최고의 전쟁영화중 한 작품! ”
“승자도 없고 패자도 없는 수많은 고통과 상처만이 남은 한국전쟁 Korean War !!”
“한국전쟁!! 마지막 휴전 협상 중 ”철원평야“를 얻을 수 있게 된 234고지 전투를 영화화
6.25 전쟁의 후반기에 해당하는 1952~1953년, 전투는 휴전회담을 유리하게 진행시키기 위해 뺏고 빼앗기는 무모한 고지쟁탈전의 양상으로 나타났는데 이 포크찹 힐 (Pork Chop Hill Battle)고지에서의 휴전 3개월 전인 1953년 4월의 실화를 바탕으로 두고 있는 영화이다. 한국전쟁 이 끝나가는 1953 년 "판문점 휴전협정회담" 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남과 북은 서로 한치의 땅이라도 차지하려고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있는 때 "클레몬스"중위 (그레고리 펙)는 소대 병력을 데리고 포크찹 힐 이라는 고지를 사수 하라는 명령을 하달 받고 소대원을 이끌고 고지위로 이동하는데 그날 밤 부터 엄청난 수의 인해전술로 몰려오는 중공군과 사투를 벌였던 죠지 마샬 장군의 저서에 기록된 내용을 거장 루이스 마일스톤 감독연출을 맡았으며 주연에 그레고리 펙이 열연하였다
이 영화에 등장하는 '포크찹(Pork Chop)'고지전투에 참여한 미군은 오크라호마 주방위군(Oklahoma National Guard)을 주축으로 하는 '미45보병사단(45th Infantry Divisions; Thunderbird Div)'로 1951년 12월 한국전에 참전하여 영천-철원전투, 포크찹 고지전투, 단장의고개(Heartbreak Ridge)'전투 등에 활약하였다.
감 독 : 루이스 마일스톤 Lewis Milestone
1895년 러시아 몰도바에서 태어났다. 루이스 마일스톤 감독의 본명은 레프 밀스타인으로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으로 이민을 왔다. 영화계에서 자신의 일을 시작한 그는 처음에는 코미디에 관심이 많았다. 몇몇 단편영화를 만들다 <세븐 싱어즈>(1925)로 장편 데뷔했으며 <케이브맨>(1926), <프론트 페이지>(1931), <파리의 봄>(1935) 등은 기억할만한 그의 코미디 영화들이다. 당대 최고의 코미디언 중 하나였던 해롤드 로이드와도 절친했을 정도로 코미디 장르에 대한 애정이 깊었지만 <서부전선 이상 없다>(1930)를 기점으로 당시 유행하던 전쟁영화 장르로 조금씩 발을 옮기게 된다. 전혀 같은 감독의 작품이라 볼 수 없을 만큼 그의 코미디 영화들과 전쟁영화들은 각기 다른 색깔을 뿜어내고 있다. <몬테주마의 영웅들>(1950), <워크 인 더 선>(1945), 그레고리 펙 주연의 <폭 찹 힐>(1959) 등은 미군의 활약상과 더불어 생생한 전투현장의 묘사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오리지널 <오션스 일레븐>(1960)과 <바운티호의 반란>(1962)을 만든 후 몇몇 TV시리즈물을 감독하고는 은퇴했다.
배 우 : 그레고리 펙 Gregory Peck
1916년 미국 캘리포니아 라 졸라 출생. 5세 때 부모의 이혼으로 할머니의 손에서 자란 그레고리 펙은 어렸을 적부터 매주 할머니와 함께 극장에 가는 것을 즐겼다고 한다. 고등학교 졸업 후 버클리 의대에 진학하였으나 연극에 심취하게 되면서 전공을 문학과 연극으로 바꾸게 된다. 이어 뉴욕의 네이버후드 플레이하우스 연기 학교에 입학하여 본격적인 연기를 공부하고 졸업 후 코넬 극단에 들어가면서 브로드웨이에서 데뷔하였다. 42년도의 에일린 윌리암스의 연극에서 첫 주연을 맡았으며, 44년 [영광의 나날]로 영화에 데뷔하였다. 그를 스타덤에 올린 영화 [천국의 열쇠]로 아카데미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한 그레고리 펙은 아카데미에 총 4번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62년 [To Kill a Mockingbird]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42년 그레타 라이스와 결혼하였으나, 후에 이혼하고 현재는 두 번째 부인 베로니크 파사니와 함께 살고 있다. 70년대 초에는 두 편의 영화를 제작하느라 잠시 연기를 쉬기도 하였으나 호러 영화 [오멘]으로 컴백하였다. 80년대에는 TV 미니 시리즈에 출연하기도 하였던 그레고리 펙은 국내에서는 오드리 헵번의 데뷔작 [로마의 휴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정치적으로도 자유로웠으며, 자선 사업과 영화 산업에도 적극적인 활동가이다.
1991 케이프 피어 (Cape Fear)
남의 돈 (Other People's Money)
1978 브라질에서 온 소년 (The Boys From Brazil)
1977 장군 맥아더 (Macarthur)
1976 오멘 (The omen)
1974 황야의 2인조 (Billy Two Hats)
1969 맥켄나의 황금 (Mackenna's Gold)
우주 탈출 (Marooned)
추적의 밤 (The Stalking Moon)
1966 아라베스크 (Arabesque)
1965 신기루 (Mirage)
1964 비루먹은 말을 봐라 (Behold A Pale Horse)
1962 알라바마 이야기 (To Kill A Mockingbird)
케이프 피어 (Cape Fear)
서부 개척사 (How The West Was Won)
1961 나바론 요새 (Guns Of Navarone)
1959 그날이 오면 (On The Beach)
포크 촙 힐 (Pork Chop Hill)
1958 빅 컨츄리 (Big Country)
1957 디자이닝 우먼 (Designing Woman)
1956 백경 (Moby Dick)
회색 양복의 사나이 (The Man in the Gray Flannel Suit)
1953 로마의 휴일 (Roman Holiday)
1952 킬리만자로의 눈 (The Snows Of Kilimanjaro)
1951 다윗과 밧세바 (David And Bathsheba)
1949 정오의 출격 (Twelve O`clock High)
1947 패러다인 부인의 재판 (The Paradine Case)
신사 협정 (Gentleman's Agreement)
1946 백주의 결투 (Duel In The Sun)
1944 영광의 나날 (Days of Glory)
천국의 열쇠 (The Keys Of The Kingdom)
“<서부전선 이상없다><바운티호의 반란> 루이스 마일스톤의 20세기 최고의 전쟁영화중 한 작품! ”
“승자도 없고 패자도 없는 수많은 고통과 상처만이 남은 한국전쟁 Korean War !!”
“한국전쟁!! 마지막 휴전 협상 중 ”철원평야“를 얻을 수 있게 된 234고지 전투를 영화화
6.25 전쟁의 후반기에 해당하는 1952~1953년, 전투는 휴전회담을 유리하게 진행시키기 위해 뺏고 빼앗기는 무모한 고지쟁탈전의 양상으로 나타났는데 이 포크찹 힐 (Pork Chop Hill Battle)고지에서의 휴전 3개월 전인 1953년 4월의 실화를 바탕으로 두고 있는 영화이다. 한국전쟁 이 끝나가는 1953 년 "판문점 휴전협정회담" 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남과 북은 서로 한치의 땅이라도 차지하려고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있는 때 "클레몬스"중위 (그레고리 펙)는 소대 병력을 데리고 포크찹 힐 이라는 고지를 사수 하라는 명령을 하달 받고 소대원을 이끌고 고지위로 이동하는데 그날 밤 부터 엄청난 수의 인해전술로 몰려오는 중공군과 사투를 벌였던 죠지 마샬 장군의 저서에 기록된 내용을 거장 루이스 마일스톤 감독연출을 맡았으며 주연에 그레고리 펙이 열연하였다
이 영화에 등장하는 '포크찹(Pork Chop)'고지전투에 참여한 미군은 오크라호마 주방위군(Oklahoma National Guard)을 주축으로 하는 '미45보병사단(45th Infantry Divisions; Thunderbird Div)'로 1951년 12월 한국전에 참전하여 영천-철원전투, 포크찹 고지전투, 단장의고개(Heartbreak Ridge)'전투 등에 활약하였다.
감 독 : 루이스 마일스톤 Lewis Milestone
1895년 러시아 몰도바에서 태어났다. 루이스 마일스톤 감독의 본명은 레프 밀스타인으로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으로 이민을 왔다. 영화계에서 자신의 일을 시작한 그는 처음에는 코미디에 관심이 많았다. 몇몇 단편영화를 만들다 <세븐 싱어즈>(1925)로 장편 데뷔했으며 <케이브맨>(1926), <프론트 페이지>(1931), <파리의 봄>(1935) 등은 기억할만한 그의 코미디 영화들이다. 당대 최고의 코미디언 중 하나였던 해롤드 로이드와도 절친했을 정도로 코미디 장르에 대한 애정이 깊었지만 <서부전선 이상 없다>(1930)를 기점으로 당시 유행하던 전쟁영화 장르로 조금씩 발을 옮기게 된다. 전혀 같은 감독의 작품이라 볼 수 없을 만큼 그의 코미디 영화들과 전쟁영화들은 각기 다른 색깔을 뿜어내고 있다. <몬테주마의 영웅들>(1950), <워크 인 더 선>(1945), 그레고리 펙 주연의 <폭 찹 힐>(1959) 등은 미군의 활약상과 더불어 생생한 전투현장의 묘사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오리지널 <오션스 일레븐>(1960)과 <바운티호의 반란>(1962)을 만든 후 몇몇 TV시리즈물을 감독하고는 은퇴했다.
배 우 : 그레고리 펙 Gregory Peck
1916년 미국 캘리포니아 라 졸라 출생. 5세 때 부모의 이혼으로 할머니의 손에서 자란 그레고리 펙은 어렸을 적부터 매주 할머니와 함께 극장에 가는 것을 즐겼다고 한다. 고등학교 졸업 후 버클리 의대에 진학하였으나 연극에 심취하게 되면서 전공을 문학과 연극으로 바꾸게 된다. 이어 뉴욕의 네이버후드 플레이하우스 연기 학교에 입학하여 본격적인 연기를 공부하고 졸업 후 코넬 극단에 들어가면서 브로드웨이에서 데뷔하였다. 42년도의 에일린 윌리암스의 연극에서 첫 주연을 맡았으며, 44년 [영광의 나날]로 영화에 데뷔하였다. 그를 스타덤에 올린 영화 [천국의 열쇠]로 아카데미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한 그레고리 펙은 아카데미에 총 4번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62년 [To Kill a Mockingbird]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42년 그레타 라이스와 결혼하였으나, 후에 이혼하고 현재는 두 번째 부인 베로니크 파사니와 함께 살고 있다. 70년대 초에는 두 편의 영화를 제작하느라 잠시 연기를 쉬기도 하였으나 호러 영화 [오멘]으로 컴백하였다. 80년대에는 TV 미니 시리즈에 출연하기도 하였던 그레고리 펙은 국내에서는 오드리 헵번의 데뷔작 [로마의 휴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정치적으로도 자유로웠으며, 자선 사업과 영화 산업에도 적극적인 활동가이다.
1991 케이프 피어 (Cape Fear)
남의 돈 (Other People's Money)
1978 브라질에서 온 소년 (The Boys From Brazil)
1977 장군 맥아더 (Macarthur)
1976 오멘 (The omen)
1974 황야의 2인조 (Billy Two Hats)
1969 맥켄나의 황금 (Mackenna's Gold)
우주 탈출 (Marooned)
추적의 밤 (The Stalking Moon)
1966 아라베스크 (Arabesque)
1965 신기루 (Mirage)
1964 비루먹은 말을 봐라 (Behold A Pale Horse)
1962 알라바마 이야기 (To Kill A Mockingbird)
케이프 피어 (Cape Fear)
서부 개척사 (How The West Was Won)
1961 나바론 요새 (Guns Of Navarone)
1959 그날이 오면 (On The Beach)
포크 촙 힐 (Pork Chop Hill)
1958 빅 컨츄리 (Big Country)
1957 디자이닝 우먼 (Designing Woman)
1956 백경 (Moby Dick)
회색 양복의 사나이 (The Man in the Gray Flannel Suit)
1953 로마의 휴일 (Roman Holiday)
1952 킬리만자로의 눈 (The Snows Of Kilimanjaro)
1951 다윗과 밧세바 (David And Bathsheba)
1949 정오의 출격 (Twelve O`clock High)
1947 패러다인 부인의 재판 (The Paradine Case)
신사 협정 (Gentleman's Agreement)
1946 백주의 결투 (Duel In The Sun)
1944 영광의 나날 (Days of Glory)
천국의 열쇠 (The Keys Of The King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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