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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설명 · Product Details
[DVD] 아미티빌의 저주 (The Amityville Horror)
- 악령의 저주속에 인간은 한없이 나약해 지고
피를 부르는 악령의 목소리는 점점 우리를 감싸돈다!!
- 공포감을 보여주는 능력은 있는 놀라운 작품!!
진정 이 영화...보이지 않는 존재에 대한 극도의 공포심이 엄습한다!!
- 새벽 3시 15분 칠흙 같은 어둠의 벽속에서 다가서는 공포!!
분명 이 집에는 무언가가 있다!! 그리고 여기 우리를 노리고 있다!!
- 이 집안의 저주의 끈은 영원히 이어질 것이다!!
시간이 흘러도 기억속에서 잊혀지지 않는 진정한 호러 무비!!
피를 부르는 악령의 목소리는 점점 우리를 감싸돈다!!
- 공포감을 보여주는 능력은 있는 놀라운 작품!!
진정 이 영화...보이지 않는 존재에 대한 극도의 공포심이 엄습한다!!
- 새벽 3시 15분 칠흙 같은 어둠의 벽속에서 다가서는 공포!!
분명 이 집에는 무언가가 있다!! 그리고 여기 우리를 노리고 있다!!
- 이 집안의 저주의 끈은 영원히 이어질 것이다!!
시간이 흘러도 기억속에서 잊혀지지 않는 진정한 호러 무비!!
출연 : 로드 스타이거, 제임스 브롤린, 마고 키더
제품사양
더빙 : 영어
자막 :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오디오 : Dolby Digital 2.0
화면비율 : 1.85:1 Widescreen
지역코드 : 0. NTSC
상영시간 : 117분
관람등급 : 15세이용가
줄거리
더빙 : 영어
자막 :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오디오 : Dolby Digital 2.0
화면비율 : 1.85:1 Widescreen
지역코드 : 0. NTSC
상영시간 : 117분
관람등급 : 15세이용가
줄거리
데데라니 신부가 새집으로 이사온 랏쓰 일가를 축복하러 왔을 때 무수한 파리떼가 겨울철에 난데없이 나타나 엄습하고 순식간에 사라지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난다. 남편 죠지가 평소에 성격이 온화 했는데 이사 온 이후 점차 광폭해지면서 도끼를 공들여 갈고 닦아 아내와 애들 가족에게 위협을 하여 가족들을 공포로 몰아넣는데...사건이 일어나 데라니 신부가 랏쓰의 집을 향해가던 차 안에서 갑자기 핸들이 요지부동이 되면서 의식을 잃고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를 당하는데...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1974년 11월 14일 뉴욕시 외곽에 위치한 아미티빌 마을에서 온 가족이 처참하게 몰살당한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자신이 부모와 형제들을 총으로 쐈다고 자백하는 데페오(Defeo)...어떤 알 수 없는 ‘목소리’에 이끌려 끔찍한 살인을 저지르게 됐다는 진술을 한 저주받은 아미티빌... 그로부터 1년 후 또다시 이 집에 한 가족이 새로 이사를 오고 똑같은 일들이 발생하고...그리고 매년 마다 이곳 아미티빌의 저택에서 연이어 사건들이 발생하면서 정부에서 아예 이곳 아미티빌의 저택을 살지 못하도록 폐쇄를 하게된다.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세기에 걸쳐 매우 공포스런 이야기 중 하나로 알려진 이 충격적인 실화이다.
[ 내 용 ]
새로 이사한 집에 깃들어 있던 유령들에게 시달리는 불운한 일가를 소재로 한제이 앤슨의 베스트 셀러를 원작으로 했고 그 원작은 아미티빌에서 실제 일어난 사건을 소재로 삼았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실제 아미티빌에서 영화와 같은 ‘악령’ 에 의해 초 현실적인 일이 일어났다고 알고 있으나, 여기저기 조사해본 결과 실제의 사건은 정신이상자에 의한 살인 사건으로 보인다고 했다. 하지만 그 정신 이상자의 연구 결과는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로 남게 되었다. 그 사실로 잘 만들어내 베스트 셀러 소설과 그것을 영화화 하여 2005년에 이르러 리메이크 작품을 만들 정도로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개봉 당시 제작비의 12배의 흥행성과를 이룰 정도로 호러 무비의 걸작으로 꼽는 작품이다. 흔히 유령이 출몰하는 집이 배경인 공포가 그렇듯이 전형적인 스토리의 흐름을 따라간다. 1970년대 박스오피스 흥행몰이를 했던 작품이기에, 그래도 여느 공포 영화와는 달리 깔끔하고 착실하게 내용을 전개시켜 나가는 점과 악마의 사신을 파리로 등장시켰다는 점 등이 눈길을 끈다.
1979년에 스튜어트 로젠버그 감독이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진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삼아 영화로 만든 작품으로 상당한 흥행 수익을 거두어 이후로 무려 8개나 되는 시리즈가 나왔으며, 2005년에 리메이크되어 국내에도 개봉한 작품의 원작. 내용은 아미티빌 시에 있는 한 집에서 한 청년이 가족을 전부 엽총으로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는데 그로부터 수년 후 새로운 가족이 그 집에 입주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미국에 실제로 있었다는 흉가 괴담을 바탕으로 쓰여진 소설을 원작으로 영화로 만들었다. 아미티빌에서 벌어진 최초의 살인 사건이 아니라 그 이후에 입주한 조지 가족이 근 한달 가까이 지내면서 겪는 이상한 일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영화의 내용 중 절반 이상이 원작 괴담을 베이스로 삼고 있기 때문에 사실 화면을 통해 보면 좀 지루하게 다가올 수도 있다. 아무래도 옛날 영화이다 보니 특수 효과의 한계 상으로 비쥬얼적으로 공포를 주기보다는 분위기와 음향 효과 등으로 공포를 주며 진행의 호흡이 느리기 때문이다. 약 80% 가량 원작 괴담에도 나온 적이 있는 이상한 일들이 나오고 그 뒤의 20%는 영화만의 오리지날 스토리로 흘러간다. 본래 원작으로 전해지는 실화 괴담에서는 조지 가족이 새로 입주한 집이 살인 사건이 벌어졌던 흉가란 걸 알면서도 판사의 경고를 무시한 채 무작정 들어갔고 또 나중에 뿔 난 악마의 형상을 보고 도망치듯 집을 나간 거지 첫 번째 입주자인 데피오처럼 미치지는 않았다.
아미티빌 하우스가 실은 악마 숭배자들이 살던 집으로 지하에 정신병자들을 가두어 놓고 방치시켜 죽였다는 설정은 영화 오리지날의 것이다. 그 오리지날 스토리는 죠지가 집에 깃든 정체불명의 힘에 의해 미쳐서 데피오처럼 될 뻔한 거지만.. 어쨌든 실화 괴담에 맞는 결말을 맞이하며 클라이막스부터 시작해 엔딩까지 정말 맥 빠지는 내용이라 그저 그랬다. 그나마 나았던 점은 배우들의 연기력이 수준급이라 분위기가 살아있다는 점과 아미티빌 집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우선 이 작품은 배우들 연기로 공포감을 줄 정도로 전부 열연을 펼쳤다. 주연인 죠지 부부와 집에 방문했다가 악의 힘에 의해 공포에 떠는 조연들이 정말 실감나게 연기를 했다. 배우들의 연기력이 의외로 출중했고 또 당시 시대 상황으로 볼 때 4년 전에 벌어진 사건 실화를 바탕으로 영화를 만들었다는 것에 대한 홍보 마케팅으로 인해 흥행에 성공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사실 이 작품을 단순하게 설명하면 안 좋은 터 위에 지어진 집에서 벌어진 심령 현상 정도가 되는데 이런 내용은 그 당시 미국에서는 참신하기도 하고 실화라고 하니 잘 먹혔겠지만.. 한국에선 좀 아니다. 한국에서는 이미 다큐멘터리 이야기 속으로, 토요 미스테리 극장, 미스테리 극장 위험한 초대 등등 제보자들이 경험했던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귀신 나오는 드라마가 잔뜩 있었고 또 그 내용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게 흉가의 귀신에 관한 이야기니 한국적인 관점에서 보면 전혀 새로울 건 없다.
그래도 한 가지, 인상적인 걸 꼽자면 집 자체라고나 할까. 집 자체가 주는 공포가 그렇게 큰 건 아니지만 집 측면을 찍은 컷이 유난히 많이 나오고 이 초대 작품에 나오는 악령인 빨간 눈 돼지를 연상시키는 듯한 집의 생김새와 스텝롤이 올라가기 전에 잠깐 나오는 컷 수정 장면은 그래도 나름대로 여운을 남겨 주었다. 이 집 디자인은 아무리 내용과 인물이 바뀌어도 아미티빌 시리즈에 빠짐 없이 나오는 일종의 트레이드 마크가 됐다.
1982년에 나온 후속작 아미티빌 2는 죠지 가족 이후에 집에 입주한 몬텔리 가족의 이야기를, 최초의 입주자인 데피오 가족의 이야기를 재구성한 것에 가까운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데 솔직히 엑소시스트의 영향을 너무 많이 받아서 오리지날리티를 상실해 좀 그래 보이지만 솔직히 무서운 것만 따지고 보면 전작보단 이쪽이 조금 나았다.
무서운 영화 2 오프닝에서 제임스 우드가 맡았던 신부가 파리 떼의 맹공(?)을 받았던 씬은 이 작품의 패러디다.
그리고 1년 후인 1980년에 나온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샤이닝에서 미쳐버린 가장인 아버지가 도끼를 들고 마누라와 아들을 찍으러 가는 장면은, 이 작품에 나오는 미친 죠지의 도끼 위협과 같아서 샤이닝 쪽에 영향을 준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영화 샤이닝은 스티븐 킹의 소설 샤이닝을 원작으로 삼고 있으며 그 원작은 1977년에 나왔다는 걸 생각해 보면 오히려 그 반대라고 할 수 있다.
새로 이사한 집에 깃들어 있던 유령들에게 시달리는 불운한 일가를 소재로 한제이 앤슨의 베스트 셀러를 원작으로 했고 그 원작은 아미티빌에서 실제 일어난 사건을 소재로 삼았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실제 아미티빌에서 영화와 같은 ‘악령’ 에 의해 초 현실적인 일이 일어났다고 알고 있으나, 여기저기 조사해본 결과 실제의 사건은 정신이상자에 의한 살인 사건으로 보인다고 했다. 하지만 그 정신 이상자의 연구 결과는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로 남게 되었다. 그 사실로 잘 만들어내 베스트 셀러 소설과 그것을 영화화 하여 2005년에 이르러 리메이크 작품을 만들 정도로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개봉 당시 제작비의 12배의 흥행성과를 이룰 정도로 호러 무비의 걸작으로 꼽는 작품이다. 흔히 유령이 출몰하는 집이 배경인 공포가 그렇듯이 전형적인 스토리의 흐름을 따라간다. 1970년대 박스오피스 흥행몰이를 했던 작품이기에, 그래도 여느 공포 영화와는 달리 깔끔하고 착실하게 내용을 전개시켜 나가는 점과 악마의 사신을 파리로 등장시켰다는 점 등이 눈길을 끈다.
1979년에 스튜어트 로젠버그 감독이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진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삼아 영화로 만든 작품으로 상당한 흥행 수익을 거두어 이후로 무려 8개나 되는 시리즈가 나왔으며, 2005년에 리메이크되어 국내에도 개봉한 작품의 원작. 내용은 아미티빌 시에 있는 한 집에서 한 청년이 가족을 전부 엽총으로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는데 그로부터 수년 후 새로운 가족이 그 집에 입주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미국에 실제로 있었다는 흉가 괴담을 바탕으로 쓰여진 소설을 원작으로 영화로 만들었다. 아미티빌에서 벌어진 최초의 살인 사건이 아니라 그 이후에 입주한 조지 가족이 근 한달 가까이 지내면서 겪는 이상한 일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영화의 내용 중 절반 이상이 원작 괴담을 베이스로 삼고 있기 때문에 사실 화면을 통해 보면 좀 지루하게 다가올 수도 있다. 아무래도 옛날 영화이다 보니 특수 효과의 한계 상으로 비쥬얼적으로 공포를 주기보다는 분위기와 음향 효과 등으로 공포를 주며 진행의 호흡이 느리기 때문이다. 약 80% 가량 원작 괴담에도 나온 적이 있는 이상한 일들이 나오고 그 뒤의 20%는 영화만의 오리지날 스토리로 흘러간다. 본래 원작으로 전해지는 실화 괴담에서는 조지 가족이 새로 입주한 집이 살인 사건이 벌어졌던 흉가란 걸 알면서도 판사의 경고를 무시한 채 무작정 들어갔고 또 나중에 뿔 난 악마의 형상을 보고 도망치듯 집을 나간 거지 첫 번째 입주자인 데피오처럼 미치지는 않았다.
아미티빌 하우스가 실은 악마 숭배자들이 살던 집으로 지하에 정신병자들을 가두어 놓고 방치시켜 죽였다는 설정은 영화 오리지날의 것이다. 그 오리지날 스토리는 죠지가 집에 깃든 정체불명의 힘에 의해 미쳐서 데피오처럼 될 뻔한 거지만.. 어쨌든 실화 괴담에 맞는 결말을 맞이하며 클라이막스부터 시작해 엔딩까지 정말 맥 빠지는 내용이라 그저 그랬다. 그나마 나았던 점은 배우들의 연기력이 수준급이라 분위기가 살아있다는 점과 아미티빌 집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우선 이 작품은 배우들 연기로 공포감을 줄 정도로 전부 열연을 펼쳤다. 주연인 죠지 부부와 집에 방문했다가 악의 힘에 의해 공포에 떠는 조연들이 정말 실감나게 연기를 했다. 배우들의 연기력이 의외로 출중했고 또 당시 시대 상황으로 볼 때 4년 전에 벌어진 사건 실화를 바탕으로 영화를 만들었다는 것에 대한 홍보 마케팅으로 인해 흥행에 성공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사실 이 작품을 단순하게 설명하면 안 좋은 터 위에 지어진 집에서 벌어진 심령 현상 정도가 되는데 이런 내용은 그 당시 미국에서는 참신하기도 하고 실화라고 하니 잘 먹혔겠지만.. 한국에선 좀 아니다. 한국에서는 이미 다큐멘터리 이야기 속으로, 토요 미스테리 극장, 미스테리 극장 위험한 초대 등등 제보자들이 경험했던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귀신 나오는 드라마가 잔뜩 있었고 또 그 내용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게 흉가의 귀신에 관한 이야기니 한국적인 관점에서 보면 전혀 새로울 건 없다.
그래도 한 가지, 인상적인 걸 꼽자면 집 자체라고나 할까. 집 자체가 주는 공포가 그렇게 큰 건 아니지만 집 측면을 찍은 컷이 유난히 많이 나오고 이 초대 작품에 나오는 악령인 빨간 눈 돼지를 연상시키는 듯한 집의 생김새와 스텝롤이 올라가기 전에 잠깐 나오는 컷 수정 장면은 그래도 나름대로 여운을 남겨 주었다. 이 집 디자인은 아무리 내용과 인물이 바뀌어도 아미티빌 시리즈에 빠짐 없이 나오는 일종의 트레이드 마크가 됐다.
1982년에 나온 후속작 아미티빌 2는 죠지 가족 이후에 집에 입주한 몬텔리 가족의 이야기를, 최초의 입주자인 데피오 가족의 이야기를 재구성한 것에 가까운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데 솔직히 엑소시스트의 영향을 너무 많이 받아서 오리지날리티를 상실해 좀 그래 보이지만 솔직히 무서운 것만 따지고 보면 전작보단 이쪽이 조금 나았다.
무서운 영화 2 오프닝에서 제임스 우드가 맡았던 신부가 파리 떼의 맹공(?)을 받았던 씬은 이 작품의 패러디다.
그리고 1년 후인 1980년에 나온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샤이닝에서 미쳐버린 가장인 아버지가 도끼를 들고 마누라와 아들을 찍으러 가는 장면은, 이 작품에 나오는 미친 죠지의 도끼 위협과 같아서 샤이닝 쪽에 영향을 준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영화 샤이닝은 스티븐 킹의 소설 샤이닝을 원작으로 삼고 있으며 그 원작은 1977년에 나왔다는 걸 생각해 보면 오히려 그 반대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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