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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설명 · Product Details
[블루레이] 비포 선셋 & 비포 선라이즈 박스세트 [BEFORE SUNSET+BEFORE SUNRISE]
- 로맨스 시리즈의 베스트셀러-비포 시리즈를 고화질/고음질의 블루레이를 하나의 세트로 소장하실 수 있는 기회!
- '보이후드' 등으로 늘 섬세한 연출에 대한 호평을 받아온 리차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대표작 비포 시리즈: 95년 개봉, 사랑에 대한 솔직한 접근으로 많은 연인들을 사로잡았던 '비포 선라이즈', 그리고 9년 뒤 주인공들의 재회를 담백하게 그린 2004년 작 '비포 선셋' 의 합본 박스 세트
- 청춘 로맨스로 출발하여 누구나 공감하는 로맨틱 드라마로 발전한 이 시리즈에서 제시와 셀린으로 열연을 펼친 명배우 에단 호크&줄리 델피의 연기
- 비포 박스세트 구성: [비포 선라이즈(1DISC)], [비포 선셋(1DISC)], 2DISC로 구성된 패키지로 2개 타이틀을 아웃박스에 모아 소장!
감독 : 리차드 링클래이터
출연 : 에단 호크, 줄리 델피, 안드레아 에커트, 하노 포스클
제품사양
상영시간 : 선셋(79분)/ 선라이즈(100분)
디스크수 : 2
관람등급 : 15세이용가
줄거리
[비포 선라이즈]
어제의 낯선 사람, 오늘 뗄래야 뗄 수 없는 소울메이트가 되다. 하지만 다시 헤어질 시간이 다가오는데…제시와 셀린은 비포 선라이즈에서 함께 하는 모든 순간을 가능한 의미 있게 보내려 한다.
다시 한 번 교차로에 선 청춘들을 재치 있게 관찰한 이야기로 돌아온 리처드 링클레이터(대즈드 앤 컨퓨즈드) 감독의 이 작품 속에서 에단 호크와 줄리 델피는 유럽의 기차 안에서 만나 교감하며 비엔나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된 20대를 연기한다. 사람들과 장소, 도시의 매력은 갑자기 그들의 여정이 되고, 사랑은 그들의 목적지가 된다. 그 길에서 희망과 재미있는 농담, 꿈, 걱정과 호기심을 서로 나누게 된 이들에게 이 하루는 기억 속에 남을 추억이고, 영원한 풋사랑을 위한 발렌타인이다.
[비포 선셋]
당신의 기억 속에 오래 남는, '만약 그랬다면 어땠을까' 라는 물음을 던지는 사람이 있는가?
에단 호크와 줄리 델피가 비포 선라이즈의 제시와 셀린 역으로 돌아와 감독 리처드 링클레이터(스쿨 오브 락)와 함께 다시 한 번 사랑과 새로움에 대한 마법 같은 이야기를 선사한다. 제시와 셀린이 90년대 중반 처음 만났을 때, 그들이 비엔나에서 함께 한 짧은 시간은 즉흥적이면서도 둘의 삶을 완전히 바꿔놓을 만한 것이었다. 9년 뒤, 그들은 파리에서 우연히 마주치며 두 번째 번개가 치게 된다. 그들이 미래를 함께해야 할지 결정할 수 있는 시간은 오직 저무는 오후 뿐. 스마트하고 위트 넘치며 현실적이면서도 실제 러닝타임에 맞춘 전개로 더욱 즉흥적인 느낌을 주는 비포 선셋은 모두의 가슴 속 위대한 모험의 순간들로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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