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 시와 점심 [THE SONG OF LUNCH]

출연 : 앨런 릭먼, 엠마 톰슨

감독 : 니올 맥코믹

  

 

그 때의 흥분과 쓰라림을 마음속에 가두고 머리가 뻣뻣한 젊은이들로 가는 슬픈 여정의 실존적 비유. 이전의 로맨스는 시간의 장미빛 필터에 의해 재평가되지만 현재에 직면한다. 시간은 흘러갔지만 과거는 저자의 발목을 잡았다.

점심의 노래는 릭만의 출판사가 그들이 자주 가던 소호 레스토랑에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점심을 먹기 위해 그의 예전 사랑이었던 톰슨을 만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녀는 유명한 작가와 결혼하여 파리에서 화려한 생활을 하고 있는 반면, 그는 작가 생활에서 실패했고, 그의 평범한 직업을 싫어하고, 그들의 불륜의 종말을 후회한다. 그가 식당에 도착했을 때, 그것은 새로운 관리 하에 있고 많이 변화되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뒤쳐지는 테마가 등장할 수 있게 된다. (알란 릭맨은 또한 그 시를 서술해야 하기 때문에 더 어려운 역할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엠마 톰슨은 그의 반대편에 있는 자신을 훌륭하게 처리한다. 오버하지 않고 배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낸다.) 이 이야기는 전형적인 남성 비극으로, 점점 더 매력적이지 않게 되어가는 자신에 대한 인식은 자기만족적인 예언이다; 하지만 관찰과 심리는 날카롭고, 말은 명확하고 잘린다. 시를 각색한 것은 대담한 시도라고 생각될 수 있다. 시를 영화로 옮기는 것은 쉽지 않다. 시는 줄거리가 논리적인 산문으로 설명되어 있는 단순한 소설과 같은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대신에 그것은 그 주제에 옆으로 다가간다; 아이디어, 힌트, 그리고 제안과 함께, 당신의 경험으로부터 풍요로움으로써, 당신은 인간이라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어떤 심오한 것을 어렴풋이 볼 수 있게 된다.

이 영화는 시와 같은 방식으로 이것을 성취한다. 매번 더 많은 것을 얻으면서, 몇 번이고 볼 수 있었던 훌륭한 영화다. 시와 영화가 보는 이의 몫에 촉매제기 때문인데, 내 기분 변화에 따라 볼 때마다 달라지고, 내 경험도 커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