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트래조, 안소니 마이클 홀 주연의 판타지 웨스턴 액션! 복수를 위해 지옥에서 돌아왔다!

- <마셰티><배드 애스> 대니 트래조,
- <데드 존>시리즈, <조찬 클럽> 안소니 마이클 홀,
- <더 레슬러><신들의 전쟁> 미키 루크
- 강렬한 존재감으로 스크린을 장악한 배우들의 3색 열전
- <데스 레이스2><데스 레이스3: 인페르노> 로엘 르네 감독
- <스타쉽 트루퍼스> 디나 메이어, <다크 나이트> 리처드 딜렌 출연
- <토탈리콜>의 하이브리드 음악
- 메이킹 스토리, 삭제 장면, 시각특수효과 작업 등 스페셜 피쳐와 감독 음성해설 수록

악마와의 거래로 죽음에서 부활해 복수에 나서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웨스턴. 거친 총격과 액션, 지상과 천상을 오가는 초자연 스릴러가 결합되어 강렬한 에너지를 품어낸다. 할리우드의 인상파 악당으로 매 작품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뿜어대는 대니 트래조는 조연 전문 배우에서 <마셰티>의 주인공으로 선택되면서 명실공히 액션스타 명단에 자신의 이름을 올려놓았는데, 이 작품 <툼스톤2>에서도 복수를 위해 죽음에서 돌아온 악당의 매력을 유감없이 과시한다. <조찬클럽><아직은 사랑을 몰라요> 등 80년대 청춘물과 TV시리즈<데드 존>으로 인기를 누린 안소니 마이클 홀이 대니 트래조와 함께 대결하는 이복동생 레드 역을 맡았으며, <나인 하프 위크>의 원조 섹시 스타로 명성을 떨치고 <씬시티>로 화려하게 돌아와 <더 레슬러><신들의 전쟁> 등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미키 루크가 악마 역을 맡는다. 네덜란드 출신의 액션 전문 감독 로엘 르네가 메가폰을 잡아 <데스 레이스2>, <데스 레이스3: 인페르노>에 이어 대니 트래조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로엘 르네 감독은 특유의 군더더기 없는 하드 액션에 모노 톤의 영상미, 말을 타고 양손에 총을 든 사나이들의 스타일리쉬한 총격씬, 그리고 거대한 폭발씬까지 액션 영화에 필요한 모든 요소들을 가미시켜 볼거리를 제공한다.
촬영은 루마니아 브쿠레슈티에서 진행되었는데 한때 ‘발칸의 작은 파리’라고 불릴 정도로 아름다웠던 부쿠레슈티는 루마니아 정교회 건물들과 박물관 등 남아있는 문화유산과 무질서한 회색 빛 건물들이 묘한 조화를 이루며 거친 남자들의 복수극을 그린 영화의 완벽한 배경이 된다. <토탈리콜>의 하이브리드가 음악을 맡아 액션에 긴장감을 더하며, <워><레비아탄>의 마이크 엘리엇이 제작했다. 메이킹 스토리, 삭제 장면, VFX 등 스페셜 피쳐와 로엘 르네 감독의 음성해설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