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 POINT

[사자 자리]는 프랑스에서 제작된 에릭 로메르 감독의 1962년 드라마 영화이다.
제스 한 등이 주연으로 출연하였고 끌로드 샤브롤 등이 제작에 참여하였다.
원래 1959년 여름에 파리에서 촬영되었다가 1962년 5월이 되어서야 개봉되었다.

SYNOPSIS

자신의 행운을 믿는 피에르는 최근 부유한 친척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6월22일 미국 출신 38세의 자칭 작곡가 피에르 웨셀랑이 전보를 받는다. 이모가 사망하고 막대한 유산이 사촌 형과 피에르에게 상속이 된다는 애기다.
피에르는 파리매치지 에서 일하는 친구 장 프랑수아를 불러내고 화려한 파티를 열었다.
필요한 자금은 빌려서 성대한 파티를 하는데 쓰게되었다..

7월 13일 바캉스가 시작되면서 친구들은 파리를 떠난다. 고모의 새로운 유언이 발견이 되고 유산은 모두 사촌인 종형의 손에 들어가고, 피에르 에게는 한푼 도 없었다
피에르는 집세체납으로 아파트에서 ?겨난다. 처음은 호텔생활이었지만, 마침내 돈이 떨어진다. 친구 장 프랑수아는 출장 중 이라 전화가 되질 않는다.

7월30일 센 강가에 늘어선 노점의 헌 책방에 책을 팔아 끼니를 때운다. 호텔도 ?겨나고 쩔쩔매며 걷고있는 그에게 친구가 일자리를 소개했다. 일하는 장소가 교외라서 전차삯도없이 걸어가지만 그 책임자는 집에 없었다.
하는 수 없이 다시 걸어서 센 강으로 돌아오는 피에르, 그는 도둑질을 하지만 곧 주인에게 붙잡히고 얻어맞는다. 그때 그를 도와준 것은 한 부랑자였다. 피에르는 한 까페 앞에서 재주를 부리는 부랑자의 조수가 된다.

8월22일 바캉스도 끝나 친구들이 파리에 돌아왔다. 출장 에서 돌아온 장 프랑수아는 피에르가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당연히 피에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다고 생각하지만 그가 어디에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때 신문에 기사가 실렸다.
피에르의 사촌이 갑자기 사망하고 유산을 상속 받는 것은 피에르가 되었다. 그러나 장 프랑수아가 발견한 피에르는 완전히 노숙자의몰골로 아주 창백한 모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