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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아녜스가 말하는 바르다 [VARDA PAR AG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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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아녜스가 말하는 바르다 [VARDA PAR AGNES] 


출연 : 아녜스 바르다, 상드린 보네르

감독 : 아녜스 바르다


제품사양


언어 : 프랑스어
자막 : 한국어, 영어
화면 : 16:9 ANAMORPHIC WIDESCREEN 
음향 : DOLBY DIGITAL 5.1

상영시간 : 본편(114분)/ 부가(2분) 

디스크수 : 1 

지역코드 : 0 

관람등급 : 12세이용가  


KEY POINT

"내가 원하는 건 오로지 영화를 만드는 것, 이미지와 사운드를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것이다."

[아녜스가 말하는 바르다]는 아녜스 바르다 감독의 유작으로, 사진 작가이자 설치 미술가, '누벨바그'의 개척자, 무엇보다도 매혹적인 이야기꾼인 바르다는 자신의 60년 이상 감독으로서 경험을 선보이며 이른바 ´영화 쓰기´에 대한 그만의 통찰을 제공한다.

공연장에서 자신의 영화에 관해 이야기하는 아녜스 바르다 감독의 마스터 클래스 장면으로 시작된다. 그리고 세 가지 키워드인 '영감, 창작, 공유'와 자신의 작품을 발췌해 넣어 예술적인 비전과 아이디어를 아우르며, 90년 인생에서 감독 자신이 사랑한 것과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프랑스 '누벨바그의 대모'로 알려진 아녜스 바르다가 아카데미상 후보였던 [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2017) 다음으로 선보이는 작품이자 마지막 연출작이기도 하다. 이 작품을 베를린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 (Out of Competition)에 상영한 후 지난 3월 29일 타계하였다.

국내에서는 제 21회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REVIEW
"두 시간 동안의 마술" -The Guardian
"확장된 팬 층을 기쁘게 할 영화적 승리!" - Variety
"개인적이고 장난스러운 창작력이 충만하고, 가슴 따스해지면서 기분이 좋아지는 작품"
- The Hollywood Reporter
"바르다를 처음 만나는 사람들에게는 뛰어난 입문서이고 올드 팬들에게는 멋진 이별 선물, 전설적인 감독이 유언을 남기는 완벽한 방법" -Indie Wire
"아녜스 바르다 감독의 최고의 작품, 위트와 지혜를 담은 영화, 가장 사랑 받던 감독의 마음을 씻어주는 마지막 애틋한 노래"-Cinevue
"프랑스 '누벨바그'의 전설 바르다가 선사하는 마술과도 같은 경험" -Much Ado About Cinema
"마지막 장면과 마주쳤을 때, 당신은 '제발 끝나지 말아주세요'
라고 간절하게 두 손을 모을 것이다" -정성일 감독/평론가

"영화란 무엇인가를 말해주는 교본이자 바르다 본인의 입과 의지로 관객들에게 유언처럼 남긴 작품" -이상용 전주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거장의 마지막 모노드라마"-김성훈/씨네21 기자

"자화상 콜라주의 마지막 조각, 영화가 된 감독" -김소미/ 씨네21 기자

"불멸! 멋진 생애와 값진 유산" -박평식/평론가

"행복한 재회들 혹은 어떤 낯선 만남들" -이용철/평론가

"묘한 힐링의 힘을 가지고 있는 바르다의 '말'이 지닌 따스함" -김형석/영화 저널리스트

"근엄한 권위, 심각한 지루함과는 가장 멀리 놓인 풍경" -장성란/기자

"한 시대를 영화를 통해 바라보고 영화로 남긴 아녜스 바르다!
마음이 꽉 차오르는 영화" -신지혜/CBS 아나운서

DIALOGS

"나는 사진가로서, 영화 감독으로서, 그리고 비주얼 아티스트로서 세 번의 삶을 살았다. 하지만 진짜 하고 싶었던 것은 경계를 지우는 일이었다."
"인생에서 당신이 필요한 세 가지는 컴퓨터, 카메라, 그리고 고양이다."
"내가 원하는 건 오로지 영화를 만드는 것, 이미지와 사운드를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것이다."
"해변은 영감의 장소이자 마음의 풍경이다."
"사람을 펼쳤을 때 거기 풍경이 있다면, 나를 열 때는 해변이 있을 거예요"
"나의 세상이 있었다. 커리어를 쌓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그저 영화를 만들었을 뿐."
"그래도 이미지와 결부된 이 순간의 감각만큼은 끝까지 남을 거야. 내가 살아 있는 한, 나는 기억할 거야."
"Inspiration and good mood. That's cinema! 영감과 좋은 기분, 그것이 영화!"
"나의 영화들이 겉으로 진중한 주제를 다룬다 해도 영화 찍는 즐거움이 그 안에 녹아 들어가 관객에게 드러나기를 바란다. 꼭 스펙터클이 펼쳐지는 구경거리가 아니더라도 인생이 힘들 때 즐거움이 될 수 있는 영화가 돼야 한다는 걸 염두에 둔다."

"제 영화 중엔 유명한 것도 있지만 아닌 것도 많죠. 그래도 숱한 해 제가 이 일을 할 수 있게 이끌어 준 게 있어요. 저한텐 세 가지가 중요합니다. 영감, 창작, 공유죠. [영감]이란 '왜 영화를 만들까?' [창작]란 '어떻게 만들까?', 세 번째는 [공유]입니다. 영화는 혼자 보는 게 아닌 보여주는 거니까요."

"제 영화 안엔 사람들이 있어요. 거리와 시골에서 만난 이들의 이름을 불러주었죠. 여러분이 뭔가를 찍을 때 그게 장소든, 풍경이든, 사람들이든, 또 주제가 아무리 명확해도 여러분이 뭘 하고 싶은지는 여러분이 찍은 게 알려주죠."
"오늘 수다를 그렇게 마쳐야 할 것 같네요. 흐릿하게 사라질게요. 전 떠납니다."

DIRECTOR'S STATEMENT

1994년에 프랑스 시네마테크에서 [Varda by Agnes]라는 제목의 책을 발간한 적이 있다. 25년 후 같은 제목으로 내 작품들에 이미지와 말을 넣어 전혀 가식이 들어가지 않은 나만의 열쇠와 생각을 부여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다큐는 두 개의 파트로 나뉘어져 있다.

20세기에 연출한 작품 중에서 [라 푸앵트 쿠르트로의 여행](1954)부터 [시몽 시네마의 101의 밤](1996)까지가 첫 파트이다. 이 동안에 다큐멘터리와 극영화, 장 단편을 만들었다. 21세기에는 소형 디지털 카메라가 다큐를 대하는 나의 태도를 바꾸었는데, [이삭 줍는 사람과 나](2000)부터 JR과 공동 연출한 [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2017)을 연출했다. 이 기간 동안에 설치 미술 작품, '이례적인 세폭화' (atypical triptychs), '필름으로 만든 판잣집' (shacks of cinema)을 제작했고 [아녜스 바르다의 해변](2008)과 같은 다큐를 계속 연출했다.

이 동안에 사진 작가로서 계속 활동했다. 내 생애 동안 다양한 영화를 만들었는데, 그래서 무엇이 나로 하여금 오랜 세월 동안 이 작업을 할 수 있게 이끌어준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나에게 세 가지 중요한 키워드는 영감, 창작, 그리고 공유이다. 우선, '영감'은 영화를 만들게 하는 이유이다. 당신이 영화를 만들도록 하는 열망을 발화시키는 동기 부여, 아이디어, 환경 그리고 우연성이다.

두 번째로 '창작'은 일종의 작업이다. 어떤 도구로 만드는 지, 어떤 구조로, 그리고 함께 혹은 혼자서, 컬러 혹은 흑백 등 질문을 한다. 세 번째 키워드는 '공유'이다. 우리는 혼자 보기 위해 영화를 만들지 않는다. 관객에게 보여 주기 위한 것이다. 텅텅 빈 극장은 감독에겐 악몽이다.

사람들이란 내 작업의 심장과도 같다. 바로 진짜 사람들 말이다. 그런 이유로 촬영을 한 장소에 사는 사람들을 언급한다. 당신이 어떤 장소, 경치, 사람들, 혹은 어떤 특정한 주제로 영화로 만들 때 당신이 촬영한 내용을 영화에서 다룰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현실과 그것이 표상하는 것을 함께 결합시키고자 한다. 비디오와 사진의 움직이는 이미지와 정지된 이미지를 즐겨 병치하는 작업도 즐겨 한다.

SYNOPSIS

매혹적인 이야기꾼,
아녜스 바르다 감독의 멋진 이별 선물!


지난 65년 동안 연출했던 작품을 통해
그녀의 영화 속에서 살아 숨쉬는 모든 것들과
함께 웃으며 행복해했던 관객들에게 사랑과 기쁨을 전한다!

SPECIAL FEATURES
- Trailer (2분 37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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