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사양

언어 : 중국어 

자막 : 한국어

지역코드 : All

디스크수 : 10

줄거리

[소림사1]

때는 수나라 말엽. 천하가 혼란에 빠지고 군웅할거의 시대의 전개된다.수나라의 장수 왕 세충이 동도에서 반란을 일으키고 스스로 정왕이 되어 양민을 탄압하자, 이세민 역시 군사를 이끌고 세충을 토벌하러 나선다. 이 무렵 소호의 아버지가 왕세충의 부하 장수인 왕인측에 의해 살해되고 소호는 간신히 탈출하여 소림사에 들어간다. 나중에 사부가 될 분과 젊은 승려들의 극진한 간호로 회복되고 소림사에 입문한다. 소호는 절연이란 법명을 받고 열심히 소림무공을 배운다. 그 와중에서 절연은 사부의 딸인 백무하와 사랑이 싹튼다. 허나 뜻하지 않게 왕인측에게 쫓기는 이세민을 돕는 바람에 소림사가 위기에 봉착한다. 사부는 절연과 백무하를 떠나보내고 왕인측 일당과 사투를 벌이지만 결국 화살에 맞아 죽는다. 때마침 절연과 백무하는 이세민이 군사들을 동원하여 반군들을 무찌른 소식을 전해주러 왔다가 사부가 죽은 걸 보고 분연히 일어나 왕인측과 사투끝에 그를 죽인다. 이로써 아버지와 사부의 원수를 동시에 갚고 불제자로 돌아간다.

[소림사2]

무술의 귀재로 정통무술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그는 불타는 정의와 신기의 무술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소림사3]

이소룡, 성룡에 이은 쿵후스타 이연걸의 생기발랄한 모습과 무술솜씨가 돋보이는 소림사시지르 중 한편. 역적의 모함으로 죽음알 당한 두 충신의 아들, 딸이 각각 남, 북소림사에서 원수 갚을 날을 학수고대하여 무술연마에 힘쓴다. 권력을 잡은 역적의 생일날에 함께 원수를 갚으러 가지만 실패한다.그러던 중 남자는 여자가 발목에 은방울이 달려있는 것을 보고 자기의 정혼자임을 알지만 승려인지라 그 사실을 감추고 이별한다.여장한 이연걸이 벌이는 코미디가 재미있는, 멜로 드라마를 가미한 쿵후영화

[신유성호접검]

거짓으로 가득찬 세상!! 오직 검을 든 자만이 진실을 말한다!! - 별처럼 빛나고, 자유로운 나비처럼 한자루의 검에 나를 실어 세상을 자유롭게 하리라…
온갖 무술이 총집결하여 선보이는 가운데, 양자경과 양조위가 서로 활과 화살이 되는 장면이 압권이며, 코믹성을 완전히 배제한 보기 드문 정통 무협물.과거 유성호접검의 리메이크작이다.

[풍운]

야심이 큰 웅패는 천하회를 조직해 천하의 명검, 보도를 차례로 강탈해 무림 독패를 꿈꾼다. 그 과정에서 절세호검을 가진 보경천과 수음광도를 지닌 섭인왕이 목숨을 잃고, 웅패는 예언가 만사통의 귀뜀에 따라 그들의 어린 아들, 보경운(곽부성 분)과 섭풍(정이건 분)을 제자로 삼는다.
웅패의 천하회는 세력이 점점 커져 이제 웅패에게 대적할 만한 자는 강호를 떠난 검성밖에 없게 된다. 오랜 맞수인 검성과의 대결이 임박해오자 웅패는 다시 한번 자신의 운명을 점치기 위해 10년 전 행방이 묘연해진 토불을 찾는데..

[도검소]

절대지존의 자리를 얻기위한 무림인들의 전쟁이 시작된다. 중국무협의 대가 풍지명선생의 도검소를 화려한 영상으로 만난다.

명화교의 교주를 무찌르고 반천애에 가둔 명검을 해마다 중국 무림에서 천하 제일검을 6년이나 계속 차지한 고수였으나 7년째 되는 해에 동점인 관계로 황태자의 사범인 산검영의 횡도와 필적운의 문주 소삼소와 실전 대결로 결판을 내게 되었다. 그러나 실전에 앞서 소삼소는 왕궁에 침입, 보검 아남도와 신목정을 훔치고 후궁을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체포 명령이 내려지자 자신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몸을 숨긴다. 그러던 중 옛 애인 홍엽으로부터 자신을 모함한 사람이 명검의 산장안에 있다는 정보를 얻게 되는데...

[동방불패1]

[소오강호]의 후속으로 제작된 [동방불패]는 규화보전으로 절대 무공을 익힌 동방불패와 이에 대항하는 영호충 일행과의 대결이 박진감 있게 그려진 작품이다. 이미 [소오강호]에서 호금전, 서극 등과 공동 감독으로서 제작에 참여했던 정소동 감독이 이 작품에서도 연출을 맡아 전편의 화려한 명성을 이어갔다.

명조 만력 시기, 화산파 제자 영호충은 그를 따르는 사제들과 함께 부침의 연속인 강호를 떠나려 하지만 강호의 대사건에 휘말리면서 엄청난 희생을 예고한다. 당시 강호는 규화보전으로 신의 경지에 이른 동방불패가 강호를 장악한데 이어 일본 낭인들과 결탁해 천하를 손에 넣으려는 야심을 드러내던 상황이었다.

[동방불패2]

왕조현과 임청하의 매력을 한 화면에서 보기에 가장 적절한 영화.
남장여인 임청하와 <천녀유혼>의 왕조현이 대결하는 액션 장면이 압권!!
신화적인 무협소설의 세계와 하이테크 SFX가 만나는 서극 기획, 정소동 연출 작품

동방불패가 벼랑에서 떨어져 죽은 이후 무림에는 수많은 가짜 동방불패가 활개를 치고 검객 오장천은 동방불패를 찾아나선다. 오장천은 얼굴이 흉칙한 아노를 만나고 가짜 동방불패가 있는 묘족지역으로 가자고 한다. 가짜 동방불패는 실은 진짜 동방불패의 첩으로 오장천으로 인해 재회한 그들은 희비가 교차한다. 여기에 한편 동방닌자집단과의 대결이 벌어지고 동방불패는 이들을 물리치고 다시 강호를 떠난다.

[촉산]

5세기 말의 중국, 계속되는 전쟁과 무고한 양민학살에 회의를 느낀 한 병사가 천하를 구할 인재를 찾기위해 군대를 탈출한다. 우여곡절끝에 혈마라는 악의 화신이 모든 재앙의 근원임을 확인, 자처쌍검으로 혈마의 혹백을 박멸하기 위해 아미산 천도봉으로 향한다. 신계와 마계의 경계선에 이르러 천도와 함께 마귀와 싸우고 마계에 빠졌다가 겨우 그곳을 벗어날 찰라 선녀가 나타나 보관하고 있던 자청쌍검을 두 청년에게 전해주는데....

[수호전지 영웅본색]

중국의 4대 기서 중 하나인 <수호지>에서 임충과 노지심이 만나는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그린 무협 영화. 북에서 압박해오는 금나라의 위협에 밀려 남송으로 밀려났지만, 송나라는 아직 부패와 문약으로 휘청거린다. 게다가 고구 같은 간신들이 권력의 요직을 차지하여 개혁은 지지부진한 상태. 이때 양산박을 중심으로 많은 호걸들이 모여든다는 배경이 이 영화에 깔려 있다.

특히 수호지의 108 영웅 가운데 80만 금군교두 임충과 땡초 노지심이 양산박에 들어가기 직전까지를 다루었다. 장 자크 아노의 <연인>에서 무기력한 모습으로 나왔던 양가휘의 또 다른 모습을 만날 기회이다.

송나라 휘종 시절. 세도가 고구의 아들 고아내는 이웃에 사는 임충의 부인을 노리고 있었다. 임충은 80만 금군의 봉술을 가르치는 뛰어난 무예사범. 만만치 않음을 느낀 고아내는 육겸의 잔꾀를 빌려 임부인을 겁탈하려 한다. 마침 임충이 때맞춰 돌아오는 바람에 실패로 돌아간 고아내는 속을 끓인다. 부패한 권력자 고구는 아들의 욕심을 채워주려고 임충을 없애고자 한다. 한편, 임충은 변경의 장교였다가 사람을 죽이고 스님이 된 호걸 노지심을 만나 회포를 푼다. 노지심은 양산박으로 가자고 그를 설득하지만, 아내를 잃은 슬픔과 분노 때문에 임충은 마음을 정하지 못한다. 그리하여 노지심 혼자 떠나도록 배웅하는데, 어느새 고아내와 육겸 일당은 고구의 많은 군사들을 이끌고 임충을 죽이기 위해 쳐들어온다. 전투가 계속 되자 일당백의 절세 무공을 지닌 임충이지만, 차츰 지친 기색을 보인다. 이때 걱정이 됐는지 다시 돌아온 노지심이 그와 힘을 합쳐 복수의 마무리를 짓는다. 즉 육겸과 고아내를 죽이고, 원한을 씻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