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뉴엘은 미모의 플아스 여성으로 우연히 헤프론이라는 남자를 만나게 된다. 그는 인간이 아닌 외계인이다. 그가 지구에 온 이유는 인류탄생에 대해 공부를 하고자 해서이다. 엠마뉴엘은 헤프론과 그의 친구들에게 인간의 사랑과 기타의 모든 감정을 지구 곳곳을 돌아다니며 가프쳐 주는 선생 역활을 하게 된다. 우주선에 있는 타샤라는 여자는 매우 아름답지만 아직 사랑에 경험이 없고성에 눈을 뜨지 못했다. 엠마뉴엘은 그녀의 성 교육을 위해 함께 지구로 온다. 호텔에 간 엠마뉴엘은 호텔 종업원을 꼬셔 그녀와 관계를 맺게 하고 타샤는 그와 사랑에 빠짐으로써 점차 성의 신비를 개닫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