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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명화 > 고전영화 > [DVD] 찰리채플린 컬렉션 (12Disc.모던케이스)
고전 명화
[DVD] 찰리채플린 컬렉션 (12Disc.모던케이스)
제조회사 : DM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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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상세 설명
 

[DVD] 찰리 채플린 콜렉션 (12 Disc. 모던케이스)
          The Chaplin Collection 12 DVD SET

제작자 : 찰리 채플린

무성 코미디영화를 하나의 가치있는 예술로 승화시켰으며, 단지 깜빡이는 활동사진이 아니라 영화에 정서적 표현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한 최초의 예술가.

세계 영화사에서 어쩌면 가장 위대한 배우이고 감독이라고 평가받을 수 있는 진정한 예술가이다. 런던에서 태어난 그는 어렸을 때부터 무대에서 노래를 하고 연기를 했다. 미국으로 활동 무대를 옮긴 그는 무성 영화에서 배우로 활약한다. <비에 흠뻑 젖어>부터 감독을 하게 되는데 단순한 슬랩스틱 코미디에서 벗어나기 시작한다. 그는 메리 픽포드, 더글러스 페어뱅크스, 그리피스와 유나이티드 아티스트라는 영화사를 세우기도 한다.

그는 <황금광 시대>라는 방랑자를 소재로 한 영화를 만드는데 디테일이 살아있는 코미디를 만드는 데 성공한다. <시티 라이트>는 부자와 빈자, 실업자와 꽃파는 소녀 등을 등장시켜 계급 사이의 갈등과 낭만적인 사랑을 그려낸다. <모던 타임스>는 포드주의가 인간을 지배하는 산업 사회의 모순을 날카롭게 비판한다. <독재자>는 그의 몇 안되는 토키 영화로 나치즘과 파시즘을 풍자한 걸작이다. 그의 수많은 영화들은 코미디뿐만 아니라 영화사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작품들이다. 메카시즘에 의해 피해를 받기도 했던 그는 진정한 영화 예술가로서 존경받아야 마땅한 아티스트였다.


1. 뉴욕의 왕 (Charlie Chaplin - A King in New York)

감   독 : 찰리채플린
주   연 : 찰리채플린. 던 애덤스

장   르 : 가족, 고전, 코미디
시   간 : 100분
더   빙 : 영어
자   막 : 한국어
관   람 : 전체 이용가
음   향 : 5.1 & 2.0 DD
화면비율 : 4:3 Full Screen
지역코드 : ALL. NTSC

줄거리

유럽의 작은 나라 에스트로비아에서 민중의 봉기로 퇴위당한 샤도프 왕(찰리 채플린)은 왕실의 보물과 재산을 빼돌리고 뉴욕으로 도망쳐 오지만 뉴욕으로 온 다음날 샤도프 왕은 에스트로비아 대사(올리버 존스톤)로부터 수상(제리 데스몬드)이 그의 모든 돈을 들고 도망쳤다는 소식을 접하고 일순간에 빈털터리 신세로 전락하게 된다. 절망에 빠진 왕에게 우연히 나타난 TV 탤런트 앤 케이(돈 아담스). 그녀는 샤도프 왕을 TV에 출연시키기 위해 의도적으로 접근을 하고 그녀의 매력에 빠진 왕은 앤과 함께 파티에 간다. 앤은 만찬장에 카메라를 몰래 감춰 두고 왕의 모습을 촬영하여 방송에 내보낸다. 이로 인해 샤도프 왕은 순식간에 유명인사가 된다.

어느 날 호텔에 들어서던 샤도프 왕은 눈밭에서 떨고 있는 아이를 본다. 이 아이는 한때 왕이 학교를 방문했을 때 만난 적이 있었던 10살짜리 루퍼트 맥커비(마이클 채플린)이라는 천재 소년. 왕은 루퍼트를 자신의 방으로 데려가서 소년의 사정을 들어본다. 한때 교사였던 소년의 부모는 적색분자인 친구를 고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비(非)미 활동 위원회에 조사를 받게 된 것. 루퍼트가 샤도프 왕의 방에서 발각되면서 샤도프 왕 또한 공산주의자로 고발되고 위원회 앞에 선다. 이후 샤도프 왕은 왕비와 화해를 꿈꾸며 유럽행을 결심한다. 떠나기 전에 그는 루퍼트를 방문하고 루퍼트가 부모의 석방을 조건으로 위원회에 정보를 제공해 왔다는 것을 알게 된다.

채플린의 마지막 작품.

혁명을 피해 미국으로 망명 온 한 유럽의 왕이 미국의 자본주의와 TV 광고 맥카시 열풍에 휩쓸리는 모습을 보여 주며 채플린 식의 쓴 소리 가득한 풍자극이지만 큰 호응을 얻지는 못했다. 이 영화를 제작할 당시 채플린의 나이는 67세. 미국에서 영화인으로 크게 성공을 거두어 부와 명성을 거머쥔 채 1952년 고향 런던으로 돌아온 후에 만들게 된 작품이다. 이 영화는 상당한 정치적 색채를 풍자와 웃음의 미학으로 완화시켜 보여주고 있다. 1957년 9월 런던의 시사회에서 미온적인 반응에 찰리 채플린은 이렇게 말했다. '이 영화는 정치적이지 않다. 이 영화는 풍자 영화이며 내 영화 중 가장 반체제적인 영화다'

민중이 봉기한 유럽의 작은 나라 에비트로비아, 왕궁에 민중이 난입하지만 금고 속에는 먼지 하나 없이 깨끗하다. 미리알고 이 교활한 샤도프 왕이 도망간 것. 상버 TV가 샤도프왕을 TV에 끌어내려고 한다. 젊은 TV 탈렌트 겸 선전원인 엔케이의 술수로 샤도프 왕은 TV에 출연하는데, 그는 숨은 연기까지 동원, 민주적인 망명왕의 이미지에 성공하여 인기는 하늘에 치솟고 온갖 상품의 CF에 출현하는데.

 

2. 라임라이트 (Charlie Chaplin-Limelight)

감독 : 찰리 채플린
출연 : 찰리 채플린. 클레어 브룸.

더빙 : 영어
자막 : 한국어
화면 : 4:3 Full Screen
등급 : 전체관람가
오디오 : 돌비디지털 5.1 & 2.0
상영시간 : 131분
지역코드 : ALL. NTSC


줄거리

지금은 형편없지만 왕년의 명코미디언 칼베로는 어느날 가스 자살을 기도한 처녀 테리를 구해 자기방으로 데려가지만 마지막 소지품인 바이올린을 저당잡혀 그녀를 간호한다. 그녀는 무용수였으나 관절이 아파 춤을 출 수 없게된, 희망을 잃어버린 불행한 여자였다.

그런 테리에게 칼메로는 삶의 아름다움과 희망을 전해주고 테리는 이에 용기를 얻어 건강을 회복하게 된다. 칼레로는 테리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그녀의 곁을 떠난다. 몇 년 뒤, 발레리나로 대성공을 거둔 테리는 떠돌이 악사가 된 칼 베로를 만나자 은인을 위해 자선공연을 한다. 공연은 대성공! 환호와 갈채를 뒤로 한 칼베로는 테리가 라임라이트를 받으며 춤을 추고 있는 동안 숨을 거둔다.

찰리 채플린의 전작들과는 성격에 있어서 많은 차별성을 가지는 감성적인 작품.
영화 속에서 자전적이고 회고적인 색채들을 드러내며 인생에 대한 단상들을 묶어내고 있는 사색적인 영화이다. 아카데미 음악상 수상.

찰리 채플린의 풍자와 비판이 사라지고 노령의 고독과 우수가 가득 담긴 작품으로 자서전적인 색채를 풍긴다. 여기서 그는 소년 시절의 런던(절대 빈곤, 알코올, 선술집, 뮤직홀 등)을 재창조하여 삶은 아름다운 것이며 즐겨야 한다는 논리를 제시한다. 조락한 늙은 광대 칼베로(찰리 채플린)는 실의에 빠져 자살을 기도했던 젊은 발레리나 테리, 빵 대신 오선지를 사야했던 청년 작곡가 네빌을 통해 빈곤과 좌절을 극복하는 예술가들의 창조적 삶을 그려내고 있다. (EBS 영화팀)

헐렁한 바지에 콧수염, 일그러진 중산모와 지팡이, 납작한 구두에다 뒤뚱거리는 걸음걸이로 무성 영화 시대에 전성기를 누렸던 찰리 채플린. 그의 영화는 80편이나 되며 1914년 부터 1917년까지 그가 만든초기의 희극 영화는 대영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이 영화를 소개되는 다큐멘터리에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감독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가 채플린에 관해 이렇게 회고하고 있다. "<라임라이트>의 마지막 장면을 다시 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다. 슬프다. 이제 더 이상 이런 영화는 없을 거 같다. 그리곤 울어버렸다".

3. 모던타임즈 (Charlie Chaplin-Modern Times)

감독 : 찰리 채플린
출연 : 찰리 채플린. 파울레트 고다드

더빙 : 영어
자막 : 한국어
화면 : 4:3 Full Screen
등급 : 전체관람가
오디오 : 돌비디지털 2.0
상영시간 : 83 분
지역코드 : ALL. NTSC


줄거리

컨베어 벨트 공장에서 일하고 있는 찰리는 하루 종일 나사못 조이는 일을 하고 있다. 찰리는 단순 작업의 결과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조여버리는 강박 관념에 빠지고 결국 정신이 이상해져서 급기야 정신 병원까지 가게된다.

병원에서 퇴원한 그는 일자리가 없어 거리를 방황하다가 시위 군중에 휩싸여 감옥에 끌려가게 된다. 몇 년의 감옥살이 끝에 풀려난 찰리는 빵을 훔친 예쁜 소녀를 도와준다. 근사한 집을 사기 위해 백화점 경비원으로 취직하기도 하고, 철공소에서 일을 하나 번번히 소동으로 막을 내린다.

소녀의 도움으로 카페에서 일하게 된 찰리는 자신을 추적하는 사람들에 아랑곳 않고 노래를 하다가 결국 다시 떠돌이로 남는다. 하지만 거리에 나선 찰리와 소녀는 결코 희망만은 버리지 않는다.

돈과 기계에 칭칭 얽어맨 '현재의 시대'를 풍자한 채플린의 장편 코미디.
목공공장의 공원 찰리는 벨트 콘베이어(전송대)에서 운반되어 오는 부품의 나사를 계속 조이는데, 결국 미친 사람으로 인정되어 병원에 보내진다. 퇴원하자 해고가 되어 거리를 헤매이다가 공원의 데모대에 휩쓸려 리더로 오인받아 감옥행, 이후 석방되어 조선소에서 일하지만 미완성의 배를 진수시켜버리고, 선착장에서 먹을 것을 훔친 아가씨와 함께 도망친다. 강가에 낡은 창고를 발견해 살면서 두 사람은 직장찾기에 나선다. 발성 영화를 싫어했던 채플린이 무국적어로 "티티나"를 불러, 처음으로 목소리를 들려준 것으로도 유명하다. 채플린의 작품 중 가장 따뜻하고 희망적인 작품.

이 영화를 만들 당시 채플린은 당시 19살이었던 폴래트 고다드를 만나 3번째 결혼을 한다. 플래트 고다드는 배우는 아니었으나 배우가 되고 싶어했다. 채플린은 그녀를 완벽한 배우로 창조하고자 결심해 그녀를 <모던 타임즈>의 여주인공으로 내세웠다. 영화는 채플린이 기존의 찰리에게서 벗어나고자 한 첫 시도였다. 그는 이 영화에서 중절모와 헐렁한 바지 대신 노동자 복장으로 등장했다. 그리고 다분히 사회주의적인 관점에서 자본주의의 생산 양식에 비판을 가한다. 그러나 그가 파업 대모대의 선두에 서게 돼 좌파 지도자로 변신하는 풍자를 보면, 그가 어떤 이념에 빠져 있었다고 보기도 어렵다. 그것은 자신의 험난한 역정과 풍부한 독서로 얻어진 가난한 사람들의 애정이 역동적으로 그려졌기 때문이다. 이 영화에서 아내 폴래트 고다드는 빵을 훔치는 소녀로 나와서 훌륭하게 데뷔를 장식했다. 그리고 콘베이어의 시스템에서의 작업 끝에 기계처럼 돼버린 노동자를 연기한 채플린의 연기는 희극 영화 사상, 최고의 연기로 블랙 코미디의 원형처럼 된다.

찰리 채플린의 재능이 집대성된 1936년 영화 <모던 타임즈>는 불황과 경제공황에 멍든 미국의 자화상을 풍자적으로 그리고 있다. 특히 자동화된 기계 속에서 말살되어 가는 인간성과 산업 사회가 가져다주는 필연적인 인간 소외의 문제를 빠른 템포의 팬터마임과 몽타주 수법들을 동원하여 생생한 블랙 유머로 잡아내고 있다. <모던 타임즈> 디지털 복원판은 2003년 56회 칸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었다.

이 영화를 소개되는 다큐멘터리에서 벨기에 출신의 형제 감독 장 피에르 다르덴과 뤼크 다르덴은 이렇게 회고한다. "톱니바퀴 속의 떠돌이 찰리의 모습은 카메라 속의 배우와 같다. 즉 이 영화는 영화에 관한 영화다. 산업화와 기계화에 물든 영화의 연대기를 묘사한 작품이다.

4. 살인광시대 (Charlie Chaplin - Monsieur Verdoux)

감   독 : 찰리채플린
주   연 : 찰리채플린. 마사레이

장   르 : 가족, 고전, 코미디
시   간 : 82분
더   빙 : 영어
자   막 : 한국어
관   람 : 전체 이용가
음   향 : 5.1 & 2.0 DD
화면비율 : 4:3 Full Screen
지역코드 : ALL. NTSC

줄거리

30년이나 은행원으로 성실하게 살아온 베르두는 불황으로 하루 아침에 실업자가 되자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다. 그는 유
한 마담들이 놀고 먹는 것을 보고 그런 사회 기생충을 말살하는 것은 죄가 아니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 결과 돈있는 과부들을 설득해서 결혼한 뒤 신부를 죽임으로써 여자들의 재산을 빼앗는 것이다. 베르두는 사람을 죽여도 독이 검출되지 않는 동물 안락사용 독약의 처방을 알아낸다.

약을 실험하기 위해 거리에서 방황하는 젊은 여자를 집으로 데려오지만 그녀에게 감동해서 차마 독약을 먹이지 못하고 오히려 돈을 줘서 보낸다. 대신 그 약은 베르두를 수상히 여기고 추적하던 형사가 마시고 죽는데, 그는 심장마비로 판명된다. 베르두의 다음 계획은 그로스니 부인과의 결혼이었다. 끈질긴 구애작전 끝에 결혼식을 치루는 날, 리용에 있어야 할 몇 번째인가의 아내 보뇌 부인이 나타나서 베르두는 허둥지둥 달아나고 결혼식은 무산된다. 그로니스 부인은 그를 찾아달라고 신고하고, 경찰은 다시 수사에 착수한다. 마침내 배르두는 체포되어 길로틴의 이슬로 사라지는데, 그는 끝내 사회가 자신을 그렇게 만들었다고 믿는다.

채플린의 흑백 유성영화이자 사회 풍자 영화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작품.

살인 유희를 통한 사회 비판과 풍자로 인해 2차 세계대전의 승리 이후 자본주의 체제에 대한 맹신을 갖고 있는 미국인 관객들에 의해 갈채 대신 야유를 받았고, 지독한 냉소주의와 함께 채플린은 반미주의자, 공산주의자로 몰려 미국에서 추방당하고 말았다.

코미디라기보다 무서운 고발 영화가 된 이 영화는 당연히 미국의 여러 주에서 상영이 금지되었다. 그리고 채플린 자신은 매키시에 의해서 주도되는 공산주의자 숙청기관인 비미국활도위원회에 소환을 받는다. 그러나 채플린은 그 소환을 불응하고 선정적인 언론들은 그를 공산주의자로 매도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1948년 프랑스 영화 비평가 협회는 그를 노벨 평화상 후보로 추천하면서 채플린을 지원하였다.

주인공 베르도가 부자인 여자와 결혼한 뒤 그녀를 죽이고 재산을 빼앗는 죄악을 저지르면서도 역설한 "한 사람을 죽이면 살인자가 되지만 100만명을 죽이면 영웅이 된다"는 대목은 이 영화의 재미이자 수수께끼이다. 전쟁과 대학살, 그리고 굶주림 속에서 죽어가는 이들을 방치한 사회가 과연 베두르를 재판할 자격이 있는가라는 준열한 의문을 던져준다.

5. 서커스 (Charlie Chaplin-The Circus)

감독 : 찰리 채플린
출연 : 찰리 채플린. 알 어니스트 가르시아


줄거리

일자리가 없어 거리를 헤매던 떠돌이 찰리는 소매치기로 오인받고 경찰에게 쫓기게 된다. 그는 경찰을 따돌리기 위해
뛰어든 곳은 다름아닌 서커스단 이었다. 그의 엉뚱하고 해학적인 행동에 그를 광대로 안 청중들은 그에게 깊은 관심을 보낸다. 그는 곧 인기높은 광대가 되고, 그곳에서 만난 악덕 서커스단장의 딸이자 공중 곡예 묘기를 하고 있는 아름다운 여인인 에키스티리안을 짝사랑 하게 된다. 그러나 그녀에게는 따로 사랑하는 연인이 있었음을 안 그는 둘의 사랑이 결실을 맺기를 진정 바라는데...

그곳에서 소품을 관리하던 찰리는 공중곡예의 일인자인 렉스와 메르나의 관계가 깊어지는 것을 보며 서커스단을 나온다. 밤이 되어 길 옆에서 혼자 불을 쬐고 있던 찰리는 서커스단에서 도망쳐 나온 메르나를 만난다. 찰리는 자기가 메르나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이라고는 그녀를 다시 렉스와 결합시켜 주는 것 밖에 없음을 절감한다. 찰리의 도움으로 사랑을 찾은 렉스와 메르나는 결혼과 함께 다시 서커스단을 찾는다. 그들이 서커스단을 따라 다음 행선지를 향해 떠나는 모습을 바라보던 찰리는 다시 새로운 방황의 길을 향해 힘찬 걸음을 내딛는다.

EBS 영화팀 소개글.
어릿광대를 연기하는 찰리 채플린이란 지나치게 의미심장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서커스>는 광대의 애환과 페이소스를 설교하는 대신, 절묘한 몸의 코미디와 흥미진진한 상황을 연쇄시켜 관객을 최대한 즐겁게 한다. <서커스>의 천막을 지탱하는 기둥은 낯익다. 가련한 소녀와 서커스 단장인 가혹한 아버지가 있고 거기에 선량한 떠돌이가 끼어든다. 이 트라이앵글은 핸섬한 줄타기 재주꾼이 입단하면서 깨어지고 떠돌이 찰리는 고이 품어온 반지를 연적에게 건네는 고귀한 포즈를 취한다. 원숭이들과 씨름하며 와이어 액션을 보여주는 줄타기 곡예 등 스턴트와 동물연기가 어우러진 슬랩스틱 연기가 화려한 작품. 거울 방에서 벌어지는 어지러운 추격전은 오슨 웰스의 <상하이에서 온 여인>의 명장면을 예고한다. 소녀와 젊은이를 맺어준 떠돌이는 서커스 마차들이 떠난 자리의 흙먼지 속에 홀로 남는다.

6. 시티라이트 (Charlie Chaplin-City Light)

감독 : 찰리 채플린
출연 : 찰리 채플린. 버지니아 쉐릴. 플로렌스 리. 해리 마이어스. 알랜 가르시아

더빙 : 영어
자막 : 한국어
화면 : 4:3 Full Screen
등급 : 전체관람가
오디오 : 돌비디지털 2.0
상영시간 : 82 분
지역코드 : ALL. NTSC


줄거리


일자리가 없어 도시를 배회하는 떠돌이(찰리 채플린)는 어느날 아침 산책길에서 꽃 파는 눈먼 소녀(버지니아 세릴)를 만난다. 떠돌이는 마지막 동전을 털어서 꽃을 사주고, 육중한 차문 닫히는 소리에 소녀는 그를 부자로 오인한다. 소녀에게 애정을 느낀 떠돌이는 부자 행세를 하며 가깝게 지내고, 그녀의 눈을 수술할 비용을 마련해 주기로 약속한다.

어느 날 술에 취해 물에 빠진 백만장자를 구해준 떠돌이는 그와 친구가 되는데, 백만장자는 술에 취했을 때만 그를 알아보고 술이 깨면 그를 도둑으로 오인하여 쫓아낸다. 이상한 만남이 거듭되다가 백만장자가 술에 취했을 때 소녀의 수술비를 얻어낸 떠돌이는 그가 술이 깨기 전에 달아나 소녀에게 돈을 전해주고 사라진다.

시간이 흘러 다시 거리를 배회하던 떠돌이는 어느 상점 앞에서 수술을 받은 뒤 시력을 찾아 행복하게 살아가는 소녀를 보지만, 초라한 자신의 모습에 나서지 못한다. 상점의 점원이 부랑아처럼 보이는 떠돌이를 쫓아내려 하자 소녀는 그를 불쌍히 여겨 동전을 쥐어 주면서 그의 손을 잡게 되고, 손의 촉감으로 그가 바로 자신에게 사랑을 베푼 사람임을 깨닫는다. 두 사람은 마주 보고 미소짓는다.

찰리 채플린이 1931년 감독, 주연한 무성 영화로 돈 한 푼없는 떠돌이 채플린이 주정뱅이 백만장자와 우정을 나누면서, 거리에서 꽃을 파는 눈먼 아가씨를 사랑해 그녀의 눈을 뜨게 해 준다는 이야기. 채플린의 작품 중 가장 감상적이고 인간미가 넘치는 따뜻한 작품으로 음악도 서정적이고 특히 라스트 씬은 보는 이로 하여금 눈시울을 글썽이게 하는 유명한 장면이다. 하층 빈민들의 사랑과 애환을 웃음과 눈물로 그려내 대히트를 기록했으며, 프랑스 정부는 채플린에게 레즈옹도레르 훈장을 수여해 그의 공적을 치하하기도 했다.

대공항의 와중에서 고통받던 당대의 미국 관객들은 이미 친숙해진 채플린의 모습과 따뜻한 휴머니즘에서 위안을 받았다. 또한 비평가들은 유성영화가 관객들을 빼앗아가는 때에 무성영화를 만든 채플린의 용기에 찬사와 감탄을 보냈다.

7. 위대한 독재자 (Charlie Chaplin-The Great Dictator)

감독 : 찰리 채플린
출연 : 찰리 채플린. 파울레트 고다드

더빙 : 영어
자막 : 한국어
화면 : 4:3 Full Screen
등급 : 전체관람가
오디오 : 돌비디지털 5.1 & 2.0
상영시간 : 120분
지역코드 : ALL. NTSC

줄거리

제1차 세계대전 말, '토매니아'국의 찰리는 엉뚱한 행동을 일삼는 유태인 병사. 전투를 벌이고 신무기를 시험하던 그는 우연히 장교 슐츠를 구하게 된다. 그런데 찰리는 슐츠와 함께 비행하던 중 추락 사고로 기억상실증에 걸리게 된다. 몇 년간 병원 신세를 지던 찰리는 전쟁의 기억을 모두 잃은 채 자신이 경영하던 이발소로 돌아온다.

찰리가 영업을 시작하게 된 무렵은 힌클이라는 독재자가 나타나 토매니아를 장악한 때. 힌클은 게토의 사람들에게 횡포를 일삼으며 유태인 탄압정책을 펼친다. 전후 사정을 모르는 찰리의 가게에도 힌클의 특전대가 창문에 유태인 시를 그려 넣는데 찰리는 그들에게 맞서다가 처형될 위기에까지 몰린다. 이웃 아가씨 한나의 도움도 속수무책인 상황에서 다행히 예전에 목숨을 구해준 슐츠의 도움을 받고 찰리는 살아날 수 있게 된다.

찰리의 용기있는 행동에 반한 한나와의 사랑이 무르익어 갈 무렵, 힌클은 유태인 갑부가 전쟁을 위한 자금대출을 거절하자 유태인 탄압의 강도를 더하며 '박테리아'국의 독재자 나폴리니와 맺은 불가침조약을 어기고 오스트렐리치를 침략한다. 이때, 힌클의 미움을 산 슐츠와 함께 수용소로 보내진 찰리는 곧 탈출을 감행한다. 훔쳐 입은 제복을 걸친 덕분에 찰리를 힌클로 오해한 군사령관들은 오스텔리치 정복을 자축하는 연단 위로 그를 모셔 연설을 청한다. 평화와 인류애를 강조하는 찰리의 연설은 오스텔리치의 전역으로 생중계되는데...

히틀러를 풍자한 독재자와 그를 닮은 유태인 이발사의 1인 2역을 통해서 인간성의 존중을 외치는 채플린 최초의 토키 영화로, 채플린의 휴머니즘이 넘치는 작품이며 <모던 타임즈>와 함께 그의 최고 걸작으로 꼽힌다. 특히 이 영화가 발표된 1940년 당시,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의 존재를 몰랐던 채플린은 예술가적 직관으로 유대인 수용소를 그려냄으로써 인류사의 치부를 예언하였다.

이 작품은 히틀러를 모델로 독재자의 존재와 독재 정치의 실제가 인간의 자유로운 삶에 어떤 폐해를 끼치는 지를 잘 묘사하고 있다. 찰리 채플린 고유의 정치적 예지와 해학으로 더욱 빛나는 이 작품에서 히틀러와 유태인 이발사의 1인 2역으로 등장하는데 이를 통해 그는 독재 권력의 행사로 야기되는 삶의 양면성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런 양면성이 지닌 모순은 바로 이 영화의 마지막에서 극복되는데 이발사 채플린이 독재자 채플린을 대체하면서 행하는 호소력 짙은 웅변 속에서 종국적인 민중의 승리를 암시한다.

EBS 영화팀 소개글.
<모던 타임즈>에서 보여준 급진적인 이데올로기로 본의 아닌 공산주의자가 되어 할리우드를 떠났던 채플린이 5년만에 만든 이 장편 영화는 127분이라는 긴 러닝타임과 채플린 최고의 완전 유성영화라는 점이 화제가 되었다. 1940년작인 <독재자>의 시나리오는 히틀러가 폴란드를 침공하기 전에 씌여졌으니 채플린은 선견지명이 있었던 셈이다. 1920년대 채플린이 만들었던 아름답고 유쾌한 코미디는 아니지만 이 영화는 대단한 풍자 정신을 보여준다. 채플린 후기영화의 특징은 리듬감있는 스토리 텔링과 명백한 사회 정치 메시지가 공존한다는 건데 여기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2차 대전 전에 감히 히틀러와 무솔리니를 흉내낸 그야말로 배짱 두둑한 영화이기도 한데 평론가들은 이 영화에 나오는 히틀러와 무솔리니의 이미지가 비행 소년이나 어릿광대처럼 묘사된 것을 두고, 잔인한 역사를 너무 가볍게 다루는 것이 아니냐는 질타를 하기도 했다.

8. 키드 (Charlie Chaplin-The Kid)

감독 : 찰리 채플린
출연 : 찰리 채플린. 에드나 펄비안스. 잭키 쿠건

더빙 : 영어
자막 : 한국어
화면 : 4:3 Full Screen
등급 : 전체관람가
오디오 : 돌비디지털 2.0
상영시간 : 50 분
지역코드 : ALL. NTSC


줄거리

부유한 화가에게 버림받고 갓난 어린 아이를 자선 병원에서 낳은 젊은 여자가 키울 능력이 없어 부자집 문앞에 서 있는 고급차 안에 아이를 두고 울면서 간다. 그런데 자동차 도둑이 그 차를 훔친다. 그리고 아이를 쓰레기통 옆에 두고 간다. 우연히 그 길을 지나가던 떠돌이 찰리(Tramp: 찰리 채플린 분)가 애기 울음 소리를 듣고 어떨결에 아이를 안게 되지만 그는 자신도 돌 볼 수 없는 신세였다. 그러나 아이를 버리려 할 때마다 남들이 보게돼 할 수 없이 아이를 자신의 너절한 아파트까지 안고 온다. 커피포트를 젖병 대신으로 쓰고, 헌 셔츠를 잘라 기저귀를 만드는 등 눈물 겨운 찰리의 육아가 시작된다.

그로부터 5년 후 아이(The Kid: 재키 쿠간 분)는 예쁘게 자라 찰리와 함께 일을 하게 된다. 그 일이란 아이가 돌을 던져 유리창을 깨고 달아나면, 찰리가 가서 유리를 끼우는 것이다. 그러다 이를 눈치 챈 경찰에게 이들을 쫓기게 되고, 한편 유명한 여배우가 된 아이의 엄마는 아이들에게 자신을 베푸는 것을 유일한 낙으로 삼으며 살라간다. 이때 아이의 엄마가 나타나 아이를 데려간 후 찰리는 실의에 빠져 거리를 방황한다. 지친 나머지 현관에 쓰러져 잠이 든 찰리는 천국을 꿈꾼다. 그러다가 모자와 다시 합쳐지는 더 나은 생활을 꿈꾸며 깨어난다.

채플린 자신이 어려서 아버지를 잃은 후 생계가 곤란해진 어머니와 헤어져서 고아원에서 자랐었다.
채플린으로서는 영화 <키드>는 자신의 얘기이자 당시 빈민층의 얘기이기도 했다.

EBS 영화팀 소개글.
프랑수아 트뤼포는? 찰리 채플린은 누구인가? 라는 글에서, 가난을 묘사한 예술가는 채플린 외에도 있었지만 그만큼 가난을 가까이 아는 사람은 없었으며, 그런 까닭에 채플린은 어떤 동료보다 카메라 앞에서 빨리, 멀리 달렸다고 썼다. 초기 단편들과 마찬가지로 채플린의 첫 장편영화 <키드>의 밑바탕도, 가정을 등진 아버지에게 버림받고 어머니마저 정신병원에 수용된 어린 찰스가 런던의 거리에서 맛본 굶주림과 경찰에 대한 두려움, 홈리스의 불안이다. 사건은 불행한 미혼모가 부잣집 자동차에 버린 아기가 우연의 장난으로 작은 떠돌이의 품에 떨어지면서 시작한다. 영화는 5년 뒤로 날아간다. 키드와 떠돌이는 한 사람이 유리창을 깨면 한 사람이 갈아 끼우고 팬케이크도 똑같이 반으로 갈라먹는 환상적인 파트너가 돼 있다.

채플린 영화의 모든 가련한 소녀가 그렇듯 결국은 부와 명성을 얻은 생모가 떠돌이와 키드가 사는 거리에서 자선을 베풀고 있는 것도 모른 채. 촬영 시작 2주 전에 생후 3일된 첫 아들을 잃는 아픔을 삼킨 채플린은 <키드>를 미소, 어쩌면 눈물 한 방울이 있는 영화로 소개했지만 대중은 이 영화에 폭소와 진한 눈물로 반응했고 <키드>가 얻은 호평은 이후 채플린의 장편영화 창작욕을 북돋웠다.

9. 파리의 여인 (Charlie Chaplin - A Woman Of Paris)

코미디가 아닌 채플린의 심각한 드라마물 중에서는 가장 뛰어난 영화
영화 평론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무성영화시대의 고전

감   독 : 찰리채플린
주   연 : 에드나 펄비안스. 클라렌스 길다트. 칼 밀러. 리디어 노트. 아돌프 멘주

시   간 : 82분
더   빙 : 영어
자   막 : 한국어
관   람 : 전체 이용가
음   향 : DD 2.0 Single layer
화면비율 : 4:3 Full Screen
지역코드 : ALL. NTSC

줄거리

 


마리(Marie St. Clair: 에드나 퍼비안스 분)는 계부의 반대를 피해 애인 장과 도망치기로 한다. 그런데 아버지가 쓰러지는 바람에 장은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마리 혼자 파리로 온다. 파리에서 사교계에 등장한 마리는 소문난 부자 리벨(Pierre Revel: 아돌프 멘조 분)과 가까워진다. 어느날 우연히 파티장에서 장(Jean Millet: 칼 밀러 분)과 그의 어머니를 만나고, 마리는 장의 청혼을 받아들여 결혼을 결심한다.

그러나 결혼을 반대하는 어머니에게 연민 때문에 결혼한다고 장이 말하는 것을 듣고는 결혼을 포기한다. 다시 리벨에게 돌아온 마리는 전보다 더 화려하게 그와 돌아다니고, 장은 자신의 무력감을 느기고 자살한다. 장의 시체앞에서 우는 마리를 보고 장의 어머니도 그녀를 이해하게 된다. 세월이 흘러 마음의 상처는 치유되고 마리와 장의 어머니는 시골에서 고아들을 돌본다. 어느날 마리는 마차를 타고 지나가는데 엇갈려서 리벨이 롤스로이스를 타고 지나간다. 그러나 둘은 서로를 보지 못한다.

한 두개의 릴로 영화가 끝나는 원 릴러, 투 릴러를 대체한 장편 영화의 등장은, 극적 감정을 숙성시킬 수 있는 더 많은 시간을 의미했다. 그것은 감성을 건드리는 슬랩스틱 코미디언 채플린에게 희소식이었다.

채플린이 “내가 출연하지 않는 나의 첫 번째 비극?이라고 오프닝 자막을 붙인 <파리의 여인>은, 유나이티드 아티스츠의 지붕 아래에서 그가 만든 첫 장편으로 채플린의 벗이자 히로인이었던 에드나 퍼비언스를 염두에 두고 쓰여졌다. 최루성 멜로드라마의 공식인 간발의 차로 엇갈리는 운명과 여인수난기로 이루어진 <파리의 여인>은 초창기 영화에서 물려받은 정적이고 평면적인 스타일로 연출되었다.

애인을 만나러 몰래 밤 외출을 했다 쫓겨난 마리는 애인의 부모에게서도 내침을 당한다. 역에서 잠시 집에 다니러 간 그녀의 연인은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발이 묶이고 속단한 여자는 홀로 도시로 와 부유한 바람둥이의 애인이 된다. 에드나 퍼비언스의 커리어는 이후 내리막길이었으나 채플린은 나이 들어가는 그녀를 캐스팅하지 않으면서도 꾸준히 관계를 유지했다.

현대영화의 거장 잉그마르 베리만 감독의 영화 <가을 소나타>, <베를린의 밤>에서 주연을 맡았고 그의 연인이기도 했으며, 영화 <소피>의 감독이기도 한 리브 울만은 채플린의 영화에 관해 이렇게 말한다. “채플린의 영화 속엔 착한 남자, 나쁜 남자, 착한 여자, 나쁜 여자가 등장하지 않는다. 그는 영화 속에서 인생을 보여줄 뿐이다”

10. 황금광시대 (Charlie Chaplin-The Gold Rush)

감독 : 찰리 채플린
출연 : 찰리 채플린. 맥 스와인. 톰 머레이. 헨리 버그맨

더빙 : 영어
자막 : 한국어
화면 : 4:3 Full Screen
등급 : 전체관람가
오디오 : 돌비디지털 5.1 & 2.0
상영시간 : 69 분
지역코드 : ALL. NTSC


줄거리

금광을 찾아 알래스카에 온 찰리는 살인범 블랙의 오두막에서 금광을 찾았다는 멕케이를 만난다. 산속에 갖힌 이들은 원조를 청하는 제비뽑기를 한다. 블랙이 길을 떠나지만 추격중이던 경찰을 만나 죽고,찰리와 맥케이는 너무 배가 고파 구두를 끓여 먹기도 한다. 간신히 마을에 도착한 찰리는 조지아라는 무희에게 반한다. 그녀는 추근거리는 남자들을 따돌리기 위해 찰리와 춤을 추지만, 어느날 그가 자신을 좋아하고 있음을 눈치챈다.

한편 자신이 발견한 금광의 위치를 잊어버린 멕케이는 찰리와 함께 구사일생으로 금광을 다시 찾고 이들은 백만 장자가 된다. 미국으로 향하는 배에서 기자들을 위해 옛날의 넝마를 입고 포즈를 취하던 챨리는 갑판으로 굴러 떨어지는 바람에 조지아를 만난다. 조지아는 그가 무임 승선자인 줄 알고 도와 주려 한다. 그녀의 아름다운 마음씨에 감동한 찰리는 또 한번 깊은 사랑을 느끼고, 그녀의 손을 잡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한다.

알라스카에 불어닥친 '골드 러시(Gold Rush)'를 다룬 채플린의 대표적인 코미디 영화 중 하나.

황금의 광맥을 찾을 수 있으리라는 기대로 모인 많은 사람들 중에서 찰리는 기아와 추위에 시달린다. 굶주림에 지친 찰리가 워커를 삶아서 비프스테이크를 먹는 것처럼 맛있게 먹는 장면은 채플린 특유의 페이소스가 옆보이는 유명한 장면이다. 무성으로 영상만 촬영한 뒤, 찰리 채플린이 직접 해설(나레이션)과 배경 음악을 녹음하는 방식으로 제작되었다. 영화 첫머리에 자막을 통해 Alexander Woollcott를 추모하고 있다. 레너드 말틴 만점 영화. 원래는 사회비판적인 영화를 만들 계획이었으나 할리우드의 상업주의와 타협하여 해피 엔드로 결론을 맺었다.

11. 레뷔 1 (Charlie Chaplin - Revue 1 )

감   독 : 찰리 채플린
주   연 : 찰리 채플린. 에드나 펄비안스

시   간 : 115분
더   빙 : 영어
자   막 : 한국어
관   람 : 전체 이용가
음   향 : DD 2.0 & 5.1 Single layer
화면비율 : 4:3 Full Screen
지역코드 : ALL. NTSC

줄거리


1. A Dog's Life (개의 삶)
영화 <개의 삶>에는 ‘비참한 생활'이란 의미가 담겨있다. 이 영화에서 찰리가 들개 스크랩을 버리지 않고 보살피는 까닭은 그 개를 통해 자기 자신을 보기 때문일 것이다. 길거리에서 잠을 자는 떠돌이 생활은 채플린 자신의 체험에서 온 것이기도 하며 당시 사회모습의 반영이기도 하다.

가난한 찰리는 공터에서 살고 있다. 일자리를 구하려고 애쓰지만 번번히 실패하는 찰리. 실의에 빠져 돌아오던 찰리는 다른 떠돌이 개들한테 공격을 받던 암캐 스크랩을 구해주고 집으로 데려온다. 스크랩의 도움으로 소시지를 훔치는 데 성공한 찰리는 댄스홀에 가지만 돈이 없어서 쫓겨나고 만다. 그런데 스크랩이 땅에 묻힌 지갑을 우연히 파내자, 찰리는 그 안에 든 돈으로 댄스홀에 간다.

2. Shoulder Arms (어깨 총)
찰리는 미숙한 신병들의 부대에 근무하고 있다. 프랑스에서의 어느날, 그는 집으로부터 편지 대신, 방독면 없이는 견디기 어려운 냄새 나는 림버거 치즈 꾸러미를 받게 된다.

3. The Pilgrim (순례자)
찰리는 성직자의 옷을 입고 감옥으로부터 탈출한다. 실수로 한 마을의 목사가 된 찰리. 하지만 결국 죄수임이 발각되고 보안관에 의해 멕시코 국경까지 가게 된다.

단편 희극으로서는 마지막 작품이다. 여기서 채플린은 하늘과 땅만큼의 차이가 나는 성직자와 범죄자로 일인 이역을 맡는다.

12. 레뷔 2 (Charlie Chaplin - Revue 2 )

감   독 : 찰리 채플린
주   연 : 찰리 채플린. 에드나 펄비안스

시   간 : 115분
더   빙 : 영어
자   막 : 한국어
관   람 : 전체 이용가
음   향 : DD 2.0 & 5.1 Single layer
화면비율 : 4:3 Full Screen
지역코드 : ALL. NTSC

줄거리

1. A Day's Pleasure (하루의 행락)
찰리는 폐차 직전의 자동차에 가족들을 태우고 나들이를 떠난다. 유람선 여행을 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천신만고 끝에 선착장에 도착했는데, 배는 벌써 출발신호를 울린다. 찰리는 담뱃불을 끄기 위해 재떨이를 찾아 잽싸게 뛰어갔다 오지만 이미 배는 선착장에서 떠나기 시작한다. 때마침 뚱뚱한 부인이 앞으로 쓰러지면서 그녀의 발은 선착장에 걸쳐지고, 몸은 배에 걸쳐지면서 눕게 된다. 이 바람에 찰리는 그 부인의 등을 밟고 마침내 배에 오르는 데 성공한다.

2. Sunnyside (양지 바른쪽)
찰리는 새벽 4시부터 늦은 밤까지 농장에서 일을 한다. 그는 소젓을 커피에다 직접 짜고, 암탉을 프라이 팬 위에서 알을 까게 해서 계란 프라이를 하는 식으로 식사를 해결한다. 그는 이웃집 딸 에드나를 사랑하고 있지만 그녀의 아버지는 그를 싫어한다. 이 때, 도시에서 온 한 신사가 자동차 사고로 다쳐 에드나가 그를 보살펴 주게 된다..

3. The Idle Class (유한계급, 골프광시대)
찰리 채플린은 이 작품에서 골프장에 몰래 들어온 떠돌이 부랑자와 골프를 치고 있는 부유한 신사의 두 가지 역할을 맡고 있다. 골프장에 몰래 들어온 부랑자(찰리)는 술 취한 남편(찰리)과 말다툼을 하고 있는 한 부유한 여인을 만나게 된다. 그녀가 이 부랑자를 그녀의 남편과 혼동하면서 사건이 벌어진다.

4.  Pay Day (봉급날)
숙련된 벽돌공인 찰리는 일이 많지만, 일과후 술집에서 보내는 시간을 너무나 즐긴다. 그가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면 그의 아내는 그가 모자에 숨기고 온 봉급을 가져간다. 하지만, 그는 술집에 가기 위해 아내의 지갑을 훔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난 후, 엄청난 비가 내리는 밤에 겨우겨우 집에 도착하지만, 집에서 몽둥이를 들고 그를 기다리고 있는 아내를 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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