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관객을 열광시킨 아일리쉬 탭 댄스의 대부, 마이클 플래틀리 !! 마이클 플래틀리가 들려주는 런던 하이드 파크 공연의 준비과정이 수록된 <피트 오브 플레임스> 메이킹 필름. 300명의 스탭, 2메가 3000개의 조명, 60km의 조명케이블, 25대의 필름 카메라가 동원되고 200피트의 최고층 무대, 3만5천명의 관중,100명이 넘는 댄서들이 펼치는 라이브 댄스 공연사상 최대, 최고, 최상의 공연 한 시간이 넘는 <피트 오브 플레임스>의 메이킹 필름에서는 마이클 플래틀리 자신이 런던 하이드 파크를 거닐 때 문득 떠오른 아이디어로 이 엄청난 프로젝트를 준비하게 되었고, 그의 절친한 친구이자 동료인 마틴의 도움으로 꿈을 실현하게 되었다고 이야기한다. 300명의 스탭, 3000개의 조명, 60km의 조명케이블, 25대의 필름 카메라가 동원되었고, 200피트의 최고층 무대와 2만 5천명의 관중 그리고 100명이 넘는 댄서들이 펼치는 라이브 댄스 공연 사상 최고의 무대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모든 스탭과 배우들이 하나가 되어 이루어낸 ‘꿈’이라고 그는 이야기한다. 플래틀리는 또한 공연 준비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움과 모두가 해내겠다는 의지로 공연에 임했기에 가능했고, 이 모든 힘든 과정을 인내로 의지로 참아내준 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이야기 한다. 메이킹 필름에서는 공연준비에 참가했던 스탭들과 배우들의 인터뷰 장면을 볼 수 있다.
아일랜드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시카고 태생의 미국인 마이클 플래틀리는 1초에 자그만치 35번의 스탭을 구사하는 아일리쉬 탭 댄스의 대가이다. 그의 이러한 하늘이 내려준 춤 실력은 바로 수준급의 아일리쉬 댄서였던 그의 어머니와 할머니가 물려준 재능이었다. 이러한 밑거름을 지닌 그는 풀룻티스트 겸 댄서로 성장할 수 있었다. 특히 그는 ‘all-World Championship in Dancing’에서 우승한 최초의 미국인으로 이를 통해 자신을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그 후 플래틀리는 레이건 대통령으로부터 ‘National Heritage Fellowship`을 수여 받기도 하고 ‘A National endowment of Arts`로부터 미국의 가장 위대한 퍼포머라는 칭호와 함께 ‘Master of Dance`상을 받기도 했다. 그는 1996년 7월 2일 영국 더블린에서의 초연을 통해 두 개의 극장에서 각각 4주, 12주간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아일리쉬 탭 댄스의 신화를 시작하게 된다. 영국뿐만 아니라 호주, 미국의 순회공연을 통해서 플래틀리 자신을 이름을 알리는 것 뿐만 아니라 아일리쉬 탭 댄스라는 춤을 알리는데 큰 공헌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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