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 감각의 제국  

제품사양

언어 : 일어

자막 : 한국어/ 영어
화면 : 4 : 3 FULLSCREEN 

음향 : MONO
상영시간 : 90분 

디스크수 : 1 

지역코드 : 0 

관람등급 : 연소자이용불가 

줄거리

1956년 5월 18일 동경 아라가와 구의 요정 "마사키"에서 한 남자의 시체가 발견된다. 수사결과 피해자의 나카노구에 있는 요정 "요시다야"의 주인인 이시다 키치조우, 가해자는 "요시다야"의 기생이었던 아베사다로 밝혀진다.키티조우의 사인(死人)은 교살. 성기가 잘려있고 이불과 시체의 허벅지에는 "사다와 기치 둘이서 영원히"라는 문구가 붉은피로 쓰여 있었다. 3개월동안 밀애를 나누던 두 사람은 키치조우부인의 눈을 피해 4월23일 같이 도망을 나와 요정 "마사키"에 틀어 박힌후 애욕의 생활에 빠져들었다. 사다는 키치조우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영원히 자신의 남자로 남기기위해 그의 목을 조르게 된다. 5월20일 시나가와역 주변의 여관에서 최포된 사다의 손에는 종이에 싸인 키치조우의 성기가 쥐어 있었다. 그녀는 경찰에게 매우 침착한 태도로 "제가 아베 사다입니다"라고 밝혔다. 이 충격적이고 엽기적인 사건은 당시 일본열도를 떠들썩하게 했지만 전쟁에 지쳐있던 사람들에게 호기심어린 사건으로 비춰졌고 동정어린 여론에 따라 아베사다는 징역6년형에 처해지는 것으로 끝을 맺었다.

SPECLAL FEATURES
- Multiple Subtittle(한글)
- Interactive Menus
- Scene Sele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