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보


배 우 : 크리스토퍼 월켄 (Christopher Walken)

크리스토퍼 월켄은 사악하거나 뒤틀린 남성적 이미지로 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의 경력은 좀 더 오래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연기와 춤을 함께 시작한 10세의 크리스토퍼 월켄은 15세에 뉴욕의 뮤지컬 무대에 서고 16세에는 브로드웨이에 진출한다. 주로 TV 생방송에 출연하며 브로드웨이와 오프 브로드웨이를 넘나들던 그는 우디 앨런의 <애니 홀>로 지워지지 않는 인상을 남겼고 마이클 치미노 감독의 <디어 헌터>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면서 첫 번째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다.
<디어 헌터>에서 전쟁의 기억을 지우지 못한 크리스토퍼 월켄이 러시안 룰렛을 하는 장면은 지금까지도 유명하다. 그러나 영화사상 최악의 실패작이었던 마이클 치미노 감독의 <천국의 문> 이후 크리스토퍼 월켄은 내리막길을 걸었다. 81년, 배우 나탈리 우드가 익사했을 때 같은 요트에 타고 있었던 것도 치명적인 스캔들이 되었다. 코미디와 저예산 영화를 전전하던 크리스토퍼 월켄은 83년 데이미드 크로넨버그의 <데드 존>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이며 재기하였고, 아벨 페라라가 감독한 <킹 뉴욕>의 냉혹한 보스 역으로 독특한 이미지를 확립하기에 이른다. 크리스토퍼 월켄은 결코 정상적인 인물을 연기해 본 적이 없고, 90년대 작품인 아벨 페라라의 <어딕션>과 <퓨너럴> 에서도 이것은 마찬가지였다. 변하지 않으면서도 항상 맡은 역에 꼭 들어맞는다는 느낌을 주는 크리스토퍼 월켄의 연기는 90년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몇 차례 패러디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철없는 젊은이들에게 봉변을 당하는 마피아 대부의 모습(<수어싸이드 킹>)이나 목 없는 기사(<슬리피 할로우>) 역이 그런 경우다. 크리스토퍼 월켄은 작은 역이라도 자신에게 맞는다고 생각하면 거절하지 않으며, 어떤 주연보다 깊은 인상을 남긴다.
최근작으로는 마이클 케인의 상대역으로 출연한 <어라운드 더 벤드>와 니콜 키드만의 상대역으로 출연한 <스텝포드 와이프>가 있다. 어릴 때부터 연기와 춤을 배운 워큰은 맨하탄에 있는 학교에서 댄서가 되기 위한 교육을 받았고 수많은 연극과 뮤지컬에도 출연했다. <웨딩 크래셔>에서도 그의 멋진 춤 솜씨를 감상할 수 있다.

2011 다크 호스 (Dark Horse)
2011 킬 더 아이리쉬맨 (Kill the Irishman)
2008 메이든 헤이스트 (The Maiden Heist), 시티즌 브란도 (Citizen Brando )
2007 분노의 핑퐁 (Balls of Fury), 헤어스프레이 (Hairspray)
2006 맨 오브 더 이어 (Man of the Year), 클릭 (Click)
2005 도미노 (Domino), 웨딩 크래셔 (Wedding Crashers), 로맨스 & 시가렛 (Romance & Cigarettes)
2004 엔비 (Envy), 어라운드 더 벤드 (Around The Bend), 맨 온 파이어 (Man on Fire), 스텝포드 와이프 (The Stepford Wives)
2003 캥거루 잭 (Kangaroo Jack), 갱스터 러버 (Gigli), 웰컴 투 더 정글 (The Rundown)
2002 컨트리 베어즈 (The Country Bears), 캐치 미 이프 유 캔 (Catch me if you can), 풀홀 정키즈 (Poolhall Junkies)
2001 첼시 호텔 (Chelsea Walls), 아메리칸 스윗하트 (America's Sweethearts), 스코틀랜드, Pa. (Scotland, Pa.), 어페어 오브 더 넥클리스 (The Affair of the Necklace), 조는 못말려 (Joe Dirt), 2000 신의 전사 3 (The Prophecy Ⅲ : The Ascent)
1999 마돈나 비디오 컬렉션 93:99 (Madonna: The Video Collection 93:99), 블래스트 (Blast From The Past), 슬리피 할로우 (sleepy hollow)
1998 도플갱어 2 (Doppelganger 2), 일루미나타 (Illuminata), 신의 전사 2 (Prophecy II), 뉴 로즈 호텔 (New Rose Hotel)
1997 수어싸이드 킹 (Suicide Kings), 마우스 헌트 (Mouse Hunt), 터치 (Touch), 트렁크 속의 연인들 (Excess Baggage)
1996 퓨너럴 (The Funeral), 바스키아 (Basquiat), 라스트 맨 스탠딩 (Last Man Standing)
1995 어딕션 (The Addiction), 와일드 게임 (Wild Side), 워킹 맨 (Search And Destroy), 신의 전사 (The Prophecy), 닉 오브 타임 (Nick of Time)
덴버 (Things to Do in Denver when You're Dead)
1994 펄프 픽션 (Pulp Fiction), 비즈니스 어페어 (A Business Affair)
1993 스캠 - 사기 방정식 (Scam), 웨인즈 월드 2 (Wayne's World 2), 트루 로맨스 (True Romance)
1992 배트맨 2 (Batman Returns) ,올 어메리칸 머더 (All American Murder), 속죄의 날 (Le Grand Pardon II)
1991 아메리칸 코만도 (McBain)
1990 베니스 열정 (The Comfort Of Strangers), 킹 뉴욕 (King of New York)
1989 영적 교섭 (Communion)
1988 반항의 계절 (Milagro Beanfield War, The), 홈보이 (Homeboy), 총각쫄병 (Biloxi Blues), 장화신은 고양이 (Puss In Boots)
1987 죽음의 사각지대 (Deadline)
1986 폐쇄구역 (At Close Range)
1985 007 뷰 투 어 킬 (A View to a Kill)
1983 초인지대 (The Dead Zone), 브레인스톰 (Brainstorm)
1982 이번에 나는 누구지? (Who Am I This Time?)
1981 은밀한 거래 (The Dogs Of War), 하늘에서 떨어지는 행운 (Pennies from heaven)
1980 전쟁의 개들 (Dogs Of War, The), 천국의 문 (Heaven's gate)
1979 마지막 포옹 (Last Embrace)
1978 디어 헌터 (The Deer Hunter)
1977 애니 홀 (Annie Hall), 로즈랜드 (Roseland)
1976 넥스트 스톱 그린위치 빌리지 (Next Stop, Greenwich Village)
1972 심령의 강탈 (The Happiness Cage), 숀 코너리의 도청작전 (The Anderson Tapes)

배 우 : 제이슨 코너리 (Jason Connery)

2008 더 라인 (La linea)
2007 나이트 스카이스 (Night Skies)
2005 섹스 인 런던 (Private Moments)
2001 위시마스터 3 (Wishmaster 3: Beyond The Gates Of Hell)
1998 도시괴담 (Urban Ghost Story)
1996 미드나잇 인 세인트 피터스버그 (Midnight In St. Petersburg)
1995 베이징 익스프레스 (Bullet To Beijing)
1990 스파이 메이커 (Secret Life Of Ian Fleming) 1989 속), 카사블랑카 (Casablanca Express)
1988 장화신은 고양이 (Puss In Boots), 바이 바이 베이비 (Bye Bye Ba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