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 POINT

- 음성 해설을 비롯한 스페셜 피쳐에 한글 자막 지원 & 한글 메뉴 제공
- 미국 대부호의 저택에서 결혼식 첫날 밤에 펼쳐지는 서바이벌 숨바꼭질 게임
- [악마의 탄생]의 맷 베티넬리-올핀과 타일러 질렛 감독의 두 번째 프로젝트
- 게임왕국 후계자와 결혼했다가 함정에 빠진 신부 그레이스의 통쾌한 핏빛 복수
- 하얀 웨딩드레스를 피로 물들이며 처절한 전투를 치르는 사마라 위빙의 존재감
- 르 도마스 가문의 막장 캐릭터를 맡은 앤디 맥도웰, 애덤 브로디 등의 앙상블
- 견고하게 자신들만의 세계를 구축하려는 위선적인 상류층에 대한 통렬한 풍자
- 캐나다 온타리오의 카사로마와 파크우드의 로케이션으로 담은 대저택의 장관
- 빅토리아 시대의 보드게임부터 현대의 게임까지 정교하게 디자인된 아트워크
- 치명적인 살인 무기를 든 시댁 식구들과 주변 사물을 이용한 그레이스의 혈투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아이언맨 3] 브라이언 타일러 음악

SYNOPSIS

위탁 가정에서 자란 그레이스(사마라 위빙)는 게임업계의 왕국 ‘르 도마스’가의 차남 알렉스(마크 오브라이언)와 결혼한 첫날 밤, 가족의 전통대로 새 식구가 되려면 반드시 치러야 하는 게임에 참가한다.
르 도마스가는 증조부 빅터가 악마의 본색을 숨긴 르 베일의 후원을 받아 카드 사업에 성공한 이후, 후원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게임을 해왔다.

자정이 되자 게임이 시작되고, 그레이스는 ‘숨바꼭질’ 게임이 적힌 카드를 뽑는다. 게임의 규칙은 동이 트기 전에 그레이스를 붙잡아서 르 베일에게 제물로 바쳐야 하며, 그렇지 못하면 가족 모두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다.
그레이스가 황급히 몸을 숨기자마자 알렉스를 제외한 가족들이 각종 무기를 들고 그녀를 찾아 나선다.

우여곡절 끝에 가까스로 탈출한 그레이스는 곧 붙잡히고, 가족들은 그녀를 제물로 바치는 의식을 진행하는데…

SPECIAL FEATURES
- Audi-Commentary by Radi-Silence and Samara Weaving
: 라디오 사일러스 & 사마라 위빙의 음성 해설
- Let the Games Begin: The Making of Ready or Not
: 게임을 시작합시다 - 제작 과정
- Part 1: A Devil's Bargain: 1부 - 악마의 거래
- Part 2: The Le Domas Name - A Family Brand: 2부 - 르 도마스: 패밀리 브랜드
- Part 3: 'Til Death D-Us Part: 3부 -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 Gag Reel: NG 모음
- Gallery: 갤러리
- Red Band Trailer: 무삭제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