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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아이콘 처키의 화려한 귀환! 처키의 공포가 진화했다!
'처키 시리즈'의 돈 만치니 감독과 '영원한 처키' 프래드 듀리프의 조우!

- 삭제 장면, NG 장면, 배우와 제작진의 인터뷰가 들어있는 '제작과정',
- 처키의 전작들을 분석하는 '처키의 유산' 등 한글자막 지원의 풍부한 스페셜 피쳐 수록
- 코믹한 요소를 빼고 리얼 공포로 돌아간 '처키'의 새로운 시리즈
- 영원한 처키, 처키 목소리 역에 브래드 듀리프 및 A 마르티네즈, 다니엘 비서티, 피오나 듀리프 출연
- 애니메트로닉스 촬영, 기계 장치 원격 조정, 대역의 열연으로 자연스러운 처키의 연기 탄생
- <사탄의 인형>전편의 기획과 각본, <사탄의 인형5- 씨드 오브 처키>의 돈 만치니 감독


전세계 호러 매니아들에게 사랑받는 처키가 돌아왔다. 이번 <처키의 저주>에서는 전편에서 보여주었던 코믹한 요소들을 배제하고 원래의 뿌리대로 돌아가 진정한 공포를 선사한다. 1988년작 <사탄의 인형>에서 찰스 리 레이 역을 맡고, 찰스가 죽은 이후 처키의 목소리 역을 해온 브래드 듀리프가 다시 처키의 공포스러운 목소리를 연기해낸다. 특히 이번 영화에서는 그의 딸 피오나 듀리프가 주인공 니카 역을 맡아, 부녀가 나란히 한 영화에 출연한다.

영화의 대부분의 장면들은 니카의 집 안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제작진은 낡고 으스스하고 기괴한 분위기로 집을 꾸미기에 노력했다. 빅토리아풍 고전적 인테리어에 캐릭터들의 우울한 감정이 집안에 고스란히 묻어나는 색채와 조명으로 연출했다. 처음 처키가 세상에 나왔던 25년 전에 비해 놀랍게 발전한 인형 기술은 영화 촬영에 도움이 되었다. 제작진은 2013년 버전의 처키를 오리지널 처키와 흡사하면서도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만들었고, 애니매트로닉스 촬영, 기계 장치의 원격 조종, 때로는 처키의 대역 데비 캐링턴의 실제 연기로 처키의 연기를 완벽하게 완성시켰다. 이렇듯 자연스러운 처키의 열연을 위해 늘 촬영장에서 처키의 주변에는 대 여섯명의 스탭들이 함께했다고. 블루레이로 첫 출시되는 <처키의 저주>에는 삭제 장면, NG 장면, 배우와 제작진의 인터뷰가 들어있는 '제작과정', 처키의 전작들을 살펴보는 '처키의 유산', 4개의 '스토리보드' 영상 등 스페셜 피쳐가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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