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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설명 · Product Details
[DVD] 포제션(1disc) [Possession]
감독 : 닐 라뷰트
제품사양
- Disc : 1 장
- 상영시간 - 102분
언어 - 영어
자막 - 영어, 한국어, 중국어(북경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화면비율 - Anamorphic 2.35 : 1
오디오 - DD 5.1
지역코드 - 3
관람등급 : 15세이용가
줄거리
150년 전, 비밀의 러브레터.
거부할 수 없는 운명적인 사랑이 시작된다 !!
빅토리아 시대 계관시인 랜돌프 애쉬 100주년 기념주간을 맞아 그에 관한 자료를 조사하던 미국계 학자 롤랜드 미첼은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아내에 대한 열정적 연시를 많이 남긴 낭만적인 애처가로 유명한 애쉬가 당시 진보적 페미니스트이며 레즈비언이었던 여류시인 크리스타벨 라모트에게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연서를 우연히 찾게된 것.
롤랜드 애쉬와 크리스타벨의 관계에 대해 확실한 사료를 찾기 위해 크리스타벨을 연구하는 학자이자 그녀의 후손인 베일리 모드를 만나게 된다. 모드는 롤랜드와 함께 영국과 유럽본토를 넘나들며 사실 확인을 위해 여행을 떠난다.
롤랜드의 추리를 완전히 무시하던 모드는 빅토리아 시대의 두 시인들의 숨겨진 로맨스를 알게 되고, 과거의 그들처럼 걷잡을 수 없이 롤랜드에게 빠져드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데...
거부할 수 없는 운명적인 사랑이 시작된다 !!
빅토리아 시대 계관시인 랜돌프 애쉬 100주년 기념주간을 맞아 그에 관한 자료를 조사하던 미국계 학자 롤랜드 미첼은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아내에 대한 열정적 연시를 많이 남긴 낭만적인 애처가로 유명한 애쉬가 당시 진보적 페미니스트이며 레즈비언이었던 여류시인 크리스타벨 라모트에게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연서를 우연히 찾게된 것.
롤랜드 애쉬와 크리스타벨의 관계에 대해 확실한 사료를 찾기 위해 크리스타벨을 연구하는 학자이자 그녀의 후손인 베일리 모드를 만나게 된다. 모드는 롤랜드와 함께 영국과 유럽본토를 넘나들며 사실 확인을 위해 여행을 떠난다.
롤랜드의 추리를 완전히 무시하던 모드는 빅토리아 시대의 두 시인들의 숨겨진 로맨스를 알게 되고, 과거의 그들처럼 걷잡을 수 없이 롤랜드에게 빠져드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데...
- 영국 올로케이션, 원작의 감동을 아름다운 영상으로 빚어낸 세련된 연출
- 앤틱 로맨스의 우아하고 귀족적인 분위기를 상승시킬 최고의 캐스팅
- 빅토리아 시대와 현대 유럽의 풍광이 교차하는 감각적인 영상 !!
- Booker상과 전세계 베스트셀러에 빛나는 동명 원작 소설의 영화화
-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액자 구성의 묘미
- 클래식한 감각과 현대적인 감성의 매력적인 조화를 담은 영화음악 !!
* 세계의 언론이 앞 다투어 찬사를 보낸 명품 영화
-현대적이면서도 고풍적인 영화. [포제션]을 사랑에 빠진 연인들에게 권하고 싶다 - 살롱 닷컴, 스테파니 자카렉
-지성미로 가득한 연인들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매력적인 일이다 - 시카고 선 타임즈, 로저 에버트
-원작소설이 가지는 매력을 농축해 낸 영화. 시간을 넘나드는 로맨틱 드라마가 아름답다 - 버라이어티지, 토드 맥카시
-[포제션]은 관객들을 시적 감흥에 빠져들게 한다 - 뉴욕 타임즈, A.O. 스콧
영국 올로케이션으로 원작의 감동을 아름다운 영상으로 빚어낸 세련된 연출감각 !!
이 영화의 특징은 '앤틱 로맨스(Antique Romance)'이다. 그만큼 화면에는 고풍스런 이미지가 가득하다. 랭카스터나 요크셔 등 영국 전역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과 빅토리아 시대의 화려한 의상이 어우러져 관객들을 매료시킨다. 촬영기간 내내 [포제션]의 제작진은 링컨, 랭카스터, 요크셔 등 영국 전역을 돌아다니며 야외 로케를 했고, 로케 촬영을 끝낸 뒤에는 런던의 스테퍼튼 스튜디오에서 실내 장면들을 찍었다. 특기할 만한 점은 [포제션]이 대영 박물관의 내부를 촬영한 최초의 영화라는 것이다. 특히 대중의 출입이 금지된 공간도 공개된다는 점은 [포제션]의 매력을 더하고 있다.
우아하고 귀족적인 주인공으로 최고의 캐스팅 기네스 팰트로 !!
앤틱 로맨스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인 [포제션]은 [세익스피어 인 러브]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던 기네스 팰트로가 주연을 맡았다. [포제션]은 인문학도들이 주인공인 영화답게 차분한 호흡으로 진행되는[엠마], [셰익스피어 인 러브]에 이어 다시 영국을 배경으로 한 시대물의 주연을 맡은 기네스 팰트로의 귀족적인 분위기와 우아함이 돋보이는 영화이다. 제작자 바인슈타인은 처음부터 [포제션]의 베일리 모드를 연기할 배우로 기네스 팰트로를 점찍었다. 바인슈타인은 1992년 에 그녀를 첫 캐스팅 한 후 늘 팰트로의 열렬한 팬이었다. 또한 주인공 베일리 모드가 '큰 키에 고상하고 이지적이며 다소 차가운 성격의 소유자'라는 점을 감안하면 우아한 이미지의 기네스 팰트로 만한 최적의 캐스팅은 없었던 것이다. 감독인 라부트 역시 기네스 팰트로가 총명한 배우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그녀는 강인하면서도 내면에 어떤 나약함을 안고 있는 극중의 캐릭터를 더없이 완벽하게 소화해냈다고 만족해했다.
빅토리아 시대와 도회적인 현대 유럽의 풍광이 교차하는 감각적인 영상 !!
[포제션]이 현대와 빅토리아 시대를 오가며 진행되는 만큼 양쪽 시대를 스크린에 잘 형상화 할 수 있는 최고의 촬영 스텝이 필요했다. 라부터 감독은 자신의 전작 [너스 베티]에서 함께 작업했던 프랑스 출신 촬영감독 쟝 이브 에스코피에르를 가장 먼저 스텝진에 합류시켰다. '그도 나처럼 시대물을 해본 적이 없다는 점이 오히려 매력으로 작용했다. 시대물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찍어보자는 것이 나의 계산이었다'고 감독은 설명한다. 이 같은 라부트 감독의 생각은 적중했고, [포제션]의 영상은 처음 계획보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낳았다. 또한 라부트는 각기 자기 분야에서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의상 디자이너 제니 비반, 프로덕션 디자이너 루치아나 아라기를 팀에 합류시켰고 아카데미 수상 경력의 편집자 클레어 심슨을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스토리를 매끄러운 구성을 위해 영입한 것도 영화의 완성도를 위한 최고의 선택이었다.
영국 최고 권위의 문학상 Booker상과 전세계 베스트셀러에 빛나는 동명 원작 소설의 영화화 !!
영국의 권위 있는 문학상인 Booker상을 수상한 A.S.바이어트의 동명 소설을 스크린에 옮긴 [포제션]은 150년의 시공간을 넘나들며 두 커플의 사랑이야기를 전해준다. 원작은 소설가 A.S. 바이어트가 1990년에 발표한 동명 소설 '포제션'. A.S. 바이어트의 소설 '포제션'은 영국의 Booker상에서 소설부문 대상을 수상하면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동시에 선풍적인 인기를 끈 작품이다. 평소 A.S. 바이어트의 열성적인 팬이었던 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 닐 라부트는 소설 '포제션'에 반해버렸고, 1년 반 동안 각색작업에 몰두했다. 원작에서는 영국 학자와 노동계급 출신의 영국인이 등장하지만, 라부트는 이를 영화화하면서 극을 현대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영국학계에 뛰어든 미국인으로 설정했다.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액자 구성의 묘미 !!
[포제션]은 현재와 미래를 오가는 액자 구조로 구성되었다. 애쉬-라모트 커플과 미첼-모드 커플의 이야기를 번갈아 가며 보여주면서 불륜일 수밖에 없었던 애쉬와 라모트의 애틋한 사랑의 비밀이 한 꺼풀씩 벗겨지고 이 둘의 흔적을 쫓아가면서 미첼과 모드 역시 가까워지기 시작한다. 그러나 미첼은 여자 앞에서는 자신감이 없어지는 남자였고 모드는 전남편과의 결혼생활에서 사랑 받지 못했던 아픈 기억이 있다. 영화는 이 두 커플의 사랑이야기를 엇갈려가며 진행하면서 연관성 있게 이끌고 나간다. [포제션]의 액자 구성의 묘미는 한 화면에서 두 시대를 번갈아 감상할 수 있다는 것과 이야기의 전개에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는 점으로 보는 이들에게 흥미와 볼거리 두 가지를 모두 제공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클래식한 감각과 현대적인 감성의 매력적인 조화를 담은 영화음악 !!
품격이 느껴지는 앤틱 로맨스 [포제션]의 매력을 한층 더해주는 것은 바로 영국 전역의 명소들을 스크린에 담아낸 아름다운 영상과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는 클래식한 선율의 음악이다. [포제션]의 영화음악은 [잉글리쉬 페이션트]와 [리플리]로 아카데미상, 골든 글로브상, 그래미상을 석권했으며, [베티 블루]등으로 주목받은 가브리엘 야레가 선사하는 클래식하면서도 현대 감성에 어울리는 선율로 스크린을 수놓는다. 영상과 음악의 환상적인 앙상블은 [포제션]을 영화팬들이 놓쳐서는 안될 아름다운 작품으로 탄생하게 되었다.
- 앤틱 로맨스의 우아하고 귀족적인 분위기를 상승시킬 최고의 캐스팅
- 빅토리아 시대와 현대 유럽의 풍광이 교차하는 감각적인 영상 !!
- Booker상과 전세계 베스트셀러에 빛나는 동명 원작 소설의 영화화
-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액자 구성의 묘미
- 클래식한 감각과 현대적인 감성의 매력적인 조화를 담은 영화음악 !!
* 세계의 언론이 앞 다투어 찬사를 보낸 명품 영화
-현대적이면서도 고풍적인 영화. [포제션]을 사랑에 빠진 연인들에게 권하고 싶다 - 살롱 닷컴, 스테파니 자카렉
-지성미로 가득한 연인들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매력적인 일이다 - 시카고 선 타임즈, 로저 에버트
-원작소설이 가지는 매력을 농축해 낸 영화. 시간을 넘나드는 로맨틱 드라마가 아름답다 - 버라이어티지, 토드 맥카시
-[포제션]은 관객들을 시적 감흥에 빠져들게 한다 - 뉴욕 타임즈, A.O. 스콧
영국 올로케이션으로 원작의 감동을 아름다운 영상으로 빚어낸 세련된 연출감각 !!
이 영화의 특징은 '앤틱 로맨스(Antique Romance)'이다. 그만큼 화면에는 고풍스런 이미지가 가득하다. 랭카스터나 요크셔 등 영국 전역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과 빅토리아 시대의 화려한 의상이 어우러져 관객들을 매료시킨다. 촬영기간 내내 [포제션]의 제작진은 링컨, 랭카스터, 요크셔 등 영국 전역을 돌아다니며 야외 로케를 했고, 로케 촬영을 끝낸 뒤에는 런던의 스테퍼튼 스튜디오에서 실내 장면들을 찍었다. 특기할 만한 점은 [포제션]이 대영 박물관의 내부를 촬영한 최초의 영화라는 것이다. 특히 대중의 출입이 금지된 공간도 공개된다는 점은 [포제션]의 매력을 더하고 있다.
우아하고 귀족적인 주인공으로 최고의 캐스팅 기네스 팰트로 !!
앤틱 로맨스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인 [포제션]은 [세익스피어 인 러브]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던 기네스 팰트로가 주연을 맡았다. [포제션]은 인문학도들이 주인공인 영화답게 차분한 호흡으로 진행되는[엠마], [셰익스피어 인 러브]에 이어 다시 영국을 배경으로 한 시대물의 주연을 맡은 기네스 팰트로의 귀족적인 분위기와 우아함이 돋보이는 영화이다. 제작자 바인슈타인은 처음부터 [포제션]의 베일리 모드를 연기할 배우로 기네스 팰트로를 점찍었다. 바인슈타인은 1992년 에 그녀를 첫 캐스팅 한 후 늘 팰트로의 열렬한 팬이었다. 또한 주인공 베일리 모드가 '큰 키에 고상하고 이지적이며 다소 차가운 성격의 소유자'라는 점을 감안하면 우아한 이미지의 기네스 팰트로 만한 최적의 캐스팅은 없었던 것이다. 감독인 라부트 역시 기네스 팰트로가 총명한 배우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그녀는 강인하면서도 내면에 어떤 나약함을 안고 있는 극중의 캐릭터를 더없이 완벽하게 소화해냈다고 만족해했다.
빅토리아 시대와 도회적인 현대 유럽의 풍광이 교차하는 감각적인 영상 !!
[포제션]이 현대와 빅토리아 시대를 오가며 진행되는 만큼 양쪽 시대를 스크린에 잘 형상화 할 수 있는 최고의 촬영 스텝이 필요했다. 라부터 감독은 자신의 전작 [너스 베티]에서 함께 작업했던 프랑스 출신 촬영감독 쟝 이브 에스코피에르를 가장 먼저 스텝진에 합류시켰다. '그도 나처럼 시대물을 해본 적이 없다는 점이 오히려 매력으로 작용했다. 시대물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찍어보자는 것이 나의 계산이었다'고 감독은 설명한다. 이 같은 라부트 감독의 생각은 적중했고, [포제션]의 영상은 처음 계획보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낳았다. 또한 라부트는 각기 자기 분야에서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의상 디자이너 제니 비반, 프로덕션 디자이너 루치아나 아라기를 팀에 합류시켰고 아카데미 수상 경력의 편집자 클레어 심슨을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스토리를 매끄러운 구성을 위해 영입한 것도 영화의 완성도를 위한 최고의 선택이었다.
영국 최고 권위의 문학상 Booker상과 전세계 베스트셀러에 빛나는 동명 원작 소설의 영화화 !!
영국의 권위 있는 문학상인 Booker상을 수상한 A.S.바이어트의 동명 소설을 스크린에 옮긴 [포제션]은 150년의 시공간을 넘나들며 두 커플의 사랑이야기를 전해준다. 원작은 소설가 A.S. 바이어트가 1990년에 발표한 동명 소설 '포제션'. A.S. 바이어트의 소설 '포제션'은 영국의 Booker상에서 소설부문 대상을 수상하면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동시에 선풍적인 인기를 끈 작품이다. 평소 A.S. 바이어트의 열성적인 팬이었던 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 닐 라부트는 소설 '포제션'에 반해버렸고, 1년 반 동안 각색작업에 몰두했다. 원작에서는 영국 학자와 노동계급 출신의 영국인이 등장하지만, 라부트는 이를 영화화하면서 극을 현대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영국학계에 뛰어든 미국인으로 설정했다.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액자 구성의 묘미 !!
[포제션]은 현재와 미래를 오가는 액자 구조로 구성되었다. 애쉬-라모트 커플과 미첼-모드 커플의 이야기를 번갈아 가며 보여주면서 불륜일 수밖에 없었던 애쉬와 라모트의 애틋한 사랑의 비밀이 한 꺼풀씩 벗겨지고 이 둘의 흔적을 쫓아가면서 미첼과 모드 역시 가까워지기 시작한다. 그러나 미첼은 여자 앞에서는 자신감이 없어지는 남자였고 모드는 전남편과의 결혼생활에서 사랑 받지 못했던 아픈 기억이 있다. 영화는 이 두 커플의 사랑이야기를 엇갈려가며 진행하면서 연관성 있게 이끌고 나간다. [포제션]의 액자 구성의 묘미는 한 화면에서 두 시대를 번갈아 감상할 수 있다는 것과 이야기의 전개에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는 점으로 보는 이들에게 흥미와 볼거리 두 가지를 모두 제공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클래식한 감각과 현대적인 감성의 매력적인 조화를 담은 영화음악 !!
품격이 느껴지는 앤틱 로맨스 [포제션]의 매력을 한층 더해주는 것은 바로 영국 전역의 명소들을 스크린에 담아낸 아름다운 영상과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는 클래식한 선율의 음악이다. [포제션]의 영화음악은 [잉글리쉬 페이션트]와 [리플리]로 아카데미상, 골든 글로브상, 그래미상을 석권했으며, [베티 블루]등으로 주목받은 가브리엘 야레가 선사하는 클래식하면서도 현대 감성에 어울리는 선율로 스크린을 수놓는다. 영상과 음악의 환상적인 앙상블은 [포제션]을 영화팬들이 놓쳐서는 안될 아름다운 작품으로 탄생하게 되었다.
Special Features
- Interative Menu(대화형 메뉴)
- Scene Selections(장면선택)
- Theatrical Trailer(극장용 예고편)
- 코멘터리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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