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키아누 리브스 

출연 : 키아누 리브스,타이거 첸,제레미 매리너스 

제품사양

관람등급 : 15세이용가


줄거리

태극권을 지키기 위해 잔혹한 전사가 되다!
패배는 곧 죽음이다!

택배기사로 일하는 타이거(타이거 후 첸)는 링쿵 태극권의 유일한 계승자이다. 그는 태극권이 단지 보여주기 위한 무술이 아니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무술 대회에 참가하고,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른다. 그 모습을 지켜본 도나카 마크(키아누 리브스)는 타이거에게 파이터가 되어줄 것을 제안한다. 도나카는 대부호들을 대상으로 한 거대 보안회사 대표지만 실제로는 불법적으로 운영되는 언더그라운드 파이트 클럽의 대표다. 경찰의 눈을 피해 심판도 규칙도 없는 무차별한 대결은 비밀리에 계속되고 파이터들은 죽어나가고 있었던 것이다. 그 때 600년을 이어오던 태극권 사찰이 개발자들의 탄원으로 철거 위기에 놓이고, 돈이 필요한 타이거는 도나카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파이터가 된 타이거는 점점 잔인한 싸움꾼이 되어가고 자신이 지키고자 했던 태극권도 위기에 처하는데….

<매트릭스>시리즈의 키아누 리브스 감독 데뷔작! <매트릭스><와호장룡>의 원화평 무술 감독!
태극권의 유일한 계승자, 언더그라운드 파이터가 되다!

- <매트릭스>의 액션 마스터 키아누 리브스 감독
- <매트릭스><와호장룡> 원화평 무술 감독
- 키아누 리브스의 무술 스승 출신인 타이거 후 첸 주연
- <도둑들><나이트폴> 임달화, <타락천사> 막문위, <메란타우><레이드>시리즈의 이코 우웨이스, 유승준 등 스타 캐스팅
- <무간도> 진광영 음악, <트와일라잇><아이 엠 샘> 엘리엇 데이비스 촬영, <킬 빌><진링의 13소녀> 요헤이 타네다 미술
- 마카오, 베이징, 그리고 홍콩을 오가는 화려한 로케이션
- 중국의 무술 대회를 배경으로 한 정통 무술과 언더그라운드 파이터 액션을 한꺼번에 감상할 수 있는 기회


■ <매트릭스>의 키아누 리브스, 원화평 무술감독이 함께한 정통 액션!
<매트릭스>시리즈의 히어로 키아누 리브스의 감독 데뷔작으로 2008년부터 기획되어 5년 만에 완성된 액션작. 중국에서는 <태극협>이라는 제목으로 개봉되었다. 태극권의 후계자가 언더그라운드 파이트 클럽에 파이터가 되면서 정체성에 혼란을 겪지만 결국 악랄한 파이트 클럽의 운영자와 대결하게 되는 스토리. 주연을 맡은 신예 배우 타이거 후 첸은 <매트릭스>시리즈와 <와호장룡>의 스턴트맨이자 키아누 리브스의 무술 스승으로 알려져 있다. 가레데, 태극권, 검술 등에 능한 그는 이 작품을 통해 무술 실력과 연기력을 갖춘 차세대 액션 스타로 주목 받았다. 그 외에도 <도둑들><나이트 폴>의 임달화와 <희극지왕><식신>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막문위가 형사로 출연하며, <매란타우>와 <레이드>시리즈의 이코 우웨이스와 국내에서 가수로 활동했던 유승준이 깜짝 출연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매트릭스>와 <와호장룡>의 무술감독이자 <특경도룡><소걸아: 취권의 창시자>의 감독인 원화평이 무술감독으로 참여하고 <무간도> <무협>의 진광영 음악, <트와일라잇><아이 엠 샘>의 엘리엇 데이비스 촬영, <킬 빌><진링의 13소녀>의 요헤이 타네다가 미술을 맡는 등 실력 있는 스탭진이 함께한다.

키아누 리브스를 비롯한 최고의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은 물론 마카오, 베이징, 그리고 홍콩을 오가는 화려한 로케이션, 중국의 무술 대회를 배경으로 한 정통 무술과 강렬한 파이터들의 액션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스펙터클한 액션, 와이어가 필요 없는 타이거 후 첸의 연기, 참신한 카메라웍과 흥미진진한 음악"(Long, Detroit News), "키아누 리브스의 감독으로서의 재능을 보여주는 데뷔" (Peter Keough,Boston Globe)등 호평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