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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설명 · Product Details
(디스크, 케이스 스크래치 있습니다.)
- Disc : 2 장
- 상영시간 - 200분
자막 - 한국어, 영어
더빙 - 한국어
화면비율 - Anamorphic Widescreen 1.85:1, Color, NTSC
오디오 - Dolby Digital 5.1, Dolby Digital 2.0
지역코드 - 3
관람등급 : 15세이용가
SYNOPSIS
초보 순경 성병기, 그가 꿈꾸는 단 두가지
온천으로 유명한 유성에 살고 있는 병기, 그의 어린 시절엔 크리스마스가 그저 온천에서 목욕하는 날일 뿐이었다. 그런데 병기는 온천에서의 치가 떨리는 기억을 아직도 뼛속 깊이 새겨두고 있다. 그것은 닭을 던지면 뜨거운 백숙이 되어 나온다는 뜨거운 물에 자신을 처박았던 깡패 방석두에 대한 기억이다. 이제는 온천파의 두목이 되어있는 석두에 대한 병기의 복수심은 여전히 뜨겁게 불타오르고 있었고 그것은 그들 조직에 대한 으르렁거림으로 표출되고 있다. 하지만 병기의 으르렁거림은 그 뿐, 언제나 포순이 복장을 하고 깡패들에게 놀림을 당하는 처지이니 자신이 한심스럽기만 하다. 석두를 잡아넣고야 말겠다는 그의 꿈은 도대체 현실이 될 기미조차 보이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그리고 이번 크리스마스가 오기 전, 그가 이루고픈 소원 또 한가지는 지금까지 짝사랑해왔던 볼링장 여종업원 민경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것이다.
크리스마스면 언제나 외로운 홀로서기에 처하는 여자, 허민경
그녀에게 크리스마스는 언제나 힘겹고 슬픈 기억만 남기고 만다. 기껏 잘 사귀던 남자는 언제나 크리스마스가 될 무렵이면 다른 여자 품으로 떠나버리고 항상 솔로의 외로움을 곱씹는 크리스마스가 되어버리고 마는 것이다. 게다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크리스마스는 그녀의 생일이기도 하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겨울이 다가오자 사귀던 남자친구는 떠나버리고 또다시 외로운 크리스마스를 준비해야 하는 민경. 그런 그녀에게 이 겨울 두 명의 남자가 뜨거운 구애를 시작한다.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고 했던가?
우연히 볼링장에서 동네 깡패에게 당하는 민경을 구해줬던 석두는 허공에서 날아오는 민경의 침을 정통으로 이마에 맞게된 순간, 운명적으로 그녀를 향한 사랑에 빠지게 된다. 이제 사랑하는 여인까지 중간에 놓고 한판 승부를 가려야할 처지에 빠진 병기는 그녀를 석두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전전긍긍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아무것도 모르는 민경은 석두가 그렇게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다며 그를 두둔하는 상황이 펼쳐지고 그에 따라 석두에 대한 병기의 증오심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높아져만 간다. 순정파에 막가파인 온천파 두목 석두와 순진무구 열혈 순경 병기의 대결, 과연 민경이 쏘는 큐피트의 화살은 누구에게로 향할 것인가?
온천으로 유명한 유성에 살고 있는 병기, 그의 어린 시절엔 크리스마스가 그저 온천에서 목욕하는 날일 뿐이었다. 그런데 병기는 온천에서의 치가 떨리는 기억을 아직도 뼛속 깊이 새겨두고 있다. 그것은 닭을 던지면 뜨거운 백숙이 되어 나온다는 뜨거운 물에 자신을 처박았던 깡패 방석두에 대한 기억이다. 이제는 온천파의 두목이 되어있는 석두에 대한 병기의 복수심은 여전히 뜨겁게 불타오르고 있었고 그것은 그들 조직에 대한 으르렁거림으로 표출되고 있다. 하지만 병기의 으르렁거림은 그 뿐, 언제나 포순이 복장을 하고 깡패들에게 놀림을 당하는 처지이니 자신이 한심스럽기만 하다. 석두를 잡아넣고야 말겠다는 그의 꿈은 도대체 현실이 될 기미조차 보이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그리고 이번 크리스마스가 오기 전, 그가 이루고픈 소원 또 한가지는 지금까지 짝사랑해왔던 볼링장 여종업원 민경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것이다.
크리스마스면 언제나 외로운 홀로서기에 처하는 여자, 허민경
그녀에게 크리스마스는 언제나 힘겹고 슬픈 기억만 남기고 만다. 기껏 잘 사귀던 남자는 언제나 크리스마스가 될 무렵이면 다른 여자 품으로 떠나버리고 항상 솔로의 외로움을 곱씹는 크리스마스가 되어버리고 마는 것이다. 게다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크리스마스는 그녀의 생일이기도 하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겨울이 다가오자 사귀던 남자친구는 떠나버리고 또다시 외로운 크리스마스를 준비해야 하는 민경. 그런 그녀에게 이 겨울 두 명의 남자가 뜨거운 구애를 시작한다.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고 했던가?
우연히 볼링장에서 동네 깡패에게 당하는 민경을 구해줬던 석두는 허공에서 날아오는 민경의 침을 정통으로 이마에 맞게된 순간, 운명적으로 그녀를 향한 사랑에 빠지게 된다. 이제 사랑하는 여인까지 중간에 놓고 한판 승부를 가려야할 처지에 빠진 병기는 그녀를 석두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전전긍긍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아무것도 모르는 민경은 석두가 그렇게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다며 그를 두둔하는 상황이 펼쳐지고 그에 따라 석두에 대한 병기의 증오심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높아져만 간다. 순정파에 막가파인 온천파 두목 석두와 순진무구 열혈 순경 병기의 대결, 과연 민경이 쏘는 큐피트의 화살은 누구에게로 향할 것인가?
- 크리스마스에 일어난 에로틱한 사건들을 그린 유쾌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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