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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설명 · Product Details
[DVD] 장동건의 백투더북스 시즌3: 대만편 [BACK TO THE BOOKS SEASON3: TAIWAN]
감독 : 김태영
출연 : 장동건
제품사양
- Disc : 1 장
- 상영시간 - 54분
자막 - 없음
화면비율 - 16:9 WIDESCREEN
오디오 - 한국어 Dolby Digital 2.0
지역코드 - ALL
- 상영시간 - 54분
관람등급 : 전체이용가
SYNOPSIS
▷ ‘라이프스타일 서점’의 개척자 : 청핀서점
2004년 타임지로부터 아시아 최고의 서점으로 선정된 청핀서점, 대만에만 41개의 분점을 거느린 대형 서점 체인이자, 일본, 홍콩, 중국에까지 지점을 둔 세계적인 서점이다. 청핀서점은 일명 ‘라이프스타일 서점’의 개척자로 유명하다. ‘라이프스타일 서점은 일상생활에서 소비되는 모든 것을 서점에서 함께 다루는 서점을 말한다. 청핀은 서점 안에 부엌 공간을 들이는가 하면, 도시의 브랜드를 모아놓은 브랜드샵, 그리고 일상 생활용품 판매를 겸한다. 심지어 서점은 호텔로까지 확장돼 있다. 이런 전략으로 청핀은 성공했고 대만의 대표 브랜드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청핀 서점의 다양한 지점을 취재했다.
▷ 도시의 자존심을 지킨다 : 원뤄딩 서점구의 서점들과 파랑새서점
대만의 오래된 서점거리도 취재했다. 국립타이완 대학교 주변 원뤄딩 거리는 대만에서 가장 유명한 서점거리. 그곳의 터주대감인 탕산 서점은 대만 인문학 운동의 거점 역할을 해온 곳이다. 오래된 대학가의 서점거리를 담았다. 한편, 도시재생 프로젝트는 대만에서도 핫한 주제다. ‘화산 1914 문창원구’는 원래 양조장들이 모여있던 공장지대. 양조장이 사라지면서 폐허로 방치됐던 곳이 문화지대로 재탄생됐다. 그곳의 문화운동의 중심 역할을 해온 파랑새 서점을 취재했다.
▷ 로컬크리에이터의 거점이 되다, 청경우독과 판이서점
시골로 낙향한 이들이 차린 서점들이 있다. 청경우독과 판이서점. 전형적인 농촌마을과 산골마을에 자리 잡은 서점이다. 이들이 시골에 서점을 차린 이유는 책을 팔기 위해서가 아니었다. 이들의 서점은 지역민들의 학교와도 같은 공간이다. 소수민족들만의 문화가 지켜지는 공간이기도 하다. 지역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며 일상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서점들을 취재했다.
▷ 대만 문화 자부심의 심장, 주상쥐 서점
대만에서 가장 오래된 중고서점 주상쥐를 취재했다. 3대가 지켜온 서점이다. 현 서점주의 할아버지는 1949년 장제스 부대와 함께 대만에 들어왔다. 중국에서 가져온 문서들을 보관하고 수집하기 시작한 게 서점의 시작이었다. 이후 중국이 간체를 쓰기 시작하면서 옛 번체 문헌들은 더 귀해지기 시작했다. 지금은 중국에서도 구할 수 없는 희귀본과 귀한 고서적들이 모여 있는 곳, 주상쥐를 취재했다.
2004년 타임지로부터 아시아 최고의 서점으로 선정된 청핀서점, 대만에만 41개의 분점을 거느린 대형 서점 체인이자, 일본, 홍콩, 중국에까지 지점을 둔 세계적인 서점이다. 청핀서점은 일명 ‘라이프스타일 서점’의 개척자로 유명하다. ‘라이프스타일 서점은 일상생활에서 소비되는 모든 것을 서점에서 함께 다루는 서점을 말한다. 청핀은 서점 안에 부엌 공간을 들이는가 하면, 도시의 브랜드를 모아놓은 브랜드샵, 그리고 일상 생활용품 판매를 겸한다. 심지어 서점은 호텔로까지 확장돼 있다. 이런 전략으로 청핀은 성공했고 대만의 대표 브랜드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청핀 서점의 다양한 지점을 취재했다.
▷ 도시의 자존심을 지킨다 : 원뤄딩 서점구의 서점들과 파랑새서점
대만의 오래된 서점거리도 취재했다. 국립타이완 대학교 주변 원뤄딩 거리는 대만에서 가장 유명한 서점거리. 그곳의 터주대감인 탕산 서점은 대만 인문학 운동의 거점 역할을 해온 곳이다. 오래된 대학가의 서점거리를 담았다. 한편, 도시재생 프로젝트는 대만에서도 핫한 주제다. ‘화산 1914 문창원구’는 원래 양조장들이 모여있던 공장지대. 양조장이 사라지면서 폐허로 방치됐던 곳이 문화지대로 재탄생됐다. 그곳의 문화운동의 중심 역할을 해온 파랑새 서점을 취재했다.
▷ 로컬크리에이터의 거점이 되다, 청경우독과 판이서점
시골로 낙향한 이들이 차린 서점들이 있다. 청경우독과 판이서점. 전형적인 농촌마을과 산골마을에 자리 잡은 서점이다. 이들이 시골에 서점을 차린 이유는 책을 팔기 위해서가 아니었다. 이들의 서점은 지역민들의 학교와도 같은 공간이다. 소수민족들만의 문화가 지켜지는 공간이기도 하다. 지역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며 일상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서점들을 취재했다.
▷ 대만 문화 자부심의 심장, 주상쥐 서점
대만에서 가장 오래된 중고서점 주상쥐를 취재했다. 3대가 지켜온 서점이다. 현 서점주의 할아버지는 1949년 장제스 부대와 함께 대만에 들어왔다. 중국에서 가져온 문서들을 보관하고 수집하기 시작한 게 서점의 시작이었다. 이후 중국이 간체를 쓰기 시작하면서 옛 번체 문헌들은 더 귀해지기 시작했다. 지금은 중국에서도 구할 수 없는 희귀본과 귀한 고서적들이 모여 있는 곳, 주상쥐를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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