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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설명 · Product Details
[DVD] 레네트와 미라벨의 네가지 모험 [FOUR ADVENTURES OF REINETTE AND MIRABELLE]
- <레네트와 미라벨의 네가지 모험> 동화적 귀여움과 함께 의외의 유머와 웃음, 철학, 일상 생활을 통한 풍자가 가득한 재밌는 작품!!
- 재기 넘치고 미세하고 섬세한 위트와 감칠맛나는 일상에서의 사람들의 묘한 대립 구도는 화려한 상업영화에 비해 뛰어난 질적 재미를 깨닫게 하며 좋은 작품은 시간이 지나도 관객이 크게 교감하며 폭소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는 걸 새삼 느낄 수 있는 4가지 에피소드!!
- 에릭 로메르(Eric Rohmer) 그의 작품은 크지 않은 듯 하나 강요되지 않은 가르침과 사소한 일상을 디테일하게 묘사 웃음과 울음으로 감동을 주는 예술가다!!
- 시골 소녀 레네트와 파리 소녀 미라벨의 만남에서부터 파리 생활까지 네 가지 에피소드가 이어진다. 가능한 한 극에 간섭하지 않으려는 로메르의 스타일이 잘 드러난 작품으로 그의 작품 중 가장
경쾌한 작품 중의 하나이다.
-<녹색광선>의 에릭로메르의 작품중 가장 경쾌하면서
로메르의 스타일이 잘 표현된 작품!!
- 재기 넘치고 미세하고 섬세한 위트와 감칠맛나는 일상에서의 사람들의 묘한 대립 구도는 화려한 상업영화에 비해 뛰어난 질적 재미를 깨닫게 하며 좋은 작품은 시간이 지나도 관객이 크게 교감하며 폭소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는 걸 새삼 느낄 수 있는 4가지 에피소드!!
- 에릭 로메르(Eric Rohmer) 그의 작품은 크지 않은 듯 하나 강요되지 않은 가르침과 사소한 일상을 디테일하게 묘사 웃음과 울음으로 감동을 주는 예술가다!!
- 시골 소녀 레네트와 파리 소녀 미라벨의 만남에서부터 파리 생활까지 네 가지 에피소드가 이어진다. 가능한 한 극에 간섭하지 않으려는 로메르의 스타일이 잘 드러난 작품으로 그의 작품 중 가장
경쾌한 작품 중의 하나이다.
-
로메르의 스타일이 잘 표현된 작품!!
감독 : 에릭 로메르
출연 : 조엘 미켈, 제시카 포드, 필립 로덴바흐
제품사양
언어 : 프랑스어
자막 : 한국어, 영어
오디오 : DD 2.0
화면비율 : 1.85:1 WIDESCREEN
언어 : 프랑스어
자막 : 한국어, 영어
오디오 : DD 2.0
화면비율 : 1.85:1 WIDESCREEN
지역코드 : All. NTSC
상영시간 : 99분
관람등급 : 15세이용가
줄거리
상영시간 : 99분
관람등급 : 15세이용가
줄거리
Episode1 ‘블루 타임’(L'Heure bleu)
자전거를 타고 가던 미라벨은 펑크가 나는 바람에 시골 마을에 사는 레네트와 만나게 된다. 레네트의 권유로 미라벨은 블루 타임이라는 것을 처음으로 접하게 되는데. 블루 타임이란 새벽이 오기 전에 모든 소리가 멈추고 1분 동안 완벽한 정적 속에 있는 짧은 시간이다. 여명의 밝을 무렵의 빛, 시골 마을에 대한 감수성 넘치는 느낌 등이 로메르 영화의 전형적인 특징을 느끼게 한다. 그림을 그리는 레네트, 민족학을 공부하는 미라벨은 파리에서 같이 살기로 하는데..
Episode2 ‘카페 종업원’(Le Garcon de cafe)
레네트는 미라벨과 만나기로 한 카페 테라스에 앉아서 커피를 한 잔 주문을 한다. 그런데 중년의 웨이터가 표정도 그렇고, 까칠하기 이를 데 없다. 먼저 선불을 내라고 하는데 레네트 지갑엔 200프랑 짜리 지폐밖에 없다. 웨이터는 4프랑 30밖에 하지 않는 커피인데 일부러 그러는 거 아니냐면서 핀잔을 준다. 이렇게 앉아 있다가 자기가 안으로 들어가면 도망치고 말 거라면서 다그칩니다. 미라벨이 옵니다. 그런데 미라벨은 한술 더 떠서 500프랑 짜리 지폐밖에 없는데....
Episode3 거지, 도벽 그리고 사기꾼’(Le Mendiant, la Kleptomane et l’Arnaqueuse)
길거리에서 거지를 본 미라벨은 동전을 주면서 왜 미라벨에게는 거지한테 돈을 안 주냐고 핀잔을 준다. 레네트의 나름 도덕 관념에 넘어간 미라벨도 거지를 보자 동전을 한 닢씩 쥐어준다. 그러다가 미라벨은 대형 슈퍼에서 한 여자가 훔친 물건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오고 가방을 열어보니 레몬, 연어, 오리 콩피에 샴페인까지 들어있다 레네트는 자기 생일인 걸 어떻게 알았느냐며 좋아한다 그런데 다른 사람이 훔친 물건을 미라벨이 가져왔다고 하자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수다스럽게 ‘가르치기’ 시작하는데.....
Episode4 ‘그림 판매’(Le Vente du tableau)
두 사람은 방세를 나누어 내기로 했는데, 레네트의 수중에 돈이 똑 떨어져 버렸다. 파리에서 살려면 자기가 그린 그림을 파는 수밖에 없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레네트가 하루 종일 말을 안 하겠다고 미라벨과 내기를 한 날, 그림을 팔러 화상을 만나야 한다. 사소한 일에 집착하는 레네트는 그림을 팔아야 하는데 말을 하지 않고 벙어리 흉내를 내고. 미라벨은 그림 파는 걸 도와주러 쫓아간다. 레네트는 2,000프랑은 받아야 하는데 화상은 그렇게 비싸게는 살 수 없다고 말하면서 수다를 떨고 화를 내고, 온갖 오도방정을 떠는데....
자전거를 타고 가던 미라벨은 펑크가 나는 바람에 시골 마을에 사는 레네트와 만나게 된다. 레네트의 권유로 미라벨은 블루 타임이라는 것을 처음으로 접하게 되는데. 블루 타임이란 새벽이 오기 전에 모든 소리가 멈추고 1분 동안 완벽한 정적 속에 있는 짧은 시간이다. 여명의 밝을 무렵의 빛, 시골 마을에 대한 감수성 넘치는 느낌 등이 로메르 영화의 전형적인 특징을 느끼게 한다. 그림을 그리는 레네트, 민족학을 공부하는 미라벨은 파리에서 같이 살기로 하는데..
Episode2 ‘카페 종업원’(Le Garcon de cafe)
레네트는 미라벨과 만나기로 한 카페 테라스에 앉아서 커피를 한 잔 주문을 한다. 그런데 중년의 웨이터가 표정도 그렇고, 까칠하기 이를 데 없다. 먼저 선불을 내라고 하는데 레네트 지갑엔 200프랑 짜리 지폐밖에 없다. 웨이터는 4프랑 30밖에 하지 않는 커피인데 일부러 그러는 거 아니냐면서 핀잔을 준다. 이렇게 앉아 있다가 자기가 안으로 들어가면 도망치고 말 거라면서 다그칩니다. 미라벨이 옵니다. 그런데 미라벨은 한술 더 떠서 500프랑 짜리 지폐밖에 없는데....
Episode3 거지, 도벽 그리고 사기꾼’(Le Mendiant, la Kleptomane et l’Arnaqueuse)
길거리에서 거지를 본 미라벨은 동전을 주면서 왜 미라벨에게는 거지한테 돈을 안 주냐고 핀잔을 준다. 레네트의 나름 도덕 관념에 넘어간 미라벨도 거지를 보자 동전을 한 닢씩 쥐어준다. 그러다가 미라벨은 대형 슈퍼에서 한 여자가 훔친 물건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오고 가방을 열어보니 레몬, 연어, 오리 콩피에 샴페인까지 들어있다 레네트는 자기 생일인 걸 어떻게 알았느냐며 좋아한다 그런데 다른 사람이 훔친 물건을 미라벨이 가져왔다고 하자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수다스럽게 ‘가르치기’ 시작하는데.....
Episode4 ‘그림 판매’(Le Vente du tableau)
두 사람은 방세를 나누어 내기로 했는데, 레네트의 수중에 돈이 똑 떨어져 버렸다. 파리에서 살려면 자기가 그린 그림을 파는 수밖에 없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레네트가 하루 종일 말을 안 하겠다고 미라벨과 내기를 한 날, 그림을 팔러 화상을 만나야 한다. 사소한 일에 집착하는 레네트는 그림을 팔아야 하는데 말을 하지 않고 벙어리 흉내를 내고. 미라벨은 그림 파는 걸 도와주러 쫓아간다. 레네트는 2,000프랑은 받아야 하는데 화상은 그렇게 비싸게는 살 수 없다고 말하면서 수다를 떨고 화를 내고, 온갖 오도방정을 떠는데....
작품소개
에릭 로메르 스스로 누벨바그의 동료였던 프랑수아 트뤼포, 자크 리베트, 장 뤽 고다르 등이 초기 시절에 만들었던 단편 영화의 느낌으로 되돌아가 만든 작품이라 말한 영화. 시골 소녀와 도시 소녀의 네 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귀엽고 유머가 가득한 작품이다. 로메르의 대표작인 <녹색광선>을 촬영한 후에 즉흥적으로 만든 영화로 영화와 현실, 자연과 도시, 말과 영화, 영화와 미술 등의 로메르를 특징짓는 요소들로 가득한 작품.
시골 소녀 레네트와 파리 소녀 미라벨의 만남에서부터 파리 생활까지 네 가지 에피소드가 이어진다. 가능한 한 극에 간섭하지 않으려는 로메르의 스타일이 잘 드러난 작품으로 그의 작품 중 가장 경쾌한 작품 중의 하나이다.
시골 소녀 레네트와 파리 소녀 미라벨의 만남에서부터 파리 생활까지 네 가지 에피소드가 이어진다. 가능한 한 극에 간섭하지 않으려는 로메르의 스타일이 잘 드러난 작품으로 그의 작품 중 가장 경쾌한 작품 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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