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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설명 · Product Details
[DVD] 알랑들롱의 인디안 썸머 [LA PRIMA NOTTE DI QUIETE]
감독 : 발레리오 주를리니
출연 : 알랑 드롱, 지안카를로 지아니니, 레나토 살바토리, 알리다 발리
제품사양
언어 : 프랑스어
언어 : 프랑스어
자막 : 한국어
오디오 : DD 2.0
화면비율 : 1.85:1 Widescreen
화면비율 : 1.85:1 Widescreen
상영시간 : 110분
지역코드 : 0. NTSC
관람등급 : 18세이용가
관람등급 : 18세이용가
SYNOPSIS
이탈리아의 어느 해변마을, 어두운 과거를 지닌 37세의 남자 도미니치는 그 마을의 고등학교에 교사로 부임하게 된다. 학생들에게 담배 피는 것도 허용하는 등 어느 정도 개방적인 교사인 그는 뛰어난 미모를 지닌 여학생 비니아에게 눈길이 가게 된다. 비니아는 미모도 뛰어나지만 머리도 좋은 학생이었다 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어둡고 냉소적인 면이 있는데.... 이런 비니아 에게 교사로서의 연민과 남자로서의 욕망을 함께 느낀 도미니치. 우연을 가장한 필연으로 인하여 두 사람은 반나절을 함께 보내게 되고 비니아의 유혹에 두 사람은 첫 키스를 나누게 된다. 하지만 이후 비니아의 어두운 삶이 밝혀지는데 비니아는 학교 남자교사들에게 성적인 노리개로 살아오고 있는 비참한 삶의 연속이었던 것이다. 비니아의 몸을 공유하며 문란한 파티를 벌이는 교사들. 타락한 남자들에게 몸을 바치며 화대를 받아오며 살아오던 비니아는 무일푼의 남자 도미니치에게는 진심으로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고. 남편을 버리고 도망친 여자와 함께 동거를 하며 애정 없는 섹스를 하며 살고 있는 도미니치 역시 비니아를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복잡하고 어두운 과거의 그늘에 갇힌 비니아와 도미니치에게 집요한 달라붙는 동거녀로 인하여 애초에 시작부터 무리수였던 비니아와 도미니치의 관계는 비극적인 종말이 기다리고 있는데....
KEY POINT
- 쏜살 같이 가버리는 짧은 인생, 제발 비참하게 살지만은 말자!!
- 비극적 사랑의 끝으로 내달리는 젊음의 슬픈이야기!!
- 영화의 엔딩에 이르러서는 영화 끝나고도 한참 동안 그 잔상으로 수많은 여운으로 우리의 마음을 뒤척이게 한다!
- 찌푸린 삶을 스치고 지나간 그 사랑의 흔적
- [가방을 든 여인]“발레리오 추를리니”의 연출!! [태양은 가득히][볼사리노]의 알랑 드롱 명품배우의 비극적 러브스토리가 그려진다!!
미국 개봉 영화명은 [인디안 썸머] 였으며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에서는 개봉을 하지 못한 비극적 멜로 영화입니다. 일본 에서는 개봉 당시 [고교 교사]로 개봉되어 우리 에게도 전해지는 작품입니다. [고교 교사]는 프랑스의 미남 스타 알랑 들롱이 70년대에 모처럼 출연한 이탈리아 영화입니다. 알랑 들롱은 프랑스 배우지만 젊은 시절 이탈리아 거장들의 영화에 출연하여 이름을 알린 배우이기도 합니다. '젊은이의 세계[로코와 그의 형제들][태양은 외로워][레오파드] 같은 영화들이 그런 작품들입니다. 이탈리아 영화에서는 거장들의 영화에 출연하면서 제대로 대접을 받은 그였지만 헐리웃에서는 [강 건너 텍사스][라스폐기][종말]등의 영화에 출연했지만 그다지 큰 소득을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알랑 들롱이 중견배우 티가 슬슬 나기 시작한 70년대는 주로 범죄영화에 많이 출연했는데 그런 중에서도 '가방을 든 여자'로 알려진 이탈리아의 발레리오 줄리니 감독의 영화에 출연한 '비 암흑가 영화'가 바로 고교 교사 입니다. '고교 교사'는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의 영화입니다. 사랑 같지 않은 사랑, 그래서 로맨스 영화라고 부르기도 뭐한 소재입니다. 여주인공 비니아에 대해서 '복잡한 과거와 비참한 현재와 암울한 미래'를 가진 여자라고 하는 극중 대사가 정말 너무나 적절한 표현이었고, 그런 여자와 새 출발을 해보겠다고 시도하는 한 남자의 안쓰러운 모습 그리고 비극적 결말로 점철된 영화입니다. 관객인 우리는 도대체 이 영화를 보면서 누구를, 그리고 뭘 응원해야 할지 질문을 던져 봅니다.
감독 및 배우소개
* 감 독 : 발레리오 주를리니 (Valerio Zurlini)
볼로냐 출생. 로마에서 법률을 공부하였다. 1948년 졸업과 동시에 영화계에 들어와 15편의 단편기록영화를 제작하고 풍부한 재능으로 명성을 떨쳤다. 1955년 바스코 프라톨리니의 소설 《산 프레디아노의 처녀들》을 영화화, 감독으로 데뷔하였다. 특수한 사회환경 속의 인간심리를 예리한 감각으로 묘사하는 데 뛰어나, 근대 이탈리아 영화감독 중 가장 원숙하다는 평을 받았다. 주요 작품으로 《격렬한 계절》(1958) 《가방을 든 여인》(1960) 《가족일기》(1962) 《국경은 불 타고 있다》(1965) 등이 있다.
1972 고교 교사 La prima notte di quiete, Indian summe
1965 국경은 불타고 있다 Le Soldatesse
1962 가족 일기 Cronaca familiare
1961 가방을 든 여인 La Ragazza Con La Valigia
1958 격렬한 계절 La estacion violenta
* 배 우 : 알랑 드롱 Alain Delon
프랑스를 대표하는 미남 배우. 미남의 대명사로 통하는 그에 대해 일본의 여류 작가 시오노 나나미는 '그에게 고결한 멋을 찾아볼 수 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잘 생긴 것은 사실이다. 60년대와 70년대에 장 폴 벨몽도와 더불어 프랑스를 대표하는 남자 배우였다. 잘생긴 얼굴을 무기로 삼아 멜로물에 출연하며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녹였을 것 같지만, 예상과는 달리 그가 주로 활약했던 장르는 액션물. 1970년 [보잘리노]에서와 같이 터프한 마쵸맨이나 액션극의 영웅을 많이 연기했고, 때로는 장 피에르 멜빌 감독의 영화 [사무라이](67)에서처럼 차가운 캐릭터의 조연으로서도 스크린을 누볐다. 물론 우리나라 영화팬들은 [태양은 가득히]에서 뜨거운 태양 아래 바다를 누비던 알랭 드롱의 모습을 가장 잘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1964년에 들어서면서부터 그는 제작에 손을 대기 시작했고, [핫 블러드 / 형사 프라트]에서도 배우겸 제작자로 참여했다. 1964년 배우겸 감독인 나타리 드롱과 시작한 결혼생활을 69년 마감하고 두 사람 사이에서 아들 안토니 드롱이 있다.
[감독]
1983 최후의 방어선 (Le Battant)
1981 형사 이야기 (Pour La Peau D'Un Flic)
[배우]
2008 아스테릭스: 미션올림픽게임 (Asterix : At the Olympic Games)
2000 배우들 (Les Acteurs)
1998 하프 어 챈스 (Une chance sur deux)
1992 카사노바 (Le Retour De Casanova)
1990 누벨바그 (Nouvelle Vague)
1988 분노는 오렌지같이 파랗다 (Ne reveillez pas un flic qui dort)
1985 형사 프라트 (Parole De Flic)
1984 스완의 사랑 (Un amour de Swann)
우리들의 이야기 (Notre Histoire)
1983 최후의 방어선 (Le Battant)
1982 암살자 (Le Choc)
1980 세번째 희생자 (Trois Hommes A Abattre)
1979 에어포트 79 (The Concorde: Airport '79)
1977 필립의 야망 (Mort D'Un Pourri)
1976 미스터 클라인 (Mr. Klein)
부메랑 (Comme Un Boomerang)
1975 르 지땅 (Le Gitan)
조로 (Zorro)
형사 이야기 (Flic Story)
1974 볼사리노 2 (Borsalino & Co. / Blood On The Streets)
볼사리노 (Borsarino)
1973 스콜피오 (Scorpio)
알랑 들롱의 노웨이 아웃 (No Way Out)
암흑가의 두 사람 (Deux Hommes Dans la ville)
1972 트로츠키 암살 (The Assassination Of Trotsky)
1971 애정의 미로 (Doucement Les Basses)
레드 선 (Red Sun)
쿠데르 부인 (La Veuve Couderc)
형사 (Un flic)
1970 암흑가의 세사람 (Le Cercle Rouge)
1969 시실리안 (Le Clan des Siciliens)
1968 태양은 알고 있다 (La Piscine)
악마 같은 당신들 (Diaboliquement Votre)
죽음의 영혼 (Histoires Extraordinaires)
아듀 라미 (Adieu L'Ami)
1967 대모험 (The Last Adventure)
사무라이 (Le Samurai)
1966 로스트 코맨드 (Lost Command)
1964 검은 튤립 (La Tulipe Noire)
1963 들고양이 (Gattopardo, Il)
레오파드 (Il Gattopardo)
지하실의 멜로디 (Melodie en sous-sol)
1962 악마와 십계 (Le Diable et les dix commandements)
일식 (L'Eclisse)
1960 로코와 그의 형제들 (Rocco and His Brothers)
태양은 가득히 (Plein Soleil)
1958 사랑은 오직 한 길 (Christine)
- 쏜살 같이 가버리는 짧은 인생, 제발 비참하게 살지만은 말자!!
- 비극적 사랑의 끝으로 내달리는 젊음의 슬픈이야기!!
- 영화의 엔딩에 이르러서는 영화 끝나고도 한참 동안 그 잔상으로 수많은 여운으로 우리의 마음을 뒤척이게 한다!
- 찌푸린 삶을 스치고 지나간 그 사랑의 흔적
- [가방을 든 여인]“발레리오 추를리니”의 연출!! [태양은 가득히][볼사리노]의 알랑 드롱 명품배우의 비극적 러브스토리가 그려진다!!
미국 개봉 영화명은 [인디안 썸머] 였으며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에서는 개봉을 하지 못한 비극적 멜로 영화입니다. 일본 에서는 개봉 당시 [고교 교사]로 개봉되어 우리 에게도 전해지는 작품입니다. [고교 교사]는 프랑스의 미남 스타 알랑 들롱이 70년대에 모처럼 출연한 이탈리아 영화입니다. 알랑 들롱은 프랑스 배우지만 젊은 시절 이탈리아 거장들의 영화에 출연하여 이름을 알린 배우이기도 합니다. '젊은이의 세계[로코와 그의 형제들][태양은 외로워][레오파드] 같은 영화들이 그런 작품들입니다. 이탈리아 영화에서는 거장들의 영화에 출연하면서 제대로 대접을 받은 그였지만 헐리웃에서는 [강 건너 텍사스][라스폐기][종말]등의 영화에 출연했지만 그다지 큰 소득을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알랑 들롱이 중견배우 티가 슬슬 나기 시작한 70년대는 주로 범죄영화에 많이 출연했는데 그런 중에서도 '가방을 든 여자'로 알려진 이탈리아의 발레리오 줄리니 감독의 영화에 출연한 '비 암흑가 영화'가 바로 고교 교사 입니다. '고교 교사'는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의 영화입니다. 사랑 같지 않은 사랑, 그래서 로맨스 영화라고 부르기도 뭐한 소재입니다. 여주인공 비니아에 대해서 '복잡한 과거와 비참한 현재와 암울한 미래'를 가진 여자라고 하는 극중 대사가 정말 너무나 적절한 표현이었고, 그런 여자와 새 출발을 해보겠다고 시도하는 한 남자의 안쓰러운 모습 그리고 비극적 결말로 점철된 영화입니다. 관객인 우리는 도대체 이 영화를 보면서 누구를, 그리고 뭘 응원해야 할지 질문을 던져 봅니다.
감독 및 배우소개
* 감 독 : 발레리오 주를리니 (Valerio Zurlini)
볼로냐 출생. 로마에서 법률을 공부하였다. 1948년 졸업과 동시에 영화계에 들어와 15편의 단편기록영화를 제작하고 풍부한 재능으로 명성을 떨쳤다. 1955년 바스코 프라톨리니의 소설 《산 프레디아노의 처녀들》을 영화화, 감독으로 데뷔하였다. 특수한 사회환경 속의 인간심리를 예리한 감각으로 묘사하는 데 뛰어나, 근대 이탈리아 영화감독 중 가장 원숙하다는 평을 받았다. 주요 작품으로 《격렬한 계절》(1958) 《가방을 든 여인》(1960) 《가족일기》(1962) 《국경은 불 타고 있다》(1965) 등이 있다.
1972 고교 교사 La prima notte di quiete, Indian summe
1965 국경은 불타고 있다 Le Soldatesse
1962 가족 일기 Cronaca familiare
1961 가방을 든 여인 La Ragazza Con La Valigia
1958 격렬한 계절 La estacion violenta
* 배 우 : 알랑 드롱 Alain Delon
프랑스를 대표하는 미남 배우. 미남의 대명사로 통하는 그에 대해 일본의 여류 작가 시오노 나나미는 '그에게 고결한 멋을 찾아볼 수 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잘 생긴 것은 사실이다. 60년대와 70년대에 장 폴 벨몽도와 더불어 프랑스를 대표하는 남자 배우였다. 잘생긴 얼굴을 무기로 삼아 멜로물에 출연하며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녹였을 것 같지만, 예상과는 달리 그가 주로 활약했던 장르는 액션물. 1970년 [보잘리노]에서와 같이 터프한 마쵸맨이나 액션극의 영웅을 많이 연기했고, 때로는 장 피에르 멜빌 감독의 영화 [사무라이](67)에서처럼 차가운 캐릭터의 조연으로서도 스크린을 누볐다. 물론 우리나라 영화팬들은 [태양은 가득히]에서 뜨거운 태양 아래 바다를 누비던 알랭 드롱의 모습을 가장 잘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1964년에 들어서면서부터 그는 제작에 손을 대기 시작했고, [핫 블러드 / 형사 프라트]에서도 배우겸 제작자로 참여했다. 1964년 배우겸 감독인 나타리 드롱과 시작한 결혼생활을 69년 마감하고 두 사람 사이에서 아들 안토니 드롱이 있다.
[감독]
1983 최후의 방어선 (Le Battant)
1981 형사 이야기 (Pour La Peau D'Un Flic)
[배우]
2008 아스테릭스: 미션올림픽게임 (Asterix : At the Olympic Games)
2000 배우들 (Les Acteurs)
1998 하프 어 챈스 (Une chance sur deux)
1992 카사노바 (Le Retour De Casanova)
1990 누벨바그 (Nouvelle Vague)
1988 분노는 오렌지같이 파랗다 (Ne reveillez pas un flic qui dort)
1985 형사 프라트 (Parole De Flic)
1984 스완의 사랑 (Un amour de Swann)
우리들의 이야기 (Notre Histoire)
1983 최후의 방어선 (Le Battant)
1982 암살자 (Le Choc)
1980 세번째 희생자 (Trois Hommes A Abattre)
1979 에어포트 79 (The Concorde: Airport '79)
1977 필립의 야망 (Mort D'Un Pourri)
1976 미스터 클라인 (Mr. Klein)
부메랑 (Comme Un Boomerang)
1975 르 지땅 (Le Gitan)
조로 (Zorro)
형사 이야기 (Flic Story)
1974 볼사리노 2 (Borsalino & Co. / Blood On The Streets)
볼사리노 (Borsarino)
1973 스콜피오 (Scorpio)
알랑 들롱의 노웨이 아웃 (No Way Out)
암흑가의 두 사람 (Deux Hommes Dans la ville)
1972 트로츠키 암살 (The Assassination Of Trotsky)
1971 애정의 미로 (Doucement Les Basses)
레드 선 (Red Sun)
쿠데르 부인 (La Veuve Couderc)
형사 (Un flic)
1970 암흑가의 세사람 (Le Cercle Rouge)
1969 시실리안 (Le Clan des Siciliens)
1968 태양은 알고 있다 (La Piscine)
악마 같은 당신들 (Diaboliquement Votre)
죽음의 영혼 (Histoires Extraordinaires)
아듀 라미 (Adieu L'Ami)
1967 대모험 (The Last Adventure)
사무라이 (Le Samurai)
1966 로스트 코맨드 (Lost Command)
1964 검은 튤립 (La Tulipe Noire)
1963 들고양이 (Gattopardo, Il)
레오파드 (Il Gattopardo)
지하실의 멜로디 (Melodie en sous-sol)
1962 악마와 십계 (Le Diable et les dix commandements)
일식 (L'Eclisse)
1960 로코와 그의 형제들 (Rocco and His Brothers)
태양은 가득히 (Plein Soleil)
1958 사랑은 오직 한 길 (Christ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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