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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과 오리지날판 동시수록!!

★ 100여종에 달하는 다양한 해양생물과 만나는 교육적 효과를 누리는 명품 다큐멘터리이자 최고의 가족영화
★ 7년의 제작기간과 8천만 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된 해양 블록버스터
★ 바다에 관한 호기심과 상상력 자극, 해양 환경 보호에 대한 의미를 일깨워주는 작품
★ 일본 개봉시 5주연속 박스오피스 2위, 200만 관객 동원
★ 프랑스 개봉시 280만 명 관객 돌파, 2010년 가장 성공한 다큐멘터리
★ 국내 200여개 관에서 개봉, 2주만에 55만 관객 동원,
★ <워낭소리>에 이어 역대 다큐멘터리 흥행순위 2위 기록
★ 아름답고 신비로운 대자연의 이야기가 전하는 재미와 감동
★ <마이크로 코스모스>와 <히말라야><위대한 비상><딥 블루> 자크 페렝 감독
★ <지붕뚫고 하이킥>의 부녀 정보석, 진지희, 최고의 성우 배한성의 나레이션

7년의 제작기간과 8천만 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된 해양 블록버스터
<워낭 소리>에 이어 국내 다큐멘터리 흥행 2위

지구의 70%를 차지하는 미지의 세계, 바다의 경이로움을 전할 해양 블록버스터! 바다에 관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해양 환경 보호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는 <오션스>가 찾아왔다.

지난 1월 일본에서 개봉, <아바타>에이어 5주 동안 박스오피스 2위를 지키며 200만 관객을 동원하는 것은 물론 프랑스에서도 280만 명 관객 돌파 기록을 세우며 2010년 가장 성공한 다큐멘터리로 손꼽히고 있다. 국내에서도 전국 200여개 관에서 개봉, 기존의 다큐멘터리의 소규모 개봉과는 달리 이례적으로 많은 스크린수를 기록했으며 개봉 2주만에 55만 관객을 동원한 <오션스>는 <워낭소리>에 이어 역대 다큐멘터리 흥행순위 2위에 올랐다. <워낭소리>의 300만 돌파 이후 다큐멘터리가 새로운 흥행장르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또 하나의 명품 다큐멘터리이자 최고의 가족영화로 손꼽히고 있다.

<오션스>가 전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기존의 영화에서는 볼 수 없는 새로운 영상과, 아름답고 신비로운 대자연의 이야기가 여느 영화의 재미와 감동만큼이나 진한 울림을 전하기 때문인 것. 세상에서 가장 큰 아쿠아리움으로 관객들을 안내할 것이다.
7년의 제작기간과 8천만 달러의 제작비를 투입해 담아낸 바다의 생생한 영상들, 드라마보다 흥미진진한 해양생물들의 일상을 선보이며 관객에게 재미와 감동은 물론 교육적 측면에서도 유익함을 제공한다.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선물을, 어른들에게는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

처음 만나는 바다 속 세계의 놀라움이 재미를!
<오션스>의 자크 페렝 감독과 촬영팀을 제작초기 단계에서부터 해양 생물 센서스에 참여한 세계 각국의 해양 학자들과 교류하면서 관객에게 해양의 신비를 전하기에 앞서 자신들이 먼저 해양 생물 전반에 대한 지식 수준을 높이는데 힘썼다. 그 결과 <오션스>가 100여종에 달하는 해양생물들을 일반 관객들에게 보다 쉽고 정확하게 소개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은 해양생물을 발굴, 조사, 분석하는 국제연구 프로젝트 해양생물 센서스에 참여한 80여 개국 출신 2천여명의 해양학자들은 <오션스>에 자문으로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영화의 영상을 연구자료로 활용하기도 했다. 이는 <오션스>의 과학적 가치가 일반인뿐만 아니라 전문가들에게도 뜨거운 관심의 대상이었음을 보여준다. 여기에 학부모와 교사진들이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바다 속 세계의 놀라운 영상과 해양 생태계에 대한 학습효과까지 겸비한 <오션스>를 놓쳐서는 안될 작품으로 꼽으며 강력 추천하고 있다. 책이나 아쿠라이움에서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한 해양생물 100여종의 모습을 스크린에 생생하게 펼쳐 보이는 작품이다.

<마이크로 코스모스>와 <히말라야><위대한 비상><딥 블루> 등 수많은 다큐멘터리를 감독해온 자크 페렝 감독이 나레이션을 맡았으며 국내 더빙버전에서는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엉뚱한 부녀로 열연했던 정보석, 진지희, 그리고 최고의 성우 배한성이 나레이션에 참여했다. 또한 엔딩 크레딧과 함께 흘러나오는 주제곡 오션스 송으로 또 한번 화제를 모았다. 내레이션에 참여한 '빵꾸똥꾸' 진지희가 직접 불러 화제가 되기도 했던 오션스 송은 경쾌한 멜로디와 재미있는 가사로 한번 들으면 누구나 흥얼거리게 될 만큼 중독성이 강하다.

<특별히 주목할 만한 명장면>
사냥을 시작한 수십만 마리 케이프가넷의 전광석화 같은 다이빙 장면
내레이션을 맡은 정보석이 명장면으로 꼽기도 한 케이프가넷의 사냥장면은 오션스의 웅장한 스케일을 확인 할 수 있는 명장면. 물속의 먹잇감을 향해 수십만 마리의 케이프가넷이 마사일처럼 다이빙하는 장면을 항공, 수중 동시 촬영으로 긴박하게 펼쳐내 영화 스타워즈를 연상하게 한다는 버라이어티 지의 극찬을 받았을 정도로 컴퓨터 그래픽을 능가하는 화려한 영상미를 자랑한다.

1년에 딱한번, 수백만 거미게 군단의 스펙타클 군집
허물 벗기를 시작하는 대왕 거미게의 군집 모습은 촬영팀의 기나긴 기다림의 산물로 해양생태계 발겨의 새로운 장을 여는 순간이라 할 수 있는 장면이다. 1년에 딱 한번 수백만 마리의 거미게들은 한꺼번에 얕은 바다로 이동하여 허물 벗기를 시작하는데 적으로부터 서로를 보호하기 위해 뭉치는 그들의 로마시대 병정 같은 행군은 스펙터클한 장관을 이룬다.

고여한 밤바다에서 펼쳐지는 갯가재와 게의 치열한 승부
<오션스>가 담아낸 생생한 바다 속 영상의 진수를 확인 할 수 있는 갯가재와 게의 싸움 장면은 사자나 호랑이 같은 육지 동물들의 싸움만큼이나 흥미진진한 대결이 바다에서도 펼쳐진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장면에서는 유리벽을 뚫을 만큼 강한 다리를 가진 갯가재와 두 개의 강력한 집게발을 가진 게의 치열한 접전을 소리까지 생생하게 담아내 관객에게 긴장감 넘치는 영상을 펼쳐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