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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야인시대 Vol.6 (31회-36회) 박스세트 (2di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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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설명 · Product Details

       

      [DVD] 야인시대 Vol.6 (31회-36회)

       

      감독 : 장형일

      출연 : 안재모, 박준규, 이혁재, 이창훈

       

      제품사양

      • Disc : 2 장
      • 155g
      • 상영시간 - 346분
        언어 - 한국어
        화면비율 - Fullscreen
        오디오 - DD 2.0
        지역코드 - 3






      관람등급 : 15세관람가

       

      줄거리


      - 31화
      두한(안재모)을 만난 하야시(이창훈)가 앞으로 잘지내보자고 제안하자 두한은 일본 사람이라면 이가 갈린다며 종로를 넘보지 말라고 경고한다. 하야시는 두한이 자신의 호의를 무시하자 생각보다 그릇이 작다며 안타까워한다. 두한을 만나고 돌아온 하야시는 김두한을 완벽히 제압할 수 있는 인물을 찾다 일본 유도대회에서 7연패를 한 마루오까(최재성) 경부를 생각해낸다. 김무옥(이혁재)은 와싱턴(김세준) 문제로 시바루(이세창)와 대결하지만 처참하게 무너진다. 이를 뒤늦게 안 나미꼬(이세은)는 경솔했다며 시바루를 나무라고 두한을 찾아가 사과한다. 두한이 당장 종로를 떠나라고 단호히 말하자 나미꼬는 떠날 수 없다며 팽팽히 맞선다. 두한은 박인애(정소영)에게 금반지를 건네며 정식으로 청혼한다. 인애 부(김기현)는 딸이 두한을 계속 만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외출금지령을 내린다. 박인애는 아버지한테 두한이 우미관의 주먹패 오야봉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을 받는다.
      한편 종로 떠나는 문제를 놓고 시바루는 김두한과 의견 일치를 보지못하자 대결을 신청하는데….


      - 32화
      두한(안재모)은 시바루(이세창)와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친다. 한참 공격을 하던 두한은 일본인 중에 당신같은 사람이 있다는 게 놀랍다며 더 이상 싸우고 싶지않다고 말한다. 이후 두한은 나미꼬(이세은)가 종로에서 계속 영업할 수 있도록 허락한다. 두한은 인애 부(김기현)를 찾아가 인애(정소영)와 결혼하기로 약속했다며 자신들을 갈라놓을 수 없다고 당당히 말한다. 화가 난 인애 부는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노발대발한다. 며칠 후 박인애가 말도 없이 집을 나가자 인애 부는 두한한테 간게 틀림없다며 경찰에 납치신고를 한다. 그 시간 두한도 행방불명된 박인애를 찾다가 뚝섬에서 박인애를 발견한다. 박인애는 두한이 자신의 운명을 걸어도 될 만한 사람이라며 죽는 날까지 마음이 변하지 않을 거라고 말한다. 종로경찰서에 부임한 강직한 마루오까(최재성) 경부는 종로에서 우미관 일대가 우범 지대라는 보고를 받고 순찰을 나간다. 마침 지나가던 와싱턴(김세준)이 담배꽁초를 길바닥에 버리자 마루오까가 노려보며 호통치자 와싱턴 일행은 모두 어이없어 한다. 한편 종로경찰서 김태서(김호진) 형사는 두한을 거주지 이탈 및 부녀자 납치 혐의로 체포하는데….

      - 33화
      인애(정소영)와 함께 있던 두한(안재모)은 부녀자 납치와 공무집행방해, 거주지 이탈죄로 체포된다. 소식을 접한 가미소리(이상인)가 쉽게 종로를 얻을 수 있게 됐다며 기뻐하자 하야시(이창훈)는 진정한 야쿠자는 적의 불행을 기뻐하지 않는다며 꾸짖는다. 두한을 면회간 나미꼬(이세은)는 인애 때문에 인생을 망칠 거냐며 마음을 돌리라고 회유한다. 두한이 상관 말라고 일축하자 나미꼬는 인애가 모든 걸 버릴 만큼 대단한 여자냐며 속상해 한다. 집에 온 나미꼬는 형부 하야시에게 두한을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인애는 죄가 없는 두한을 풀어달라고 아버지에게 사정한다. 인애 부(김기현)가 완강히 반대하자 인애는 절대로 두한과 헤어지지 않겠다고 반발한다. 며칠 후 인애 부는 이군(김윤중)의 집안과 약혼 날짜를 잡았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한다. 인애가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고집을 피우자 인애 부는 자신의 말을 듣지 않으면 두한을 평생 감옥에서 썩게 하겠다고 협박한다. 한편 종로회관에서 술을 마시던 김무옥(이혁재)과 문영철(장세진) 등은 마루오카(최재성) 경부와 마주친다. 개코(이동훈)의 실언을 듣고 기분이 상한 마루오카 경부가 개코를 테이블에다 꽂아버리자 문영철이 크게 반발한다. 이 일을 계기로 마루오카 경부와 문영철은 패자가 종로를 떠나는 조건을 내걸고 결투를 벌이게 되는데….

      - 34화
      인애(정소영)는 두한(안재모)을 평생 감옥에서 썩게 할 수 있다는 아버지의 협박과 두한이 적어도 삼 년 이상 감옥살이를 해야 한다는 오빠의 말을 듣고 죄책감에 괴로운 나날을 보낸다. 나미꼬(이세은)는 인애를 만나 두한의 어려운 상황을 설명하며 두한을 사랑한다면 그만 놓아주라고 부탁한다. 종로 시장을 순찰하던 마루오카(최재성) 경부는 삼수(성우진)와 번개(최상학)가 상인들한테 돈을 받는 모습을 목격한다. 마루오카 경부가 왜 상인들을 갈취하냐고 호통치자 번개는 정기적인 세금을 걷고 있을 뿐이라고 해명한다. 마루오카 경부는 세금은 나라에서만 걷는 것이라며 삼수와 번개를 현행범으로 체포한다. 김영태(박영록)는 마루오카 등장 이후 자신들의 입지가 좁아지자 마루오카를 만나기로 결심한다. 종로가 마루오카에 의해 정리되어 가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하야시(이창훈)는 종로 사업 재개를 결심하고, 종로 2정목의 점포들을 사들이라고 명령한다. 한편 인애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 이군(김윤중)과 약혼을 하겠다며 대신 두한을 형무소에서 나오게 해달라는 조건을 제시하는데….

      - 35화
      형무소에서 가석방된 두한(안재모)은 우미관패가 뿔뿔이 흩어지고 박인애(정소영)마저 이군(김윤중)과 결혼했다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는다. 며칠째 관철여관에서 두문불출하던 두한은 우미관패를 와해시킨 마루오카(최재성) 경부와의 대결을 결심한다. 김영태(박영록)는 이번 대결에는 조선 주먹 전체의 운명이 달려있다며 신중할 것을 당부한다. 또 김영태는 마루오카의 약점을 알아내기 위해 유도에 일가견 있는 김무옥(이혁재)을 파견보내자는 의견을 내놓는다. 마루오카의 도장을 찾은 김무옥은 주먹질을 그만두고 유도를 해 볼 생각이라며 받아달라고 요청한다. 마루오카는 순순히 김무옥을 받아들이고 두 사람은 유도 대결을 펼친다. 김무옥은 일방적으로 당하다가 실수로 마루오카의 턱을 강타한다. 예상치 못한 공격을 받은 마루오카는 뒤로 넘어지고 김무옥이 기본이 안 된 사람이라며 유도장에서 쫓아낸다. 이 일로 두한은 빈틈없는 마루오카의 약점이 턱이라는 사실을 알아낸다. 한편 마루오카를 찾아간 두한은 정식으로 결투 신청을 한다. 그 동안 두한에게 관심을 갖고 있던 마루오카는 기꺼이 두한의 제안을 받아들이는데….

      - 36화
      두한(안재모)과 마루오카(최재성) 경부는 우미관 앞에서 치열한 접전을 벌인다. 두한이 유도 자세를 취하자 마루오카는 두한을 잽싸게 업어치기한다 .일어선 두한은 다시 유도 자세를 취하면서 마루오카가 방심한 사이 턱을 강타한다. 큰 부상을 당한 마루오카는 병원 신세를 진다. 이 일로 충격을 받은 하야시(이창훈)는 자신의 마지막 카드인 종로와의 전쟁을 결심하면서 두한을 두둔하는 나미꼬(이세은)에게 마음을 정리하라고 경고한다. 인애(정소영)를 잊지 못하는 두한은 인애의 시댁 대문앞까지 찾아간다. 인애는 두한과 겪어야 할 모진 세월이 두려워서 다른 사람과 결혼했다며 자신의 진심을 속인다. 두한은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며 행복하라고 말한다. 의처증이 있는 이군(김윤중)은 차가운 시선으로 두 사람을 응시한다. 부잣집 아들 정운경(심형탁)은 설향(허영란)에게 청혼한다. 당황스런 설향이 아무 말도 하지 않자 정운경은 두한의 존재를 인정하면서 천천히 설향의 마음을 얻고 싶다고 간절히 말한다.
      한편 종로회관에서 술을 마시던 두한은 일본 축구선수들이 나미꼬에게 무례한 행동을 하자 이십여 명에게 부상을 입힌다. 두한은 다시 종로경찰서에 끌려 가는데….


      진정한 이 시대의 야인!!
      세간을 온통 조선 주먹들의 이야기로 물들이며 괜스레 힘 없는 남성들마저 어깨에 ‘가오’ 를 잡게 했던 SBS 대하드라마 「야인시대」, 무수한 입들을 들썩이게 했던 이 드라마가 어느덧 1부를 마감하고 2부에 접어들었다. 화려했던 청년 김두한의 시대를 그린 전반부를 마감하고 장년 김두한의 파란 만장했던 우익 투쟁과 정치 역정이 담길 후반부로 옮겨가는 것이다. 시청률 50%를 넘으며 전체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이 드라마는 그 무수한 유행어와 패션의 진원지가 되고 있다. 화제의 전반부를 갈무리 한 시점에서 출시될 「야인시대」1부 DVD는 팬들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래줄 것이다.

      기획의도
      우리 근대사에 있어 김두한이라는 이름은 너무도 잘 알려진 야인의 대명사이다. 혹자는 그를 협객이라고 하고, 또 다른 이들은 건달이라고도 부른다. 그러나 그는 분명히 이 나라 역사가 낳은 비운의 인물이며 희생자다.
      드라마 「야인시대」는 단순히 김두한의 주먹 신화만을 줄기로 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김두한의 삶은 항상 당대의 모순이 가장 첨예하게 대립된 자리에 놓여있었다. 그는 독립군 총사령관 김좌진의 아들로서 일제시대를 살았고, 좌·우익의 극한 대립의 한복판에 존재하고 있었으며, 독재와 민주의 치열한 정치투쟁의 현장 속에 있었다. 따라서 드라마는 김두한이라는 한 인간에 대한 심층적인 접근으로 살아 숨쉬는 “인간 김두한”을 그릴 것이며 그가 살았던 시대의 진실을 또 다른 각도에서 그려낼 것이다.

      제작방향
      ①선 굵은 남성 드라마를 지향한다.
      암울한 시대를 살아가야만 했던 풍운아들의 이야기를 김두한을 중심으로 그들의 인생과 사랑, 아픔을 그려낸다. 기존의 협소한 틀을 깨고 선이 굵은 남성드라마의 요소를 통해 시청자들의 폭넓은 공감과 지지를 얻는 새로운 드라마를 창출한다.
      ②감동적인 휴면 드라마를 추구한다.
      등장인물들의 뚜렷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통해 극의 재미를 집중시키고, 보편적 휴먼드라마의 바탕 위에 드라마 곳곳에 설정된 극적 상황 속에서 다양한 인물들이 어떻게 반응하는가를 보여준다.
      ③폭력성을 경계하여 당당한 주먹세계를 그린다.
      현대 사회의 조직폭력배들은 의리와 명분 때문이 아니라 단순히 범죄를 위해 인간을 살상한다. 여기에 폭력의 위험성이 있다. 그러나 고전적 주먹세계의 질서는 명예와 공개성을 내세운다. 그것은 사나이다운 당당함이다. 또한 약자를 보호하고 명분 없이는 주먹을 휘두르지 않았을 뿐아니라 비겁함과 술수를 쓰는 싸움을 용납하지 않았다. 액션적 요소를 최대한 다양하고 박진감 있게 살리지만 단순한 흥미거리의 액션은 배격하고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당당한 사나이들의 승부를 보여준다.
      ④화제성을 극대화하여 기존의 딱딱한 정치시대물을 지양한다.
      김두한이라는 야인적 인물을 중심 스토리 축으로 삼고 정치가 등 사회 주류적 인물을 드라마 전개의 배경으로 설정해 대중적 유연성을 확보한다.
      ⑤일상생활 속에 드러나는 평범한 사람들의 민족 의식을 부각시킨다.
      과장되고 의도적인 민족 의식이 아닌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생활에서 보여지는 민족 의식을 통해 피부로 느껴지는 민족에 대한 애정과 자긍심을 심어준다. 예를 들어 김구 선생을 통해 느껴지는 위대한 민족 의식에의 접근과는 달리, 일본인과 잠을 잤다는 소문에 여급들이 머리채를 휘어잡고 싸움을 벌이고, 조선학생들이 일본학생에게 얻어맞자 만사 제쳐놓고 달려가 싸움을 벌이는 소박하지만 피부로 느껴지는 그런 민족 의식 말이다.
      ⑥뚜렷하고 집중적인 드라마를 추구한다.
      김두한은 물론 주요 등장 인물들의 애정관계를 현대적 감각의 멜로성으로 충분히 살려내 남성드라마의 정형성을 탈피한다.

      그들이 말하는 ‘김두한’
      - 작가 이환경이 말하는 ‘진정한 야인, 김두한’
      “「태조왕건」끝나고 2년 동안 놀면서 아주 마음먹고 쓴 작품이에요. 현재 일 년치 중에서 아홉달 분량은 끝내 놓았고, 말하고 싶은 의도야 당연히 야인 김두한을 통해서 우리의 근현대사를 보자는 거지. SBS측에서도 그렇고 저 역시 김두한을 상업적인 차원에서 그리진 않을 거에요. 역사와 조화시킨 주먹 드라마를 만들고 싶으니까. 아마 천한 건달 드라마는 안 될 겁니다.” 장장 5년에 걸친 자료조사 끝에 그가 도전한 김두한의 일생에는 독립운동가 김좌진 장군의 아들이라는 긍지와 무지한 건달의 용기가 이루는 삶이 씨줄과 날줄처럼 얽혀있다.

      - 딸 김을동이 회상하는 ‘나의 아버지, 김두한’
      “아버지가 돌아가실 때 어머닌 그래도 측은해 하셨는데, 저는 ‘아, 갔구나!’ 하는 생각밖엔 안 들더라구요. 눈물을 짜내려 해도 안 나오는 거야. 그런데 영구차가 의정부를 지날 때 고아원생 오륙십 명이 그 눈이 펑펑 오던 길가에 나와 있는 거에요. 노제를 드리러 말이죠. 알고 봤더니 저희 할아버지 김좌진 장군에 대한민국 건국공로 훈장이 서훈되었잖아요. 그런데 거기서 나오는 유족연금을 몽땅 고아원에 줘 버리셨더라구요. 그 때 아이들이 절하는 걸 보며 웬 울음이 그리 터지던지, 닷새 동안 못 운 거 그 날 다 울었네. 그때부터 조금씩 아버질 이해하기 시작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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