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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설명 · Product Details
[DVD] 사막의 여우 (The Desert Fox: The Story Of Rommel)
히틀러의 전쟁 광기에 도전한 사막의 영웅 <롬멜>장군의 일대기!
감독 : 헨리 헤서웨이
출연 : 제임스 메이슨. 세드릭 하드윅. 제시카 탠디. 루더 애들러
더빙 : 영어
자막 : 한국어, 영어
오디오 : DD 2.0, DVD9
화면비율 : 4:3 Full Screen, B&W
지역코드 : All. NTSC
상영시간 : 89분
관람등급 : 12세관람가
줄거리
롬멜(Erwin Rommel: 제임스 메이슨 분)과 다른 동료들은 히틀러의 광기 어린 통치로 인해 조국이 패망의 길로 치닫고 있음을 점차적으로 깨닫게 되고, 나라를 구하는 길은 오직 히틀러를 제거하는 길 뿐임을 인식한다. 롬멜은 서방과의 평화 복원을 위해 총통을 암살할 계획을 세우지만, 계획은 실패로 돌아가고, 이어 대대적인 반역자 색출 및 제거 작업이 뒤따르는데.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사막의 여우같은 능수능란한 전술을 구사했던 롬멜은 조국을 사랑했던 성실한 군인의 표상으로 묘사되는데, 자신의 상급 지휘관이었던 폰 룬슈타트 장군과 함께 연합군의 노르망디 상륙을 저지하지 못했던 것이 베를린 수뇌부의 적절치 못한 간섭에 기인한 것으로 설명된다. 이를 계기로 롬멜은 히틀러에 대한 암살 가담 결심을 굳히지만 계획이 성공하지 못하자, 베를린 수뇌부에 의해 곧 반역자로 지목되고,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과 마지막 키스를 나눈 뒤, 강압적인 자살로 인생을 마감한다.
- 그의 대담성은 우리에게 큰 피해를 입혔습니다. 하지만 그는 1942년 1월 제가 영국 하원에서 표한 경의를 받기에 충분하며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독일의 충성스런 군인이었지만 히틀러의 광기에 염증을 느끼고 암살 계획에 가담, 조국 독일에서 그 미친 폭군을 몰아내려 했습니다. 그 계획을 위해 목숨까지 바쳤습니다. 자유 민주주의의 승리에 그도 함께 한 겁니다. - 처칠
영국군 준장이었던 데스몬드 영(Desmond Young)의 저서를 바탕으로 독일의 아프리카군 최고 사령관이었던 어빈 롬멜(Erwin Rommel) 원수의 생애 마지막 부분을 둘러싸고 일어났던 일련의 사건들을 동정 어린 시선으로 다루고 있는 작품.
2차대전 당시의 전쟁 기록 필름을 사용하였으며, 전형적인 전쟁 영화의 틀에서 벗어나 다큐 드라마 형식을 빌어 사실적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영화에 직접 자신으로 출연한 저자 데스몬드 영은 중령으로 참전한 아프리카 사막에서 포로가 되었으나 롬멜의 배려로 살아남은 것으로 나온다.
사막의 여우(The Desert Fox)로 불렀던 어빈 요한스 요겐 롬멜(Erwin Johannes Eugen Rommel: 1891.11.15-1944.10.15)은 1910년 육군에 입대하고 제1차 세계대전에는 소위로서 참전하였다(1914-1918). 전후 나치스 운동에 흥미를 가지고, 히틀러에 접근, 친위대장이 되었으며(1938), 나치스의 국방군을 지휘하여 빈, 프라하, 바르샤바 등지를 침공(1939)함으로써 제2차 세계대전의 빌미를 삼았다.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1940년 기갑사단장으로 프랑스 전선에서 활약, 1941년 북부 아프리카로 전전(轉戰), 교묘한 작전으로 영국군을 괴롭혀 '사막의 여우(The Desert Fox)'라 일컬어졌다. 1942년 원수로 승진했으나, 10월 알 알라메인을 침범, B.L. 몽고메리가 지휘하는 영국군에 패하였고, 결국 북아프리카에서 철퇴, 그 뒤는 서부전선의 지휘를 맡았다. 1944년 독일 방위군 총사령관으로 작전지휘 중 부상, 병원에서 요양 중에 히틀러 암살 미수 사건에 참여, 히틀러의 명령에 의해 자살한 것으로 되어있다.
히틀러의 전쟁 광기에 도전한 사막의 영웅 <롬멜>장군의 일대기!
감독 : 헨리 헤서웨이
출연 : 제임스 메이슨. 세드릭 하드윅. 제시카 탠디. 루더 애들러
더빙 : 영어
자막 : 한국어, 영어
오디오 : DD 2.0, DVD9
화면비율 : 4:3 Full Screen, B&W
지역코드 : All. NTSC
상영시간 : 89분
관람등급 : 12세관람가
줄거리
롬멜(Erwin Rommel: 제임스 메이슨 분)과 다른 동료들은 히틀러의 광기 어린 통치로 인해 조국이 패망의 길로 치닫고 있음을 점차적으로 깨닫게 되고, 나라를 구하는 길은 오직 히틀러를 제거하는 길 뿐임을 인식한다. 롬멜은 서방과의 평화 복원을 위해 총통을 암살할 계획을 세우지만, 계획은 실패로 돌아가고, 이어 대대적인 반역자 색출 및 제거 작업이 뒤따르는데.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사막의 여우같은 능수능란한 전술을 구사했던 롬멜은 조국을 사랑했던 성실한 군인의 표상으로 묘사되는데, 자신의 상급 지휘관이었던 폰 룬슈타트 장군과 함께 연합군의 노르망디 상륙을 저지하지 못했던 것이 베를린 수뇌부의 적절치 못한 간섭에 기인한 것으로 설명된다. 이를 계기로 롬멜은 히틀러에 대한 암살 가담 결심을 굳히지만 계획이 성공하지 못하자, 베를린 수뇌부에 의해 곧 반역자로 지목되고,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과 마지막 키스를 나눈 뒤, 강압적인 자살로 인생을 마감한다.
- 그의 대담성은 우리에게 큰 피해를 입혔습니다. 하지만 그는 1942년 1월 제가 영국 하원에서 표한 경의를 받기에 충분하며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독일의 충성스런 군인이었지만 히틀러의 광기에 염증을 느끼고 암살 계획에 가담, 조국 독일에서 그 미친 폭군을 몰아내려 했습니다. 그 계획을 위해 목숨까지 바쳤습니다. 자유 민주주의의 승리에 그도 함께 한 겁니다. - 처칠
영국군 준장이었던 데스몬드 영(Desmond Young)의 저서를 바탕으로 독일의 아프리카군 최고 사령관이었던 어빈 롬멜(Erwin Rommel) 원수의 생애 마지막 부분을 둘러싸고 일어났던 일련의 사건들을 동정 어린 시선으로 다루고 있는 작품.
2차대전 당시의 전쟁 기록 필름을 사용하였으며, 전형적인 전쟁 영화의 틀에서 벗어나 다큐 드라마 형식을 빌어 사실적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영화에 직접 자신으로 출연한 저자 데스몬드 영은 중령으로 참전한 아프리카 사막에서 포로가 되었으나 롬멜의 배려로 살아남은 것으로 나온다.
사막의 여우(The Desert Fox)로 불렀던 어빈 요한스 요겐 롬멜(Erwin Johannes Eugen Rommel: 1891.11.15-1944.10.15)은 1910년 육군에 입대하고 제1차 세계대전에는 소위로서 참전하였다(1914-1918). 전후 나치스 운동에 흥미를 가지고, 히틀러에 접근, 친위대장이 되었으며(1938), 나치스의 국방군을 지휘하여 빈, 프라하, 바르샤바 등지를 침공(1939)함으로써 제2차 세계대전의 빌미를 삼았다.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1940년 기갑사단장으로 프랑스 전선에서 활약, 1941년 북부 아프리카로 전전(轉戰), 교묘한 작전으로 영국군을 괴롭혀 '사막의 여우(The Desert Fox)'라 일컬어졌다. 1942년 원수로 승진했으나, 10월 알 알라메인을 침범, B.L. 몽고메리가 지휘하는 영국군에 패하였고, 결국 북아프리카에서 철퇴, 그 뒤는 서부전선의 지휘를 맡았다. 1944년 독일 방위군 총사령관으로 작전지휘 중 부상, 병원에서 요양 중에 히틀러 암살 미수 사건에 참여, 히틀러의 명령에 의해 자살한 것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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